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2월 1일 온라인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온라인의 경우 신청 후 사용승인까지 1~2일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1일 신청자는 이르면 2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세부 지급방법 안내’ 기자회견을 열고 “방역과 경제 등 현재의 모든 여건을 고려할 때, 3차 대유행의 저점에 도달한 지금 설 명절 전에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 첫 머리에 27일 경기도 상인연합회 회원들이 경기도의회를 찾아 온 사실을 소개하며 “‘배고파서 나왔다. 온 가족이 거리로 쫓겨나게 생겼다. 우리 상인들 좀 살려달라’는 그분들의 목소리를 접하며 마음이 한없이 무거워졌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포함한 일각의 방역 우려를 존중해 지급 시점을 신중하게 검토했다. 열흘 동안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면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그간 ‘배달특급’의 효자 이벤트였던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 행사가 8회차까지 모두 1분 완판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 8회차 판매까지 모두 매진되며 이벤트 전 회차 1분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28일 밝혔다. 8회차에는 ‘마켓경기’에서 판매하고 있는 인기 상품 ‘앙금절편’이 나왔다. 지난해 12월 10일 처음 시작해 매주 목요일 진행한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 이벤트는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선착순 100명에게 100원에 경기도 농산물·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회차 꿀고구마를 시작으로 회차 마다 국산 포기김치, 갈비, 물만두 세트 등을 판매해 맘카페 등 온·오프라인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전 회차 1분 조기 마감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한 맘카페 회원은 게시글을 통해 “이벤트 시작 3분 전 알람을 맞춰두고 열심히 참여한 끝에 드디어 성공했다”며 자랑하기도 했고 구매에 성공했다며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다는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도로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는 2021년~2022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도내 12개의 관광지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관광지는 수원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과천 서울대공원 광명동굴 광주 화담숲 임진각과 파주DMZ 양평 두물머리 화성 제부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5회차다. 도내 관광지 중에서는 안성팜랜드가 이번에 처음으로 100선에 진입했고 수원화성과 양평 두물머리는 다섯 번 연속으로 100선 자리를 유지했다. 이외에도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아침고요수목원이 네 번째 선정됐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문체부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연계한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이후에 국민들께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의 생활실태를 조사, 가정방문 시 방역소독을 함께하는 ‘조심 조심 코로나19’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코로나19로부터 주민과 공무원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데 있다. 긴급하거나 실태파악이 꼭 필요한 경우에만 대면조사하며, 민원인에게 미리 집 안팎의 방역을 희망하는지 확인한 후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용 사회복지과장은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취약계층이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더욱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꼭 필요한 가정방문에는 방역까지 한 번에 진행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5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이웃돕기 담당 공무원을 찾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수줍게 봉투를 내밀었다. 담당 공무원은 기부영수증 발행을 위해서라도 이름을 알려줄 것을 요청했지만, “적은 돈이라 부끄러우니 익명으로 처리해 달라”고 당부하며 기부자는 바로 자리를 떠났다.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선은임 율천동장은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전한 익명의 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7일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조복덕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화선 정자3동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에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은 위기를 극복하게 하는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7일 ‘농업회사법인(유) 대일계란’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계란(30알) 50판을 기부받았다. 설 명절을 앞두고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계란 값이 급등하고 있는 요즘 상황에서 계란은 더욱 값진 선물이다. 신재용 대표는 "계란수급 등 여러 가지로 어려움은 있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영양가 높고 신선한 계란을 드시며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기부 취지를 말했다. 우제박 영화동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귀한 계란을 선뜻 내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든 주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는 지난 27일 일본 시코쿠대학과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 노재준 대외협력센터장, 공병호 교수, 김준식 대외협력센터 과장과 일본 시코쿠대학 마츠시게 카즈미 학장, 에모토 타카시 국제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화상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한 각 대학 내에서 진행됐다. 허남윤 총장은 “시코쿠대학과의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학 간의 작은 발걸음으로 시작된 교류가 두 나라의 관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시코쿠대학 마츠시게 카즈미 학장은 “시코쿠 대학 학생들은 한국의 문화 및 언어에 대하여 관심이 많고 한국에 방문하는 학생도 늘어나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오산대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웠으면 한다”며 협약 인사말을 전했다. 두 대학은 이 협약을 통해 교직원의 교류, 공동 연구, 학생의 장단기 교환유학 및 사비유학, 단기연수, 학술정보 교환을 추진하는 것을 상호 합의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성남시는 28일 오전 9시 20분을 기해 성남시를 포함해 경기도 16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설 비상근무 2단계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전 직원 1/2인 1500여명의 인력은 50개 각 동에 투입돼 이면도로 등 제설작업에 임하고 제설재 및 85대의 제설차량과 굴삭기 등 장비를 투입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시는 이날 오전부터 태평로 운중고개, 3번국도, 경충대로 등 제설 취약구간에 대해서는 미리 제설차량을 전진 배치하고 제설재를 살포했다. 더불어 교량, 터널 입출구부, 고가차도 등 상습 결빙구간 27곳과 분당수서로 분당내곡로 대왕판교로 등 주요 대로변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제설 작업을 실시해 퇴근길 교통 혼잡이 없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은 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여러분께서도 내집, 내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빙판길 미끄럼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청 로비에 수원시 소상공인들이 입점하는 ‘스마트 소상공인관’이 설치된다. 스마트 소상공인관에서 비대면으로 주문하고 배송받는 온라인스토어 방식으로 운영돼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수원지역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수원시는 28일 오전 11시 수원시청 로비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송철재 소상공인연합회 수원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스마트 소상공인관’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첫 개시를 한 스마트 소상공인관은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지역 내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온라인스토어 방식이다. 수원시 스마트 소상공인관에는 수원시 내 44개 소상공인 업소가 입점해 총 180개 상품을 판매한다. 핸드메이드 상품, 커피와 차 등 홈카페 제품, 뷰티·패션·잡화용품, 배달음식, 식품류, 방역용품, 애완용품, 선물세트, 꽃, 인테리어 소품 등 품목도 다양하다. 수원시청 로비에 설치된 총 10대의 기기에 진열된 상품을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입점한 상품을 소비자가 선택해 주문하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물건을 배송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원시와 소상공인연합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위험시설에서 집단 감염 징후가 있으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28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2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조청식 제1부시장은 “요양원·어린이집·종교시설·기숙시설 등 집단 감염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시설을 지속해서 꼼꼼하게 점검하라”며 “각 부서는 집단감염 예방 종합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해 체계적으로 시행하라”고 당부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2021년 수원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안으로 ‘수원특례시’ 준비 코로나19 체계적인 대응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하며 “세 가지 사안을 빈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8일 정부가 ‘백신 예방접종 세부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며 “정부 계획에 따라 우리 시도 발 빠르게 후속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또 “오늘 강풍, 폭설, 한파 예보가 있다”며 “미리 철저하게 대비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빠르게 대응해 시민 피해가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는 28일 전국 곳곳에서 강풍과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27일 만안·동안구 제설 창고를 방문해 자재 비축 현황, 장비 운용계획 등 폭설 대책을 점검했다최병일 부의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장비차량, 살포기, 각지역별 적사함 등을 두루 살피고 폭설시 상황관리체계와 장비·자재 지원 등에 대한 방안을 확인했다. 최 부의장은 “최근 갑작스런 폭설로 주민 불편이 발생한 경우가 많았으니 선제적 제설작업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 해주시기 바란다”며 “시민여러분들도 내 집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평읍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배분계획’에 따라 양평읍 거주 만 70세 이상의 고령자 3천 7백여명에게 각 마스크 10매와 서한문을 동봉해 우편발송을 마쳤다. 지난 6일 군에서 마스크 3만 8천장을 수령, 2주간 직원들이 짬짬이 우편작업을 마무리해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했으며 우편물을 수령하신 어르신들의 감사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상황에 하루라도 빨리 수령하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며 “읍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전염병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로나19로 모든 대면 모임이 어려워진 요즘 서종면에서는 지역 내 92명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 전화 한통’을 꾸준히 실천하며 직접 만나지 않고도 이웃의 안녕을 돌보는 활동을 어어가고 있다. '이웃에 안부 묻기‘는 지난해 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100가구와 결연 대상자들과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하면서 시작돼 이장, 새마을회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92명의 서종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전체가 실천가가 됐으며 주변의 홀로 지내는 이웃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복지팀에 제보해 도움을 주는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비대면 안부 확인의 핵심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서종면의 곳곳에서 이웃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살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복지 사각지대 가정이 있으면 언제든 복지팀으로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평읍에서는 21년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72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쌀, 라면, 홍삼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품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상자의 안부 확인과 복지서비스 안내를 병행했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21년 새해 이웃돕기 후원물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몸과 마음이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기업인협의회에서는 지난 27일 해피나눔성금으로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 기업인협의회는 관내 기업인을 대변해 기업의 소통 창구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도 추석맞이 쌀 200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 김광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싶어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기업들도 많이 어려울텐데 지역사회를 위해 쌀 100포를 기탁해주신 양평군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오는 2월 12일부터 맹견 소유자는 맹견으로 인한 타인의 생명·신체 및 재산상의 피해 보상을 위해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맹견의 유형으로는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그 잡종의 개를 포함한다. 기존 맹견의 소유자는 2월 12일 까지, 신규 소유자는 맹견을 소유하는 날 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보험 만료일 이전까지 보험을 갱신해야 한다. 위반 시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나손해보험에서는 1월 25일부터 맹견 책임보험 판매를 시작했으며. NH농협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에서는 아래와 같이 보험 출시를 준비중이다. 맹견으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애의 경우 1인당 8천만원, 부상의 경우 1인당 1천 5백만원, 다른 동물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 사고 1건 당 2백만원 이상을 보상하는 보험이며 보험료는 마리 당 연 1만 5천원 수준이다. 군 관계자는 “맹견 소유자들은 보험가입이 의무화되는 2월 12일까지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