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회장 김남수·부회장 김영덕)은 한부모·조손·다문화가구 가정방문 심리지원 및 멘토링 응원의 자원봉사 활동이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승환)에서 주관하는 2025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홍천로타리클럽은 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 중 자립으로 열심히 생활하는 가구 중 보호자와 학생이 현실에 대한 희망을 갖고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방문 및 응원과 필요 생필품 후원으로 심리적 위축상태 강화 및 자존감 증진과 사회성 결여를 극복할 수 있는 가정방문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주홍 총무는 “사회구성원으로 직장생활을 하며 최소급여와 부동산이 있는 경우 오히려 어려움이 있어도 복지사각지대가 되는 한부모 및 다문화가구도 있다”면서 “학생들의 사회성 확장과 보호자의 심리적 위축상태에 힘을 드릴 수 있는 맞춤형 응원의 찾아가는 멘토링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화성특례시, ㈜인스에듀테인먼트와 함께 ‘2025 경기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30일 매향리평화기념관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콘진 탁용석 원장, 화성특례시 조승문 제2부시장, ㈜인스에듀테인먼트 서봉현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고유의 역사자원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관광자원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쿠니사격장 관련 역사자료와 콘텐츠 전시 장소 제공, ▲㈜인스에듀테인먼트는 이를 바탕으로 체험형 콘텐츠 제작, ▲경콘진은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1억 1천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쿠니사격장’은 과거 미 공군의 폭격·사격 훈련장으로 사용된 장소로, 현재는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는 매향리평화기념관이 조성되어 있다. 이번 콘텐츠는 해당 장소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콘텐츠로 재해석하여 방문객이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다. 완성된 콘텐츠는 올해 하반기 매향리평화기념관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공개되며 향후 관람객 증가와 지
◇4급 승진 △자치행정국장 김형기 △도서관센터소장 길영훈 △푸른도시사업소장 이병영 △도로건설사업소장 채만식 ◇4급 전보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학 △일산동구청장 박노선 △일산서구청장 신영호 ◇5급 승진 △인적자원과장 박영산 △토지정보과장 안수민 △주차교통과장 유진상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양희경 △수도시설과장 이종선 △창릉동장 김미정 △풍산동장 유은숙 △마두1동장 김동숙 △장항2동장 양정길 △가좌동장 이해승 ◇ 5급 전보 △언론홍보담당관 문영기 △체육정책과장 박종민 △차량등록과장 안미경 △소통협치담당관 강경구 △법무담당관 박천재 △행정지원과장 이경희 △주민자치과장 주은주 △민원여권과장 김복희 △회계과장 이학천 △일자리정책과장 김경한 △징수과장 이순자 △여성가족과장 장은옥 △노인복지과장 황숙연 △장애인복지과장 정은숙 △주택과장 이성실 △토지정보과장 안수민 △미래산업과장 김봉민 △도로정책과장 정일형 △도시개발과장 안하림 △농업정책과장 한성준 △연구개발과장 양희경 △덕양구도서관장 오창진 △일산동구도서관장 최경숙 △생태하천과장 김주영 △수도행정과장 이원형 △덕양구 자치행정과장 왕연우 △덕양구 세무2과장 양미례 △덕양구 사회복지과장 진종구 △행주동장 김희택 △행신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최정헌 부위원장(국민의힘, 정자1·2·3동)이 지난 27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린 ‘수원청년봉사회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 1230세대 청년과 수원 관내 대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 등 60여 명 이상이 참석해 세대 간 경계를 넘어선 자원봉사 공동체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수원청년봉사회는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아주대, 성균관대, 경기대, 경희대, 동남보건대, 수일고, 조원고 등 다양한 학교에 재학 중인 1230세대 청년, 대학생, 그리고 고등학생들로 구성되어 ‘봉사로의 통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각 대학 총학생회장을 봉사단장으로, 부총학생회장을 부단장으로 임명하는 체계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리더십 기반을 갖추며 청년과 학생이 주도하는 방식이 자율성과 주인의식을 높였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는 수원청년봉사회 이지영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정헌 부위원장의 축사,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최영화 센터장의 환영사로 이어졌다. 최 부위원장은 “청년과 청소년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는 수원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라며 “시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주택 전월세 대출금 이자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온라인 웹사이트(강원 혜택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에게 전월세 대출금 잔액(1억 원 한도)의 대출이자(최대 연 3% 내)를 가구당 최대 300만 원까지 최대 2년 동안 지원해 주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혼인 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신혼부부로서 가구원 모두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부부 합산 연 소득 8000만 원 이하 무주택자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주택 거주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 홍사랑이 30일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홍사랑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100만 원을 기탁하며, 홍천군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홍사랑은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며, 홍천군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올해도 홍천군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올해 홍천군 무궁화장학생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인구감소로 인한 빈집 증가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빈집정비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농촌 이탈주민 증가 및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자연적 빈집 발생에 따라 빈집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물가 상승으로 철거공사비 및 폐기물 처리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서 군민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홍천군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빈집은 지역 경관과 미관을 훼손하고 화재 또는 주택 붕괴와 같은 주민 안전사고의 위험을 높이는 한편, 정주 환경을 더욱 악화하고 빈집의 밀집으로 지역사회의 쇠퇴를 가속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이에 홍천군은 철거 사업에 대하여 매년 10개소를 목표로 정비사업을 진행하며, 올해 2억 5,700만 원을 투입하여 불량 및 노후화된 주택을 홍천읍 대상지 2개를 비롯해 각 면 단위 6개 총 8가구 15동을 6월부터 9월까지 철거 사업이 진행 중이다. 특정 빈집 철거 후 나대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텃밭 및 농업 공간 등 마을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동텃밭이나 소규모 농업 공간으로 조성하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는 진잔 27일 영귀미면 생활체육공원 다목적실(1층)에서 SK텔레콤이 방문해 영귀미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지 유심 교체 및 재설정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노령인구 등 접근성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고려해 진행되었으며, 300여 명의 주민이 현장을 찾아 유심 교체 및 기기 설정 등에 도움을 받았다. 특히, 고령층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해 유심 교체 서비스는 물론,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원활한 통신 환경을 지원받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서비스에 참여한 주민들은 “바쁜 농사철에 읍내까지 유심 교체를 하러 나가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서비스를 제공해 줘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저녁 분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2025. 성남청년 #HOPE 품다’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1시간 동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 및 주거, 친환경 도시 조성, 고립형 은둔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시 차원에서 청년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 스스로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만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이 그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자원봉센터는 30일 안산문화재단 다목적홀에서 자원봉사단체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예천군자원봉사센터 김종현센터장이 재난 발생 시 실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은 “자원봉사 지원단의 역할, 재난 경험과 상황 파악, 재난 대응 체계와 설치 및 운영, 현장 활동과 자원봉사자 지원, 재난 대응 네트워크의 현실과 단장의 역할, 실천을 넘은 변화와 성과 등” 자원봉사자의 역할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산시지원민방위대에서는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하여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자원봉사단체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며, 긴급 복구를 통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또한 “재난 현장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택하여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30일 ㈜인천로봇랜드, 신한은행과 함께 건설현장 대금 체불 문제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클린페이(Clean pay)’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현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도시공사 임재욱 도시개발본부장, 신한은행 남창신 인천기관본부장, ㈜인천로봇랜드 조명조 대표 등 약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협력과 상생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클린페이(Clean pay)’는 신한은행과 ㈜페이컴스가 공동 개발한 자금관리 시스템이다. 채권 신탁계정 기반으로 하는‘클린페이’는 하도급, 근로자, 자재, 장비 등 각 항목별 자금 흐름을 관리하여 임금 및 대금 체불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설현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이나 부정 행위를 예방함으로서 자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줄 혁신 플랫폼으로 기대된다.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시행자인 인천광역시와 iH, 기반시설공사 발주자인 ㈜인천로봇랜드는 클린페이(Clean pay) 도입을 통해 임금과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더 투명한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협력업체의 권익보호와 건설업계 상생 협력을 강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30일 논현고잔동에서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업무협약식을 열고, 인천형 교육자치 모델의 30번째 결실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논현고잔동 관내 초·중·고 8개교,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해 생활권 단위에서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 인천고잔초·송천초·원동초·사리울초·사리울중·고잔고·송천고·미추홀외고 등 8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연계 교육과정 지원 △지역사회 참여 동아리 운영 △학생 주도 마을 기반 교육활동 등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논현고잔동 관계자는 “자연과 문화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 특성을 살려 아이들이 마을에서 직접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배움이 학교를 넘어 마을로 확장되는 중요한 교육 플랫폼”이라며 “논현고잔동 전체가 아이들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 키우는 인천 아이들’이라는 비전 아래 학생 중심의 교육자치 실현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다산동 정약용도서관 일대에서 다산상인회가 주관한‘다산책길 소풍장터’가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성장지원사업과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사업 등 경기도의 공모사업을 연계해 추진됐다. 전체 사업비는 도비와 상인회 자부담을 포함한 약 1000만원이 투입됐다. 시민이 체감도 높은 실질적 소비 혜택과 지역경제 회복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이날 행사는 다산동 법원·검찰청 인근 삼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시민체험프로그램 △상점가 홍보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200여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았고, 5만원 이상 소비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 20% 환급 행사와 경품 추첨 이벤트가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고, 적극 참여해 준 시민들을 만나 소통했다. 또, 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해 힘쓴 관계자 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상인회가 공모사업을 연계해 주체적으로 시민·상인 모두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는 뜻깊은 행사를 추진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파주1)은 30일 오후 2시, 파주시 조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정년연장에 따른 사회복지현장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파주 전역은 물론 경기도 전역에서 사회복지 관계자, 공무원, 학계 전문가, 학생들까지 150여 명이 넘는 청중이 자리를 가득 메워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예정된 좌석이 모자라 일부 참석자들은 후방 통로에 서서 끝까지 경청하기도 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25년 제1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법정 정년 65세 단계적 연장)과 정부 차원의 입법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복지 현장에서 제도 도입의 영향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준호 의원은 환영사에서 “정년연장은 몇 년을 더 일하는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구조와 임금체계, 청년고용의 균형 등 사회 전반을 재편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 토론 주제로 선정했다”라며 “보통 토론회라 하면 접근성이 좋은 도심 지역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지만, 농촌 지역의 균형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조리읍에서 개최하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일자리 연구회’는 30일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일자리 연구를 위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박경난(대표의원), 김현수, 김기영, 김용남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총괄책임자인 하태권 교수가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강릉시 일자리 연구회는 강릉지역 일자리 실태 분석 및 개선 방안 연구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각 의원들은 “현재의 강릉 지역 고용환경을 다양한 상황별로 분석 필요”,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청년층 유출 방지 필요” 등의 의견을 제기됐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관련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내용을 설명하고 용역의 중간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 일자리 연구회는 하반기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강릉지역 일자리 실태 분석 데이터와 지역 일자리 진흥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외식산업 연구회’는 30일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외식산업 연구를 위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김영식(대표의원), 김은숙, 허병관, 홍정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총괄책임자인 김호석 교수가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강릉시 외식산업 연구회는 강릉시 외식산업 특성 분석과 자생능력 향상 방안 연구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각 의원들은 “지역 먹거리에 대한 현주소를 아는 게 중요”, “농업·관광 등 지역 내 타 산업과의 연계 발전 방안 마련” 등의 의견을 제기됐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관련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내용을 설명하고 용역의 중간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 외식산업 연구회는 하반기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역 산업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외식산업에 대한 분석 데이터와 자생능력 향상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의회는 30일 관내 음식점에서 구리시보훈향군단체협의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보훈향군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구리시의회 시의원과 보훈향군단체협의회 임원을 포함하여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이현욱 회장은 지난 25일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에서 구리시의회를 대표해 신동화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을 언급하며 의회가 보훈명예수당 금액을 인상하고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하는 등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예우를 늦추지 않는 것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으며, 신동화 의장은 이에 앞으로도 6.25참전유공자 어르신 뿐 아니라 나라와 지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오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으로 하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화답했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는 6.25전쟁 발발 75주년과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국가의 기틀을 세우고 지켜내기 위해 목숨 바쳐 싸워온 분들에 대한 예우는 국민으로서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의회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에 부족함이 없도록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