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5월 20일, 여주시약사회(회장 고승곤)는 여주시 보건소(소장 엄경숙)에 코로나19 재택치료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피로회복제를 전달했다. 여주시약사회는 코로나19가 2년째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확진자 재택치료 관리로 여주시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애쓰는 보건소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마련하였다고 알려졌다. 여주시약사회 고승곤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던 기간동안 재택치료 관리로 고생한 보건소 직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증하게 되었다”라고 격려를 전했으며, 김대순 보건행정과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해주신 여주시약사회에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 이포초등학교 하호분교(교장 손용찬)는 5월 20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대왕릉 위토답에 사제동행 모내기를 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하는 모내기로 조선 왕릉의 원형을 회복하고자 조성된 세종대왕릉 위토답에서 전통 방식 손 모내기에 참여한 것이다. 위토답은 왕릉에서 제사나 관리에 드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토지를 말하며 위토전(位土田)또는 위전(位田)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세종대왕 영릉(英陵)의 위토답은 약 1,300㎡의 규모로, 능제 복원을 위한 영·영릉 유적 종합정비사업 (2014년~2020년)으로 조성됐다. 하호분교 학생들은 이번 영릉 농사직설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벼의 성장 과정, 힘든 일을 함께 해결하는 우리 조상의 지혜를 배우는 소중한 계기와 더불어 백성을 위하는 세종대왕님의 뜻을 마음에 새기고 공동체 삶의 자긍심을 갖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모내기에 참여한 손용찬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단순한 모내기가 아닌 위토답 모내기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아주 소중한 경험이고, 더불어 여주를 사랑하는 애향심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모내기에 이어 가을 수확 나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일‘3단계 학습안전망’을 강화하여 기초학력보장 책임지도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3단계 학습안전망’이란 모든 학생이 최소한의 성취 수준에 도달하도록 교실 안, 학교 안, 학교 밖에서 촘촘하게 지도하는 기초학력보장 지원체제를 말한다. 이에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3일과 17일, 기초학력 담당교사 협의회를 실시하여 올해 시행된 기초학력 보장법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단위학교의 기초학력 책임지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였다. 그리고 진단보정시스템, 배이스 캠프 등 기초학력 학습 콘텐츠에 대하여 안내하고 적극적인 활용을 권장했다. 또, 19일 두드림학교 및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여 단위학교의 수업시간 및 방과 후 시간 학습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각 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등 소통을 통하여 지역 교육력을 신장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여주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공부하기 힘들어하는 관내 초 ․ 중학생 직접 찾아가 학생의 학습부진 요인을 진단하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14개교 36명의 학생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5월 28일(토),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워크숍 '끈으로 놀이터를 만든다고?'를 진행한다.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명성황후기념관 5월 문화가 있는 날은 어린이들이 전문 강사와 함께 야외에서 밧줄과 매듭을 활용해 놀이터를 직접 만들어보는 워크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또래 친구와 함께 하는 경험이 적었던 어린이들에게 야외 신체활동을 통해 협동심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숲밧줄 놀이 전문가인 정송이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는 '끈으로 놀이터를 만든다고?'를 참여하는 아이들은 야외의 빈공간에 입체적인 밧줄 구조물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며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혼자가 아닌 함께 힘을 모아 과제를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협동의 소중함을 얻을 수 있고, 밧줄놀이터를 완성한 후에는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만 머물던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몸과 함께 마음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지금 우리 연극학교는’의 수강생을 오는 24일(화)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청소년들이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문화예술 소양, 정서 함양을 제고하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초등학생 대상 연극 수업인 ‘지금 우리 연극학교는’으로 지원, 선정되어 연극이 생소할 수 있는 여주 초등학생에게 연극을 하나의 놀이로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한다. 또래 친구들과의 조별활동으로 협력심을 배우고, 연극의 기본 이론수업과 연극배우가 되어보거나 연극무대를 직접 꾸미고 연출하는 실기수업을 통해 연극을 처음 접해보는 초등학생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4회 이론, 실기수업 후에는 부모님과 함께 연극을 관람하며 그동안 배웠던 공연 관람 예절과 수업 내용을 적용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본 교육의 주강사는 창작집단 ‘인사리’, ‘고우’에서 활동하는 연극 강사들로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출품작인 연극‘끼리’제작을 포함해 ‘신나는 예술여행-뿔’교육 감독 등 다양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6월 8일부터 7월 27일 까지 8주동안 탭으로 그리는 아트 ‘폰박물관 디지털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1기에 이어 2기와 3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기 기초반은 디지털로 글씨를 쓰고 그 작품을 편지봉투와 나무책갈피, 코스터로 제작하여 만들어 보았다. 또한, 디지털 캘리의 장점을 살려 움직이는 캘리그라피를 제작하여 진행하였다. 2기와 3기도 기초반으로 디지털 캘리그라피를 처음 접하거나 아직 캘리그라피를 익숙하게 하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태블릿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폰박물관의 태블릿을 이용하여 수업에 참여할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9일 장애 학생 가족 지원 프로그램 첫 활동을 지난 주말(14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힐링투데이-즐거운토요일”프로그램은 여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지원 프로그램으로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진행하며 2022년 5월~10월까지 총 2기수로 운영되며 1기(초등부), 2기(중·고등부) 각 6회기 씩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 가정에 여가 및 문화체험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과 부모의‘나-자신’만을 위한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의 정서적 안정감을 증대시키며 가족기능 향상의 목적을 두고 있다. "힐링투데이”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자녀가 따로 또는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꽃꽂이, 도예공방, 네일아트, 베이커리 체험, 힐링 여행, 토크타임 등 여가·문화체험 프로그램, 양육 및 교육 관련 정보 제공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장애아동을 키우고 있는 가족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기 너무 힘들었다. 또한 부모 및 장애 아동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은 없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산북면행정복지센터는 5월 17일 산북면 도로변에 있는 가로수 및 공공시설물 등에 무질서하게 걸려있는 불법현수막 및 불법포스터 등을 제거했다. 산북의 미관을 해치는 불법현수막 및 불법포스터는 보행자 및 운전자에게 불쾌감을 줄뿐만이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안전에도 위협요소이다. 이에 다수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예방과 교통안내 등 공공의 복리를 위한 현수막을 제외하고는 이날 상업용현수막뿐만이 아니라 불법적으로 게첨된 공공용현수막도 제거했다. 합법적인 현수막 및 포스터 게시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신고를 하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 여주시는 도시계획과 옥외광고물담당자(031-887-2382) 문의 후 현수막은 지정게시대에, 포스터는 지정게시판에 설치하면 된다. 불법현수막이 제거되는 현장을 본 백자리 주민은 “전봇대에 걸려 있는 현수막이 보기 싫었는데 치워줘서 고맙다. 마을이 환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산북면은 앞으로도 불법현수막 및 불법포스터 제거를 통해 깨끗하고 밝은 산북면을 만들어 주민복리 및 산북면을 찾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5월 17일 '2022년 여주시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태양광 자립마을 약 5개소(400kW 정도) 조성 규모로 총사업비는 7억 1400여만 원이며 이 중 70%인 5억 원을 시에서 보조한다. 여주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매년 자체 사업계획에 따라 공고하여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로 2020년에 점동면 흔암리, 세종대왕면 매류1리, 흥천면 문장2리, 대신면 초현2리ㆍ보통2리, 강천면 걸은3리를 선정하여 362kW 규모로 사업을 완료하였고, 2021년에는 세종대왕면 왕대1리, 흥천면 대당1리, 산북면 상품3리, 대신면 당남리에 302kW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올해는 사업용의 경우 탄소배출량이 670kg・CO2-eq/kW 이하로 검증받은 저탄소모듈을 사용해야 하며 설치단가는 지붕에 설치하는 경우 1kW당 185만 4000원, 주차장 등 비가림시설 유형은 196만 2000원을 적용한다. 자가소비용은 단독주택에 3kW 이하로 지원하며 설치단가는 1kW당 172만원이다. 사업 신청을 위해서는 참여기업과 마을이 컨소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풍경보기’ 전시가 열리고 있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2년 5월 21일(토) 오후 2시, 미술과 함께 보고 듣는 작은 음악회가 개최된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4중주 실내악 연주회는 음악공연 코디네이터 ‘라현수’가 곡 설명을 해주는 콘서트 형태로 이뤄진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간의 벽을 낮추고 순수예술에 대한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이번 공연은 미술관 개관 이후 갖는 첫 미술관 공연프로젝트이다. 이번 연주회를 맡은 앙상블 ‘같음(Kateum)’은 2022년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단체와 컨소시엄 하여 ‘THE KATEUM’ 문화예술 그룹으로 발돋움 했다. ‘같음’오케스트라와 ‘뚜 드르와’ 오페라단을 비롯해 ‘재즈콰르텟 엠즈’까지 한 그룹을 형성하여 예술인의 창작과 연주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다양한 문화적 향유를 선사하며 ‘문화예술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라는 다짐으로 첫걸음을 시작했다. 그리고 미술과 함께 하는 첫 걸음이 ‘아트뮤지엄 려’ 에서의 ‘앙상블 더 같음’ 실내악 4중주 공연이다. 미술관 관람과 공연 관람은 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지난 16일, 여주시의 요구에 부흥하는 박물관 체제를 구축하며,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의 상호간 유기적 연대 확립,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에 협력하고자 여주시 가족센터와 기관 협약을 체결하였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내 유일한 전화기 공립박물관으로 전화기의 역사와 문화, 과학과 예술을 보여줄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박물관의 전시·교육·행사 등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여주시청 관계자는 "박물관에서 교육 및 문화행사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주시 가족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네크워크를 강화하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화요일 오후 7시에 클래식 음악회 '도서관에서 떠나는 클래식 세계여행'을 개최한다. 바이올린 연주자이며 클래식을 친근하게 알리는 음악 해설가로 잘 알려진 조윤범 단장이 이끄는 현악앙상블 ‘콰르텟엑스’를 초청해 수준 높은 연주를 펼치게 될 이번 음악회는, 피아노를 곁들인 현악4중주를 감상하며 클래식 음악의 산실, 유럽 각국의 음악과 작곡가들을 찾아 흥미진진한 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보다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부터 11월까지 6회에 걸쳐 세계 유명 작곡가를 배출한 유럽의 나라들을 찾아 그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감상하게 될 이 음악회의 첫 여행지는 오스트리아로 오는 31일 개최된다. 이후 공연 일정은 6월 체코, 8월 프랑스, 9월 독일, 10월 러시아이며 11월 영국을 마지막으로 콘서트 여정의 막을 내리게 된다. 단, 7월은 청소년을 위한 별도의 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도서관 여강홀에서 대면으로 운영되는 '도서관에서 떠나는 클래식 세계여행' 시리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8일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여름마다 폭염에 시달리는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협업하여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된 냉방용품 지원사업은 민․관이 함께 준비해 혹서기에 취약한 5가구에벽걸이형 에어컨 구입 및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폭염에 앞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에어컨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평소 여름마다 아무리 더워도 에어컨은 꿈도 못 꾸고 선풍기 한 대로 여름을 났었는데 올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 벽에 걸린 에어컨을 쳐다만 봐도 너무 좋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박충선․이용주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매년 여름이 다가올때마다 냉방용품 지원사업이 곳곳에서 진행되지만 아직도 혜택을 받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많이 남은듯하다.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는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금사참외축제위원회 위원들과 강종희 금사면장은 지난 17일 금사참외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여주시청 및 여주경찰서를 방문했다. 이날 여주시청을 방문한 금사참외축제위원회 위원들은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 김용해 행복지원국장, 최영호 문화교육국장, 이원경 지속발전국장과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대한 간담회 자리를 갖고, 금사참외를 전달했다. 그리고 여주경찰서를 방문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여주를 만들기 위하여 고생하는 김정훈 여주경찰서장 및 경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금사참외를 전달하고, 제16회 금사참외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질서유지 협조를 부탁했다. 김낙송 참외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여주시 발전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면 축제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제16회 금사참외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돕겠다.” 고 말했다. 김정훈 여주경찰서장은 “금사참외축제장을 찾는 분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7일 여주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3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이해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제도 교육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혜택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적절한 병의원 이용방법 교육을 통해 사전에 과다한 의료이용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여주시 의료급여관리사가 신규수급자가 알아야 할 건강생활 유지비, 의료급여 지급 절차, 본인 부담금,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제도와 요양비, 노인 틀니·임플란트 비용 지원 제도 등을 소개하였으며, 부적절한 과잉진료 및 중복약물투약 및 장기입원 등 불필요한 과다 의료이용 방지를 당부했다. 여주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들에게 정확한 의료급여제도 이해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심폐소생술 등 생활에 필요한 응급처지 방법 등을 교육하는 특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희망온누리 1인1나눔계좌갖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총20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소재지를 중심으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오학동 1인1나눔계좌갖기 운동은 오학동 기부․나눔․봉사운동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570여명의 후원회원들이 매월16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및 이웃돕기사업에 쓰이고 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문화와 나눔인식을 확산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1인1나눔계좌를 통해 기부된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음에 후원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문화에 앞장서는 지역주민에게 감사하다”며, “도와주시는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오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25일, 명성황후생가 문예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현악 4중주의 항해’를 진행한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무료로 만나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은 다양한 악기의 연주와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악기의 항해’시리즈로 2020년 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2월 ‘드럼의 항해’, 3월 ‘하프의 항해’, 4월 ‘트럼펫의 항해’에 이어 가정의 달인 5월에는 ‘현악 4중주의 항해’로 시민들을 만난다. 그림 그리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클언니, 이수민’을 필두로 클래식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한 연주자들인 바이올리니스트 남민지, 비올리스트 견지아, 첼리스트 최주연으로 구성된 클래식 그룹, 커넥트아트앙상블이 출연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키즈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온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작은별’, 엘가‘사랑의 인사’등의 익숙한 클래식부터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알라딘’, ‘겨울왕국’등 인기 O.S.T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곡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아이들도 클래식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여주세종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