본격적인 여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된 이웃 30가구에 입맛을 돋워줄 반찬으로 닭볶음탕, 오이부추김치, 짠지무침 등을 직접 만들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달했다.
김미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요즘 날씨가 더워 여름철 입맛을 돋우기 위한 반찬들로 여러 가지 준비해 보았다. 이번에도 관내 식당인 서린낙지에서 반찬나눔 행사를 위해 반찬을 협찬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은 매년 6회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저소득 30여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다음 반찬나눔은 8월에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