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영통구 김용덕 구청장은 지난 25일 방범기동순찰연합대(연합대장 황인태)와 각 지대를 방문해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영통구연합대를 시작으로 매탄136지대, 광교지대 등 지역치안유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영통구 방범기동순찰대 5곳을 직접 방문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야간 방범활동의 애로점 등을 확인했다.
김 구청장은 “지역 범죄예방 및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범죄없고 살기 좋은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전했다.
영통구 방범기동순찰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심야의 방범취약 시간대에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