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24일 인천교통연수원에서 ‘All ways INCHEON’ 정책분야‘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교통·해양·항공 정책분야의 핵심 수요자인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대중교통·철도·도로·해양·항공 등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전면 무료 등 시민이 체감하는 대중교통비 지원정책, 글로벌 교통도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한 철도·도로망 확충 계획,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실행전략, 섬 주민 정주지원 및 관광 활성화 방안, 해사전문법원 유치를 포함한 해양주권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인프라 구축, 국방벤처센터 설립, 도심항공교통(UAM) 체계 구축을 통한 미래 항공·방위산업 육성 방안 등 다양한 정책 과제가 발표됐다. 시민 체감형 교통혜택 확대와 철도·도로망 확충, 교통환경 개선 추진 인천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폭넓은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대중교통비 지원정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까지 33만 명이 가입한 ‘인천 아이-패스’와 광역버스 전용 정기권 ‘광역 아이-패스’에 이어, 전국 최초로 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산악연맹 소속 ‘산들길 산악회’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2023년 2월 계양산악연맹 회원들로 결성된 ‘산들길 산악회’는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정기 산행을 통해 모은 회비와 찬조금으로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산행 중 수거한 빈병 판매 수익금까지 더해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2023년 백미 100포 기부로 시작된 이들의 선행은 올해까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1월 21일에는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00박스와 두유 100박스 등 총 5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태선 산들길 산악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들길 산악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작전1동은 기탁 받은 물품을 영양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 신속히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희 작전1동장은 “산들길 산악회가 기탁한 물품은 지역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이러한 나눔의 정신이 지역사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임)는 지난 20일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껏 준비한 김치를 지역 내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옥임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경화 계산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계양1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저소득층 가정 지원을 위해 ‘반찬 나눔 선순환 체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두 단체는 지난 20일 기탁식을 갖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았다. 앞으로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수산물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해당 식재료로 반찬을 조리해 매월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계양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계양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 이웃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드는 데 쓰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성품 전달의 소감을 전했다. 계양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또한 "신선한 재료로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미라 계양1동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 단체 간 협력의 모범사례이며,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이웃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작전2동 작전시장상인회(회장 김동흥)는 지난 21일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25년 까치골 작전시장 김장 나눔’을 실시했다. 작전시장상인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김치 120박스를 기탁했다. 김치는 지역 내 홀몸노인, 저소득층 가정,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계양구 작전시장상인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자 이웃 돕기 김장김치를 지속적으로 기탁해왔다. 회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해동 작전2동장은 “작전시장상인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상인회의 나눔 활동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은희)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겨울 이불 25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파로 인한 건강·안전 취약 위험을 대비하고,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김은희 민간위원장은 “한파 속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주민 참여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만석동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주민분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 복지, 정기 안부확인, 취약계층 생활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림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정)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림1동 새마을부녀회와 자생단체 회원 20여명이 모여 절임 배추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며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에서는 다문화 가정주부 5명이 참석해 김장 담그기를 배우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관내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이어갔다. 김현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림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임숙)는 지난 20일 송림2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방한 조끼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한 조끼는 어르신들이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40여개가 배부됐다. 강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방한 조끼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재현 송림2동장은 “항상 어르신들을 생각해주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한마음종합복지관(관장 이민희)은 지난 20일 재가복지 장애인 가정 140여 가정을 대상으로‘가(을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재가 장애인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지난해 김치 지원 만족도 조사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배추김치 1종으로 품질 좋은 김치를 구매하여 지원했다. 이날 인천여성운전자회 봉사자들은 차량을 이용해 김치를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봉사자들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재가 장애인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준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과 인천여성운전자회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4동은 지난 21일 부평문화의거리 상인회와 프리마켓 판매자들로부터 라면 120상자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기부된 라면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평문화의거리 상인회는 앞서 구와 부평상권 르네상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인회 관계자는 “상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며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이수 부평4동장은 “항상 지역과 함께하는 부평문화의거리 상인회와 프리마켓 판매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2동은 24일 SK뷰해모로어린이집∙부개역코오롱하늘채어린이집∙부평코오롱하늘채어린이집∙부개2동 하나어린이집이 함께 모은 이웃돕기 성금 219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31일 4개 어린이집이 함께 한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개2동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미숙 부개2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원생들에게 감사하다”며 “모아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쓰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십정2동은 24일 동암신협으로부터 김장김치 120상자(총 1천200kg)를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된 김장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120세대에 전달됐다. 동암신협(이사장 정대상)은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장 및 쌀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겨울철 이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정대상 이사장은 “올해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전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수연 십정2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동암신협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