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4개소에서 화물차 기사 대상 현장 안전캠페인을 운영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인천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 등 ‘컨’운영사와 화물연대 인천지역본부, 인천광역시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활동이다. 관계기관은 캠페인 기간 각 터미널 게이트에서 화물차 기사를 대상으로 안전장갑 배포, 안전수칙 안내 및 안전문화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화물차 기사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반영하여 안전장갑을 제작·배포하며, 장갑에 ▲야드 내 무단유턴·역주행 금지 ▲안전모, 안전조끼, 안전화 착용 등 현장에서 지켜야 할 핵심 안전수칙을 부착하여 작업 과정에서의 안전의식을 높이도록 구성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사장은 “화물차 기사들이 필요한 물품에 안전 메시지를 담아 전달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안전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안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서울특별시, 경기도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를 원칙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세부적인 제도 시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3개 지방정부는 생활폐기물 수거 지연, 적체 상황 등을 예방하기 위해 기초 지방자치단체별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재해·재난 및 소각시설 가동 중단 등을 제외하고는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을 금지하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기준 등을 논의했다. 앞으로, 인천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비롯한 수도권 지방정부는 연내에 예외적 허용 기준을 마련해, 직매립 금지 제도를 원칙적으로 시행하면서도 생활폐기물이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식생활 지원과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취약계층(홀몸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장애인 가구 등) 200가구에 김치가 전달됐다. 최윤수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받은 모든 분의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혜형 부평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지원해 주신 여러 기관과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 갈산1동 주민자치회 퓨전난타팀은 지난 15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인천시 주민자치 한마음 대회’에서 동아리 경연대회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 내 주민자치회 156개 읍·면·동 4,600여 명 위원 간 상호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의 백미인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각 구를 대표하는 자치 동아리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갈산1동 주민자치회 퓨전난타팀은 전통 난타에 현대적 리듬과 행위 예술(퍼포먼스)을 접목한 역동적인 공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기수 갈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비한 무대가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조 갈산1동장은 “이번 ‘퓨전난타’ 수상은 갈산1동 주민자치회의 열정과 협력의 결실이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이 주인공인 동네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고,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활발한 주민자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화장시설 주변 지역 주민지원기금을 통해 지역 대학생 5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수년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희망드림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는 고등학생과 대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역 학생들이 더 넓은 범위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기금을 통해 주민 중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 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이는 학생들의 학업 및 생활비 지원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특히, 이번 장학금 지급은 대학생 5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지급해, 대학생들이 학업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6월 10일에도 중학생 5명과 고등학생 5명에게 각각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장학금 지급은 간석3동 주민자치회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교육적 기회의 균등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양영수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성암성결교회(담임목사 박해정)에서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전했다.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성암성결교회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3건 2,500만 원 상당의 지정 기탁 후원 금품을 기부했다. 성암성결교회 박해정 담임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동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성암성결교회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인 기부에 동참한 간석1동 ‘엄마손 한식부페’(대표 오미라)를 방문해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엄마손 한식부페 오미라 대표는 “어려운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양미선 위원장은 “요즘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나눔 실천을 함께해 준 엄마손 한식부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 중심의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소영 동장은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지역 상공인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간석1동이 더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국공립 서창햇살그린어린이집으로부터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792,000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겨울철을 앞두고 주거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등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창햇살그린어린이집의 아나바다 바자회는 아동들이 중심으로 친환경 교육과 나눔 실천을 경험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원아들이 절약하고 나누며, 물품을 바꾸어 쓰는 과정에서 학부모와 주민이 함께 참여함으로 공동체 축제 안에서 아나바다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조미라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아파트 이웃들이 함께한 바자회는 단순한 물품 교환을 넘어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와 환경보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서경희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희망이 된다. 서창햇살그린어린이집 원장님과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 가족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20분을 대상으로 하반기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7일 전했다. 간담회는 올 한 해 동안 이어진 어르신들의 활동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에서 느낀 개선 사항 등 소중한 의견을 직접 경청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무탈하게 이끌어 온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반장인 안종춘 어르신은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환경개선에 직접 참여한다는 소명을 가지고 사업에 전심으로 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경일 동장은 “환경지킴이 활동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남은 기간 사업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통장자율회는 주요 도로와 공원 일대에서 가을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통장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낙엽 정비, 보행로 주변 환경정비,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최근 급격히 증가한 낙엽으로 인해 미끄럼 사고 등 주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통장들의 솔선수범으로 신속한 정비가 이뤄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통장자율회 박용녀 회장은 “가을철마다 반복되는 낙엽 문제지만 우리 동을 위해 기꺼이 참여해 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만수5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동장은 “자율적으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통장자율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만수5동은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확대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체육회로부터 ‘2025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남동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 주관한 ‘2025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이며, 이 후원금은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구의 동절기 난방비 지원을 위하여 사용된다. 간석2동 체육회(회장 서영규)는 지난 9월 열린 `남동구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여하여 화합상의 영예를 안아 시상금 50만 원을 받아,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자 추가로 자부담을 더 해 후원을 결정했다. 서은희 동장은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신 간석2동 체육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겨울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정비에 애써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로 어르신들의 작업 시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어르신은 “일을 통해 사람을 만나 활기차게 활동하며 더 건강해지고, 동네 환경정비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옥주 동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사고 없이 안전한 환경정비 활동으로 올해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