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금암마을휴먼시아 3단지 아파트에서 3단지 관리사무소 및 (주)동부케어 오산지점, 오산효요양원 각 기관의 재능기부를 통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날 추진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2021년 복지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동 특화사업 ‘행복뽀송 맞춤형 빨래지원 사업’활성화 뿐만 아니라 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각 기관의 재능기부자(사회복지사, 미용기술자, 간호사 등)가 힘을 합쳐 금암마을 3단지 내 거동불편 어르신 40명에게 혈압, 당뇨, 인지선별검사 둥 복지·건강상담 및 이미용서비스 등을 지원했다. 서정욱 신장동장은 “복지업무 협약을 통해 잠재되어있는 가용자원을 확보하고 관의 복지서비스 와 더불어 민의 자원 연계로 지역복지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수 있게 되서 기쁘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 찾아가는 복지 행정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오산교육재단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인‘2022 초등 진로설계 프로그램’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022 초등진로설계 프로그램’은 중학교로 넘어가는 학년 전환기 특성과 변화하는 미래 직업 환경을 고려하여 기존의 진로설계 단일 주제에서 진로기초, 창업, 미디어리터러시 등 세 가지 주제로 확대 운영한다. 진로기초에서는 진로를 위한 자기이해 및 직업 탐색을, 창업에서는 자기주도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인지 메이커 및 기업가 정신을, 미디어리터러시에서는 미디어 이해와 활용 및 저작권 등을 활용한 진로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상호작용 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는 등 학생들의 진로성숙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2022 초등 진로설계 프로그램’은 오산시 관내 14개 초등학교 5~6학년 총 2,135명을 대상으로 4월~11월까지 각 신청한 학교를 방문하여 운영되며, 필요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 지원한다. 오산교육재단 조기봉 상임이사는 “창업가정신과 미디어리터러시, 진로 기초는 2022 개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장인수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는 19일 평택지제역 앞 광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평택, 오산, 화성 국회의원 및 시장 후보자들과 GTX-C 화성~오산~평택 연장 공동기자회견 및 협약서를 체결했다. 지난 12일에는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경기도 내 18곳 시장·군수 후보들이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를 규탄하며 ‘더불어민주당 GTX 플러스 공약 정책협약서’를 발표한 바 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안민석 국회의원, 권칠승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오산시 김미정·조용호 경기도의원 후보, 성길용·송진영·전도현·전예슬 오산시의원 후보, 정미섭 오산비례대표도 참석했다. 김동연 후보는 대표로 GTX-A·C 노선의 화성, 오산, 평택 연장 공약을 발표한 후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가 입장을 발표했다. 그리고 GTX 노선 연장이 담긴 공동협약서에 서명하며 공약을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광역철도 지정기준을 권역별 중심지 거리 반경 40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상공회의소(회장 이택선)는 5월 19일 오전 7시 30분에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시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장, 기업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산상공회의서에서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특강 연사로 초청된 고대혁 경인교대 전 총장은 리더십 관련 주제로 진행하였고, 참석자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한편 6.1 지방선거에 오산시장 후보로 나선 네 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이택선 회장으로부터 오산 기업인의 염원을 담은 ‘오산시장 후보에게 바라는 시정 제언서’를 전달 받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산상공회의소 이택선 회장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주저하지 말고 기업경영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을 공유해달라”며“항상 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의 어려운 점을 마치 나의 일인 것처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스포츠센터는 이용자 불편 사항 및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상담하는 “센터 해결사 이반장”을 운영 한다. “센터 해결사 이반장”은 5. 18(수), 부터 매주 수요일 센터 팀장과 CS담당 직원이 함께 “민원 해결사”로 활동을 시작하며, 오산스포츠센터 1층에 이동식 현장 소통창구를 설치하고, 온라인 및 수기 민원 작성이 어려운 고객에 대한 이용 불편사항 및 개선점을 청취하고, 상담∙처리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하고자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제도이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건강 100세 시대에,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의 센터 이용시 불편사항을 듣고자 소통 창구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현장에서 이용객이 느끼는 민원을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마이홈치과가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000개, 즉석식품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이홈치과는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병원으로 중앙동에 햇반 및 즉석식품 1300개, 현금 300만 원을 기탁하거나 신장동에 쌀, 라면 등을 기탁하는 등의 뜻깊은 나눔을 펼쳤으며, 22년 2월 ‘오산시 지역사회 나눔실천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매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이홈치과의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정의영 대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와 대원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8일 대원동행정복지센터 앞에 ‘작은 정원’을 조성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정원 가꾸기는 지난번 어린이공원 작은 정원 조성에 이어 진행됐으며, 지역주민이 자주 드나드는 행정복지센터 앞에 정원을 조성하고자 직접 꽃나무와 화초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식재 단계부터 대원동 주민자치회 등 지역주민 주도하에 조성된 본 ‘작은 정원’은 향후 대원동 주민자치회가 정원지킴이로 활동하며 사후관리까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환 대원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작은 정원 조성 행사를 통해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과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조성된 작은 정원을 통해 화사하고 다채로운 꽃나무와 화초 등으로 마음을 정화 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이번 행사에 나서주신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행정적으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 남촌동는 지난 18일 오산 로타리클럽 연합 (6단체: 오산, 중앙, 백합, 정란, 세교, 매홀)이 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에 침구류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산지역 주관으로 여름 및 겨울 이불, 베개가 포함된 침구류 20세트를 지원하였으며, 저소득 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항구 세교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렵게 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을 경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로타리클럽에서는 이불외에도 2019년도부터 백미, 라면, 김치, 보행기 등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 초평동에서는 지난 18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산지역 6개 로타리 클럽(오산·중앙·백합·정란·매홀·세교) 회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을 위한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는 오산지역의 6개 로타리클럽(대표 길영성)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홀로 어르신 50여분을 행정복지센터로 모셔 따뜻한 점심 도시락을 대접하는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였다. 또한, 이불 30셋트를 초평동에 기탁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의 자선 골프대회 수익금과 단체 회원들의 사업장에 찾아온 첫 손님을 기념해 5천원씩 기부하는 소나무 모금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차노 동장은“코로나19로 인해 작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해 지원해 주신 오산지역의 6개 로타리 클럽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하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는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오는 6월말까지 ‘2022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정해 지방세 체납액 집중 징수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지방세 이월체납액 145억의 47%인 68억원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체납자의 차량, 부동산, 금융자산, 급여 등 모든 재산을 추적해 압류하는 한편, 관허사업제한, 은행연합회 체납자료 제공 등 행정제재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체납처분 전 납세자가 스스로 납부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일시적 경제위기에 처한 납세자에게는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유보하고 분납을 유도하는 등 납부 능력에 맞는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3월부터 계속된 체납관리단의 체납자 방문실태조사도 9월말까지 지속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는 보호하되, 고질체납자는 생계형 체납자와 차별을 두어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끝까지 징수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 운암점(운천로 62, 3층)은 오산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유잡스 공채준비 청년취업 프로그램 ‘손·오·공’2기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손·오·공’은 손에 꼽히는 오산시 공채준비반의 약칭으로 ▲2022 채용 동향 분석 및 취업 목표 수립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실전 모의 면접 등의 내용으로 청년 구직자들에게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될 ‘손·오·공’2기는 지난 3월에 진행된‘손·오·공’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에 주간에 진행되던 프로그램을 야간 시간대로 변경함으로써 청년들의 참여가 더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오산 관내 미취업 청년(만 19세 ~ 39세) 10명으로, 5월 19일부터 6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유잡스 운암점 블로그를 통해 참여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 운암점을 중심으로 오산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방면의 프로그램 발굴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는 이달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역화폐 오색전 가맹점 집중등록 기간을 운영한다. 이는‘지역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개정안에 따라 모든 가맹점에 대한 등록이 의무화되었기 때문이다. 개정법률에 따르면 오색전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않은 경우 7월부터 지역화폐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법 시행 이전에는 BC카드 가맹점 소상공인 업소라면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도 가맹점으로 규정. 결제가 가능했지만 오는 7월부터는 등록 신청을 완료한 가맹점만 결제가 가능해진다. 이에 오산시는 사용자 및 가맹점주의 혼란과 불편을 줄이고,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사업주에게 등록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각종 매체, 현수막, 현장 마케터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시책 최대한 많은 가맹점을 확보 할 계획이다. 오색전 가맹점 등록은 온라인 사이트 또는, 시청 지역경제과 방문 접수를 통해서 가능하고, 가맹점 등록 승인여부는 담당부서에서 적격 여부 판단 후 7일 이내 사업자에게 통보한다. 단, 대형마트·복합쇼핑몰·유흥 및 사행업소 등은 등록이 제한된다. 김병주 지역경제과장은 “가맹점 등록을 하지 않고 가맹점 업무를 수행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시는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022년 하천아카데미 3기: 오산천 생태활동가 양성과정’교육생 총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기가 되는 ‘하천아카데미’는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대표 이진수)의 주최로 진행되어 오산천에 대한 인식증진 및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생태복원에 기여하는 생태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6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화·수 총 10회로 생태학개론, 수달과 생태계의 이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이론수업 및 현장수업이 병행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18일부터 25일까지이며 오산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의 오산천 장미정원이 형형색색 만개한 장미꽃들로 시민들에게 향기 가득한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오산시 청학동에 위치한 오산천 장미정원은 시민들의 아름답고 따스한 사랑 이야기를 품은 숲과 집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야생장미 및 하이브리드티 계열 등 총 35종의 장미 1,800주가 식재되어 있다. 그 외에 소원메세지를 달 수 있는 사랑의 담장, 숲속의 집, 사랑의 하트덩굴 등의 다양한 포토존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정서적 힐링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활짝 핀 색색의 장미들로 가득한 장미정원이 오산천변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답답한 일상 속 작은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매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장미들로 물들 오산천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17일 사단법인 위드인사람과함께에서는 관내 어르신들과 장애인복지시설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돌침대 5대와 돌쇼파 1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에 따르면 김선조 복지교육국장과 사단법인위드인 대표 김대호, 보훈복지뉴스 대표 유서진, 경기헤드뉴스 대표 성미연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기탁식을 갖고, 전달받은 돌침대와 돌쇼파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정이 형편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 13명과 성심보호작업장, 성심요양원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위드인사람과함께는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교육·의료·장학사업 추진 및 후원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역 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사)위드인사람과함께 김대호 대표는“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복지시설에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조 복지교육국장은 “우리 시의 어려운 이웃과 시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드인사람과함께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전문전시회 지원사업의 대상기업 4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오산 사회적경제 전문전시회 지원사업은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이 해당 업종의 전시회 참여를 통하여 홍보 및 신규 판로 발굴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기획한 사업이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기업 신청을 받아 사회적경제분야의 전문심사와 오산시 보조금 심의를 통해 최종 4개 기업의 6개 전시회에 전시부스비, 가구 임대비, 홍보물 제작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선정된 기업은 최근 친환경 생분해비닐 및 위생장갑을 개발하여 판로를 확대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시락푸드(주)와 오산의 세마쌀을 이용하여 전통주를 제조 판매하는 마을기업 농업법인 오산양조(주), 그리고 지역의 수공예인 들이 모여 다양한 수공예품을 생산판매하는 경기수공예협동조합, 민화를 중심으로 굿즈를 생산하는 드림원협동조합이다. 최선호 일자리정책과장은 “오산의 사회적경제 제품이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나,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큰 과제 였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기업이 판로를 확보해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를 대표하는 농아인 탁구 선수인 모윤자 선수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린 제24회 하계데플림픽대회(2021 카시아스두술 농아인올림픽대회)에 참가해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데플림픽은 79개국에서 20개 종목 6000여명의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82명의 참가선수 중 오산시에서는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 탁구종목 나선화 코치와 오산 출신 모윤자 선수가 출전해 활약을 했다. 모윤자 선수는 여자 단식·복식·단체전, 혼합복식 4개 종목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혼합복식 은메달, 여자복식과 여자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코치와 선수들이 그동안 꾸준히 훈련에 매진한 결과 이번 데플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