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문화재단이 ‘2026 예술창작생애지원’과 ‘2026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공모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예술인의 활동 주기에 따른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창작공간의 고정적인 운영비 부담을 완화하여 지속적인 예술 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예술창작생애지원’은 예술인의 생애 및 활동 주기를 고려하여 지원사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오랜 시간 이어온 예술창작 활동에 대한 존중을 담아 운영한다. ▲생애처음 유형은 재단 지원사업 선정 이력이 없는 70세 미만의 인천 거주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원로 유형은 70세 이상의 인천 거주 예술인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원로 단체 유형을 신설하여 대표자가 70세 이상인 인천 소재의 등록단체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은 인천 소재의 창작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월세로 임차해 창작공간을 운영하는 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임차료의 50%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창작공간 운영에 따른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여 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에는 창작공간의 기준을 명료화하고 창작활동 실적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가 지역 클래식 인재 양성을 위해 출범시킨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단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 궤도에 올랐다. 54명의 단원, ‘2관 편성’으로 전문 오케스트라 진용 갖춰 인천시는 지난 3월 창단식 이후 진행된 추가 모집을 통해 바이올린 21명, 비올라 6명, 첼로 6명 등 총 54명의 단원 구성을 완료했다. 목관 및 금관악기가 두 대씩 편성되는 ‘2관 편성’ 규모를 갖춰,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를 소화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 편성을 마쳤다. 단원 구성은 중·고교 유망주부터 대학 전공자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이루어져 안정적인 연주력과 활기찬 에너지가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 연습 기반과 멘토링 결합한 ‘육성 중심’ 운영 체계 가동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단순한 육성과 교육을 넘어, 연주단체로서의 기능과 전문성을 함께 갖춘 오케스트라를 지향한다. 매주 1회 정기 연습과 공연 전 집중 연습을 병행하며,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부속 기구로서 악보, 악기, 연습실 등 주요 기반을 공유한다. 또한 시립교향악단 수석·차석 단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연주 기법과 현장 경험을 전수하며, 단원들의 연주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여성복지관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인천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사회교육강좌 수강생들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여성복지관 수강생 10명이 참가했으며, 한복 부문 4명과 의상디자인 부문 6명이 각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그 결과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1명, 장려상 1명 등 총 6명이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대회에서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1명, 장려상 1명 등 총 5명이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수상자들은 여성복지관 사회교육 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실습으로 실력을 쌓아왔다. 특히 지도강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지도로 참가자들의 숙련도를 높였고, 이러한 노력이 이번 대회 성과로 이어졌다. 수상 내역으로는 한복(지도강사 김영숙) 부문에서 우현주(56세) 금상, 송선옥(50세) 은상, 김설희(40세) 동상을 수상했으며, 의상디자인(지도강사 양선심) 부문에서는 이경원(59세) 금상, 김수현(61세) 은상, 김태은(55세) 장려상을 차지했다. 여성복지관은 우수한 숙련기술인 발굴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여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5월까지 인천지하철 주요 역사 5개소에 무인 환전 키오스크를 순차적으로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외국인이 많은 도시로, 약 16만 9천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2024년도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약 103만 명으로 환전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인천교통공사와 ‘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여건 개선 협약’을 체결하고, 무인환전기 설치와 외국인 금융교육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무인 환전기는 지난 4월 13일 유동 인구가 많은 부평역, 인천터미널역, 테크노파크역에 우선 설치됐으며, 5월 중 계양역과 검암역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최대 15개국 외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으며, 달러(USD) 엔화(JPY) 등 주요 외화의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외화를 카드에 충전할 수 있고, 점자 버튼과 음성 안내 등 배리어프리(Barrier-Free) 서비스도 제공된다. 현재 인천시에는 총 24대의 무인환전기가 운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시민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며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2026년 아시아드 休 힐링 커뮤니티 · 세대공감 도시텃밭'의 운영을 이달 25일부터 시작한다. 올해 도시 텃밭 내 총 47개의 플랜터(화분)에는 상추, 고추 등의 작물부터 계절별 원예식물까지 다채로운 식물들이 식재되어 경기장을 싱그러운 ‘녹색 쉼터’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단순한 작물 재배 공간 제공을 넘어 함께하는 작물 관리 교육 및 친환경 비료 만들기 등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드 도시텃밭’은 2020년 첫 운영 이후 공단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 사업으로서 발돋움했으며 매년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삶에 활력을 더하는 체감형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우리나라 최초 민주공화정인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제10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11일 광복회 인천광역시지부 주관으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엽 인천보훈지청장 직무대리와 신재경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을 비롯해 보훈단체 관계자 및 광복회원, 인천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25년 광복회학술원 독립운동 영상 공모전 대상 수상작 시청, 대한민국임시정부 헌장 낭독, 기념사, 독립군가 제창 순으로 약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상엽 인천보훈지청장 직무대리는 기념사에서 “수많은 시련과 탄압 속에서도 광복의 그날까지 이어진 임시정부 선열들의 굳건한 의지와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는 마침내 광복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그 숭고한 정신이 미래세대에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지행·한지원)는 지난 8일부터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을 매개로 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반찬’을 중심으로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고, 이용자의 특성에 맞춰 ‘찾아가는 배달형’과 ‘방문 수령형’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눠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 “똑똑, 안부 확인합니다”…독거노인 반찬 배달 사업 첫 번째는 ‘독거노인 반찬 배달 사업’으로,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10주간 직접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반찬을 전달하며 자연스럽게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있는지 점검한다. 또한 구에서 지원하는 ‘1인 가구 지켜드림’ 사업과 연계해 ‘자동소화패치’를 함께 전달함으로써 주거 안전까지 챙길 계획이다. ■ “집 밖으로 한 걸음 더”…독거 중장년·복지 사각지대 외출 지원 두 번째는 ‘사랑 가득 관심 밥상’ 사업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중장년 1인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정해진 장소에서 반찬을 직접 받아 가도록 지원한다. 직접 수령 방식을 통해 고립 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계양소방서(서장 송태철)는 지난 9일 강화 라르고빌에서 열린 ‘인천 구급업무 연찬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구급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정책과 개선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소방서에서는 임지혁 소방교, 김다은 소방사가 대표로 참가해 ‘구급활동 지원시스템 '구급-e음' 시범운영 계획’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번 발표는 구급현장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통 문제와 기록 업무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AI 기반 시스템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급-e음’은 구급 현장 출동 시 환자 및 보호자와의 대화를 실시간 자막으로 제공해 정보 전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문진 및 처치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정리하는 기능을 통해 구급활동일지 작성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병원 연계 체계를 강화해 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구급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위험 상황을 사전에 분석하고 대응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구급대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는 김정헌 구청장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13일부터 박유진 부구청장 권한대행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당해 지자체의 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 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구는 박유진 부구청장 중심의 권한대행 체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주요 정책과 사업, 현안에 대한 차질 없는 노력으로 구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당면 현안인 ‘영종구·제물포구의 성공적·안정적 출범’에 구정 역량을 집중하고, 민생 안정이 시급한 상황임을 고려해 지역경제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며 관련 대책과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 협력 중심의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지속해서 가동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으로 구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힘을 쓰는 한편, 공직자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중이용시설의 레지오넬라균 오염도 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검사 대상인 종합병원, 대형건물 등에서 수영장을 추가해 검사 범위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2025년 연구원이 실시한 레지오넬라균 환경 검사 결과, 총 1,992건 중 158건이 검출돼 7.9%의 검출률을 보였다. 질병관리청 통계 기준 2025년 인천시 레지오넬라증 발생률은 1.09(인구 10만 명당)로 전국 평균인 1.17보다 낮은 수준이다. 2026년에는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335개소에 수영장 10개소를 추가하여 선제적인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 수영장의 경우, 급수시설 관리현황을 파악하고 욕조수의 이화학성분(중금속 등 9종) 분석을 병행하여 실효성 있는 수영장 수질 관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레지오넬라균은 비말을 통해 가까운 거리에서는 200m, 멀게는 최대 1.6~3.2㎞까지 전파될 수 있다. 특히 일시적으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더라도 관리가 소홀해지면 약 10일을 전후로 소독 전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어 주기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연구원은 군·구 감염병 관리 담당자와 협력해 반복적인 재검사를 실시하고, 지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와 서구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효과적인 초동 진화 체계 구축을 위해 13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관리통합규정' 제10조에 근거해 기획됐으며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서구 원적산 일원에서 담뱃불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강풍을 타고 천마산으로 확산되며 산불 1단계가 발령되는 긴박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인천시와 서구를 비롯해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인근 5개 구청이 참여해 입체적인 진화 작전을 펼쳤다. 특히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방헬기 1대,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6대, 소방차, 경찰차 등 대규모 장비를 투입했으며, 각 구청별로 등짐펌프, 갈퀴 등 개인 진화장비를 활용해 실전과 같은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산불상황실 운영, 현장 상황 보고 및 전파, 소방헬기 물 투하, 그리고 인근 주민과 환자를 대상으로 대피 훈련까지 병행하며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유광조 시 도시균형국장은 “건조한 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은 지난 10일 관내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 생산력 증대를 위해 자월면(자월, 대이작, 소이작) 일대 면허 어장에 건강한 어린 전복 종자 약 19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된 전복 종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우수한 개체로, 방류 전 종자의 건강 상태와 활력을 정밀하게 점검해 연안 환경 적응력과 생존율이 높은 종자만을 선별해 투입했다. 전복은 정착성 어종으로 방류 효과가 크고, 어업인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이번 방류를 통해 기후 변화와 무분별한 어획으로 감소한 수산자원 회복과 함께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복은 우리 군의 소중한 수산자원이자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해역 특성에 적합한 우량 수산 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하여 활기찬 어촌을 만들고, 풍요로운 바다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