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가 지난 16일 인천글로벌캠퍼스 지원센터 소극장에서 제1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는 총 108명의 학생이 학위를 받았다. 졸업생과 더불어 총 150여 명의 학부모, 교수진, 학생들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변주영 차장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로버트 메츠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최근 화제가 된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를 미국의 록밴드 스틸리 댄(Steely Dan)의 노래 가사의 일부에 빗대어 표현하며 "AI가 유익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시대에 우리의 도덕적 가치판단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갈고닦은 지혜와 비전으로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데 사용하라"고 강조했다. 졸업생 대표 연설을 한 김용준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 졸업생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미국 캠퍼스를 오가며 얻은 다양한 지식과 문화적 감수성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길의 발판이 되었다”며 “교수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12일 동일공업고등학교(평택 지역 특성화고)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인 진로설정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청년특화 원스톱 고용서비스 제공 사업으로, 교내 및 지역 청년에 대한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일공업고등학교 재학생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연 및 버킷리스트 작성 등 취업 준비, 진로설정을 독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대해 고민하고 설계하는 시기인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목표에 달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홍 한경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지역청년들의 진로·취업 및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경국립대학교는 4월 12일부터 6월 1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총 23회에 걸쳐 신입생 및 저학년 665명이 참여한 ‘진로탐색 워크숍’을 성공리에 마쳤다. 진로탐색 워크숍은 신입생 및 저학년의 진로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자기이해 기반 진로탐색 △직업선호도검사를 활용한 진로탐색 △나의 진로 찾기 총 3가지 프로그램 중 학생의 준비 상태와 흥미에 따라 한 가지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은 자기이해, 직업세계탐색, 대학생활계획에 대한 주제를 진로보드게임, 진로진단검사(직업선호도검사) 등의 조별활동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흥미를 돋우고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안승홍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우리대학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와 역량개발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진로교육 내실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하고자 8일 교내에서 캠페인 행사와 우리 대학에 맞는 쓰레기 감량화 및 텀블러 사용 활성화 정책을 논의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교직원뿐 아니라 총학생회장도 행사에 참여하여 다회용기 사용에 구성원 모두 동참하기를 독려했다. 2월 27일 환경부장관에서 시작하여 공공기관의 참여 확대를 위해 SNS로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선순환 릴레이 캠페인으로 한경국립대 이원희 총장도 챌린지 동참과 이행 약속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경기대학교 총장과 수원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이원희 총장은 “ESG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 총장의 의지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 대학은 보직자와 총학생회가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 특히 1회용컵 줄이기를 위한 생활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오늘 텀블러 보급활동을 시작했다. 이런 생활 속의 작은 실천 운동이 우리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대학생들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사업은 민경선 전(前) 총동문회장 발전기금 2천만원, 정부지원금 1천원, 학생 자부담 1천원으로 운영되며 기본 한식과 테이크아웃 간편식 메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8일 이원희 총장은 한경국립대 안성캠퍼스 학생식당에서 ‘총장이 쏜다’ 이벤트를 통해 직접 배식하며 학생 100명에게 무료로 아침을 제공하며 고물가로 한 끼 식사 비용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과 아침 식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동현 현(現) 총동문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원희 총장은 “천원의 아침밥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대학생활은 물론이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시각영상디자인전공 김지민 학생이 ‘CQ 뉴욕 Best Annual 2022’에 선정됐다. ‘CQ 뉴욕 Best Annual 2022’는 국제적인 저널 Creative Quarterly magazine이 주최하는 대회로, 순수미술,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등 분야별 상위 25개 작품을 선정해 2022는 최고의 디자이너 100명을 뽑는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브라이언 로슈포트(파인아티스트, 캘리포니아), Studio Feixen(스위스 디자인회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선정된 100개의 작품은 2023년 6월에 발간될 예정이다. 한편, 한경국립대학교 디자인전공은 2014년 수도권 특성화 사업(CK)에 선정되어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준비 프로그램 및 작업실을 별도로 운영해오는 등 꾸준히 국제대회 수상을 통해 역량을 인정받아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27일 총장, 재학생, 교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환경 개선 시설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설 개선사업은 오산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재정지원사업(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으로 교내 교육환경을 보다 개선하고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동계방학 중 구축하여 2023학년도부터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한 시설은 △e-스포츠과 스크림실습실 △동물보건과 동물보건실습실 △보컬·K-POP콘텐츠과 녹음실 △호텔관광과 Hotel Front Desk 실습실 △카페바리스타과 바리스타실습실 등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현장미러형 실습실과 재학생 및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학과의 성인학습 친화공간 Future Center 등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시설을 돌아보며 새롭게 구축된 시설을 활용 방안을 모색했으며, 앞으로 개선되여야 교육여건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또한, 재학생과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도 가졌다. 허남윤 총장은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학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취창업지원단은 지난 23일 전공·취업·창업동아리 회장과의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해당 간담회는 취창업지원단에서 주관/주최하여 진행되었고, 전공동아리 37명, 취업동아리 19명, 창업동아리 15명, 신임조교 8명으로 총 79명이 참석했다. 이번 동아리 간담회는 동아리 운영방법과 활동 보고서 작성법, 지원금 사용 등 운영전반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였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전반적인 정보 공유와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취창업지원단 김영길 단장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운영하며 얻는 다양한 경험들이 취업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취창업지원단은 다양한 진로 및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별 직무역량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은 교육부 주관 ‘2023년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23 신산업분야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지역 신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교육혁신으로 전문대학의 신산업분야 인재양성과 신산업변화를 주도하는 우수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차세대 반도체 분야 교육과정개발,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반도체산업에 특화된 교육혁신과 반도체장비분야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이며, 사업기간은 1년으로 약10억원 내외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재정지원사업은 차세대 반도체 분야 전문기술인력을 즉시로 양성하고 사업수행 역량이 우수한 대학 중 전국에서 2개의 대학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산대학교의 우수한 사업역량을 다시한번 입증 받는 계기가 되었다. 허남윤 총장은 “다양한 요소기술을 갖춘 지능형 반도체장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반도체조립 및 PM역량과 반도체장비 자동화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소방안전관리과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으로 총 3일(3월 14일, 3월 15일, 3월 22일)에 걸쳐 학과 인원 전체가 체험 견학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형광로션을 세균으로 인식 한 뒤 올바른 손씻기 방법으로 세균을 제거하는 체험과 승강기 내에서 사고 발생 체험, 건물내 화재로 인한 탈출법인 완강기 체험을 하면서 일상생활에서의 사고대처법을 몸으로 익혀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진대피 훈련을 위해 실제 지진 진도를 7로 놓고, 책상 밑으로 신속하게 움직이는 체험과 지진으로 인해 외부 피난소를 찾아가보는 체험, 자동차전복사고를 느껴보고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학생들이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안전사고 예방법의 중요성을 깨닫고, 익히며 학생들의 소방 안전 지식이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은 “직접 몸으로 느껴보는 체험이어서 재밌었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실습과 이론이 접목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이야기 했다. 소방안전관리과 이영삼 학과장은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소방재난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이해 오산소방서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를 대표해 변흠찬(대학생 의용소방대 예방홍보반장), 예다은(대학생 의용소방대 대원)학생이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하여 표창장을 수상했다. 본 행사는 지난 3월 19일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이해 국민의례, 대통령 축하영상 시청, 표창장수여 순으로 진행되었고,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의 책임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활동 및 홍보활동으로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수상했다.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는 2022년 6월 수도권 남부 최초로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가졌고, 그 후 행보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2022 도민 안전체험 한마당행사’소방체력측정 및 소방장비 체험부스 운영 공동행사 진행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올해 역시 새로 임명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위해 지원 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방안전 교육지도에 대한 현장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소방안전관리과 이영삼 학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경국립대학교 임진이교수(디자인건축융합학부/UD 꿈공장 메이커센터장)가 3월 일본에서 개최된 2022 국제 유니버설디자인어워드(IAUD(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Universal Design))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2년 삼성전자와 사회복지모금회의 지원 사업이며, 시각장애 학생의 학업 능력 향상을 위해 3D 프린터를 이용해 문화재, 동·식물, 세계의 건축물과 이를 설명하는 점자판 100개를 제작했다. 임진이 교수는 서울맹학교, 대전맹학교, 강원명진학교에 구체물을 무료로 제공하여 소리로는 정확한 형태를 알 수 없는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구체물을 직접 만져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임진이 교수는 "UD 꿈공장 메이커스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유니버설 디자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장애인이 꿈을 실현하고 개척함에 도움을 주는 기관으로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