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2025년 제2회 경기도 미래기술(AI) 게임 활성화 포럼’을 오는 22일 13시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5A 홀(PlayX4 행사장 내)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과의 협력, 게임처럼 쉽고 즐겁게’를 주제로, 게임 개발 현장에서의 AI 기술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국내 게임사들이 현장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어떻게 게임 개발에 접목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포럼에는 △NC AI △네오위즈 등 대형 게임사를 비롯해 △엑소게임즈 △반지하게임즈 등 중소 및 인디게임 개발사가 참여해 AI 기술을 게임 개발에 접목한 다양한 사례를 발표한다. 사례 강연은 총 4건으로 구성되며, △네오위즈 최성훈 팀장의 ‘AI와 플레이하는 제작과 운영 - 생성부터 분석까지’ △‘2024년 미래기술 게임 활성화 제작지원’ 사업의 지원기업인 ‘엑소게임즈’ 염의준 대표의 ‘유니티 ML-Agents를 활용한 봇 AI 에이전트 제작 사례’ △반지하게임즈 이유원 대표의 ‘AI로 기존에 없던 게임 만들기 - 반지하게임즈 페이크북 개발기’ △NC AI 김민재 CTO의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12일 아침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TV조선 ‘네트워크 매거진’에 출연해 주요 시책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신 시장은 4차산업 특별도시 육성, 성남형 과학고 및 인재양성 정책, 야구전용구장 건립 호국보훈도시로서의 정책방향 등 주요 쟁점과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이에 앞선 10일에는 KBS1 ‘정관용의 시사본부’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는 성남시의 ‘솔로몬의 선택’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에 성공한 4호 커플(박태규/한선아)과 함께 출연하여, 성남시가 적극 추진 중인 저출산 대응정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경기아트센터의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마에스트로가 사랑한 국악’ 공연을 오는 24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김성진 마에스트로의 삶과 음악을 밀도 있게 담은 필름콘서트로 끊임없는 사유를 통해 삶과 자연의 생명력을 담아내는 현대 수묵화의 대가 방의걸 작가와 함께 협업하여 ‘눈으로 보이는’ 국악관현악을 선보인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김성진 예술감독의 지휘로 세 명의 협연자(강은일, 문태국, 김대윤) 그리고 세 명의 위촉 작곡가(김영상, 이예진, Moisès Bertran)가 참여하여 관객들에게 동·서양을 아우르는 국악관현악의 아름다운 생명력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에는 한국 작곡가 김성기의 작품으로 서양 악기와 국악관현악이 만난 문태국의 첼로 협주곡, 그리고 2부에는 서양 작곡가 Moisès Bertran의 세계 초연곡으로 선보이는 강은일의 해금 협주곡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번 공연은 ‘Messenger’라는 부제가 달려있다. 또한, 경기민요 다섯 편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김영상 작곡가의 위촉 초연곡 경기민요 모음곡 ‘나래’와 황병기 작품의 창작곡을 재구성하여 관현악곡으로 선보이는 이예진 작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동, 망포1·2동)은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수원시 청소년의회’추가 선발 의원 위촉식에 참석해 청소년 의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추가 선발된 4명은 이희승 위원장의 제안에 따라,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청소년이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기회를 통해 고등학생 2명과 대학생 2명이 새롭게 선발됐다. 이로써, ‘2025년 수원시 청소년의회’는 초등학생 13명, 중학생 17명, 고등학생 10명, 대학생 2명, 학교 밖 청소년 2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의원들은 수원시 정책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희승 위원장은 추가 선발된 청소년 의원들에게 배지를 직접 수여하며 ,“청소년의원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여러분의 목소리가 수원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의원에게는 수원시장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며, 배지와 의원증이 함께 제공된다. 청소년 의원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정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실질적이고 시민에게 체감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시민 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시정의 위법ㆍ부당한 사항, 불합리한 제도, 예산낭비 사례 등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다양한 제보이며 접수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계속 중인 재판 또는 수사와 관련된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 행정사무감사에 부적합한 사항은 제외된다. 제보는 시의회 홈페이지(시민광장→의회에 바란다), 우편(구리시 아차산로 439), 전화,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보가 가능하다. 이경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시정의 불합리성 등을 다각도로 조사·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화 의장은“이번 감사는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 시민들의 소중한 제보를 바탕으로 구리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의회는 지난 9일 의회 멀티룸에서 시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입법절차 및 행정사무감사 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의원과 의회 직원들의 실질적인 업무능력 배양을 위해 추진됐으며, 1차시에는 서울특별시 운영전문위원실의 김정덕 운영전문위원이 ▲입법절차 이해 및 기원체계 개선을 위한 실무특강을 진행했고 2차시에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의정연수센터 소속의 김용석 강사가 ▲행정사무감사 기법 및 사례연구를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두 강사 모두 시의회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하면서 시의원과 공직자가 교육내용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화 의장은 "이번 교육은 의회 본연의 업무인 입법행위와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를 위한 실무능력을 키우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교육 내용을 잘 활용하여 구리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변함없이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오는 6월 2025년 첫 정례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9대 의회의 마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차기정부 중소기업 정책방향 대토론회’에 참석해 정책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중소기업 주간 첫 행사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정부에서 꼭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핵심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의 개회사와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의 축사에 이어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의 발제가 진행됐다. 또한 이상명 한양대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고,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배영숙 파초 대표, 오동윤 동아대 교수, 구인혁 숙명여대 교수,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이 토론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채훈 시의원은 “의왕시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생산성 혁신과 디지털, 탄소중립 대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AI기반의 스마트공장 인프라가 갖춰진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뜻깊은 토론회를 개최한 중기중앙회에 감사함을 표하고, 앞으로 지방의원으로서 중소기업 경제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9일 이틀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환경지킴이, 스쿨지킴이, 도시락배달)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참여자 사기 진작과 원활한 사업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참여자는 “자녀에게도 받지 못한 꽃을 복지관에서 받을수 있어 감동이다”, “작은 꽃 한 송이로 힘찬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활기찬 미소로 화답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노인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하남어린이집연합회는 꿈나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보육환경 개선 및 복지 증진, 교통안전관련 공동사업 추진계획 등의 원활한 수행 활동을 위해서 뜻깊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 14대 박주현 회장 및 소속 임원진 8명과 하남어린이집연합회 유옥자 회장 및 소속 임원진 8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구체적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지역사회 행사 및 공동 프로젝트 참여등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 5월 초 ~ 내년 12월 말’ 약 2년의 기한으로 하남시 관내에 있는 170개 어린이집의 어린이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인 교통안전 지도 관련 캠페인 운영을 아이들에게 실감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박주현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하여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많은 유아들에게 교통안전의 대해 중요성과 경각심을 주게 되므로써 보호자가 없었을때에도 언제, 어디서든 올바른 교통안전 질서를 지키는 모습을 보이는 모범적인 어린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박주현은 29일 하남시 관내 신평초등학교 등굣길 교문 및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횡단보도 등 어린이와 시민들의 교통질서 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를 중심으로 하남경찰서 박성갑 서장 및 교통계 경찰 관계자, 이현재 하남시장 및 하남시의회 의원들, 신평초 내 학부모들, 지역사회 유관단체 등 많은 인파속에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교통질서 의식 개선을 목표로 활동을 했다. 특히 이날 녹색연합회장 박주현을 비롯한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등교하는 학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계도 활동을 펼치고, 무단횡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서행,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모 착용 필수 및 자전거 도로 이동 등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녹색연합회장 박주현은 “어린이의 안전은 선택 아닌 필수이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성세대들의 중대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희망나눔 실버카 지원사업”을 실시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1가구에 보행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미사2동 거주 노인들의 낙상사고 예방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보행 및 이동 편의성 증진을 위해 시행 됐다. 특히 5월 가정의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자칫 주변의 무관심 속에 소외 될 수 있는 취약계층 어른신들에게 실버카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추진 됐다.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성학 민간위원장은 “보행이 불편하여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생활지원관 편의제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미사2동은 앞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 현관롤 방충망 지원▲고독사예방 은둔형 청충년증 반찬배달▲추석맞이 어르신 한과세트 지원사업▲우리동네 김장김치 지원사업 등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민관 협력 토대로 보호체계 구축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샬롬요양병원(신장동 소재)이 지난 9일 라면 50박스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하남샬롬요양병원은 미사2동에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해왔다. 이번에 전달된라면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힘이 될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하남샬롬요양병원 김광희 원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사2동 박상규 동장은 “주변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샬롬요양병원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전하는 아름다운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 80여명이 우비를 입고 미사 문화의 거리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가천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학생 20여 명이 참여로 더욱 뜻깊었다. 참여한 한 학생은 “여럿이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고 있었는데, 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미라클 줍모닝’을 알게 됐으며 아침 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활동 장소에 쉽게 찾아올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들의 참여는 행사에 활력과 열정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젊은 이들이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강력한 본보기가 됐다. ‘미라클 줍모닝’이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봉사 활동으로 알려지면서 타지역에서도 참여하는 확장형 봉사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아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단위의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쓰레기를 줍고,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2024년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초영역 기업컨설팅 및 파일럿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데 이어, 2025년에는 보다 고도화된 전문영역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HU공사는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 한국경영인증원이 수행한 ‘2024년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초영역 기업컨설팅’을 통해 퇴직 예정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애설계, 진로설계, 맞춤형 진로지원 모델을 구축하며 재취업지원서비스의 기반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전담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는 ‘전문영역’ 컨설팅에 착수하게 됐다 이번 ‘2025년 재취업지원서비스 전문영역 컨설팅’은 △운영체계의 고도화 △전담 인력 교육 △유형별 성과 진단 및 개선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컨설팅 비용은 전액 정부 지원으로 이뤄진다. HU공사는 지난 5월 8일 노동조합과 협약식을 통해 이번 사업을 공식 출범했으며, 컨설팅은 오는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 역시 노사 공동으로 추진되며, 사장과 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협의와 실행을 병행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회장 유경미)의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세류3동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5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재식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와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9일 관내 고독사 고위험군과 사회적 장애인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영양(죽)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5월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6월부터 10월까지는 안면장애, 뇌병변 장애 등 장애특성으로 음식 섭취의 제한이 있는 저소득 장애 당사자에게 영양식과 건강식품을 제공하여 안전한 식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관계자인 행정복지센터 주무관은 “관내에 장애, 노화, 질병 등으로 저작 및 소화의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가정이 많다. 보관과 조리가 간편한 죽 덕분에 장애당사자들의 든든한 한 끼가 해결될 것이다”라며 영양(죽)지원사업의 긍정적인 평을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애인가정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 회복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일 평택시로컬푸드재단과 지역사회 장애당사자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식생활 소비 활성화 및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으며 복지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대표이사 이종한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의 협업을 통해 장애 당사자들의 복지 및 권익 증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장애 당사자들의 삶의 질 향상 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 식료품 소비 촉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서 따뜻한 손길을 내어준 평택시로컬푸드재단(대표이사 이종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