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안성시는 25일 ‘6.25전쟁 7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오전 9시 10분 안성시 사곡동 소재 안성 사곡 국가관리묘역에서 참배한 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으며 참전용사의 6.25전쟁 증언 및 회고사, 6.25전쟁 호국영웅 감사편지 낭독, 안성시 100세 참전용사 기념품 증정, 유공자 표창, 기념사, 6.25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참전용사 및 유족 등 180여명이 참석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6.25전쟁 관련 사진과 6.25전쟁 호국영웅 감사편지 쓰기 대회 수상작을 전시해 그날의 참상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자 했다. 김보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한 고귀한 희생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 후대에 계승, 발전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참전유공자의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명절위로금으로 설‧추석에 1인당 5만원 지급, 6월 호국보훈의 달 위로금으로 1인당 5만원 지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평택지역에서 시민사회단체가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를 희망하는 토론회를 열기로 해 관심이 모아진다. 민간에서 수원·성남 군공항 기능 재배치를 전제로 한 민군통합공항 유치를 희망하는 목소리를 내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평택명품도시만들기위원회와 시민사회재단은 오는 27일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경기남부국제공항 평택에 뜰 수 있나?'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연다. 발제자로 나서는 공군 원사 출신 전용기 국토디자인포럼 대표는 '수원·성남 군공항의 기능 재배치를 통해 VIP 전용공항을 별도로 두고 민군통합공항을 현 평택미군기지 인근의 평택 팽성 남단에 두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 예정이다. 평택대 국제물류해양연구소 정국진 전 연구원은 추가 발제를 통해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인 화성 화옹지구와 관련해 '상대적으로 경제성이 낮고 주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도 커서 건설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음을 지적하면서, 그 대안으로 평택 내 2곳, 충남 아산 1곳 등이 후보지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할 계획이다. 이어 진행되는 토론회는 조종건 시민사회재단 대표를 좌장으로, 김상곤 경기도의원 당선인, 차화열 평택명품도시만들기위원회 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은 25일 시청에서 열린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에 “이 땅의 자유를 위해 목숨 바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그 유족들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또 "유엔군 참전용사 영령들에게도 명복을 빈다"며 "6·25전쟁은 3년에 걸친 동족상잔으로 150만여 명에 이르는 군과 민간인이 희생됐고, 1000만 명 넘는 국민이 가족과 헤어지는 고통을 겪은 민족 최대의 비극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이제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며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바뀌었고, 오늘날은 대한민국은 국민을 지킬 만큼 굳건해졌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양시민 역시 평화를 지켜낼 정도로 강한 정신력으로 뭉쳐져 있다"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평화와 번영, 행복한 안양’을 후세에 물려주자"고 했다. 한편 3년 만에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6·25 참전 유공자와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립합창단의 합창과 전쟁에 나간 아들의 그리움을 담은 영상물이 상영됐다. 또 호국영령과 전몰군경에 대한 묵념에 이어 추모 헌시 ‘아비 만나러 가는 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파주시는 25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김경일 당선인을 비롯해 6.25참전용사, 보훈·안보단체장 및 회원, 기관단체장, 군인,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 국민의례, 참전유공자 및 모범군인 표창, 개회사, 기념사, 기념공연(파주시립예술단),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파주시지회에서 준비한 6.25전쟁 기록사진전, 피난 당시의 음식을 재연한 ‘주먹밥 시식 행사’를 병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오철환 6.25참전유공자회 파주시지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가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이유는 투철한 안보의식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이며, 이 땅의 평화를 지키는 것이 참전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드는 길”이라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6.25전쟁 72주년을 맞은 오늘이 전쟁의 아픔이 시작된 날이 아닌 서로에 대한 평화와 이해의 출발점으로 다시 기록되길 간절히 염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는 매년 6.25전쟁 행사를 개최해 참전용사들의 명예와 자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의왕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라는 슬로건 아래 조국수호에 헌신한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와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행사는 6·25참전용사, 각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동영상 시청에 이어 국민의례, 회고사, 기념사, 격려사, 만세삼창,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애국정신 함양을 위하여 헌신한 호국, 안보단체 유공자 10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김상돈 시장은 기념사에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경제적 번영은 나라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몸 바쳐 희생하신 분들과 6.25참전 유공자 여러분의 값진 공훈 속에 이루어진 것임을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와 예우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의왕시지회 주관으로 ‘6·25전쟁 사진전시회’를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아름채노인복지관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진행했으며, 25일에는 6·25전쟁 기념식장인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어 6일간의 사진전시회를 마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시흥시가 25일 시청 늠내홀에서 6.25 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개최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6.25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감사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6.25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6.25 전쟁 당시의 참혹한 실상을 함께 느끼고, 살펴볼 수 있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에 이어,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켜주신 6.25 전쟁 참전유공자분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전 유공자를 비롯한 국가 유공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제대로 보답을 받을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현 6.25참전유공자회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6.25 전쟁의 참혹함을 잊지 않고,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 의식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화성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재능기부를 통한 유소년 스포츠 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16일부터 오는 8월23일까지 ‘직장운동경기부 재능기부’를 통한 여름특강(펜싱, 사격, 검도)을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7월1일까지이며 △펜싱 화성시 거주 초등학생·중학생 △사격·검도 화성시 거주 중학생·고등학생이다. 모집인원은 총 70명(추첨제로 펜싱 30명, 사격 20명, 검도 20명)이며, 총원의 20%는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화성시 홈페이지 시정알림방에서 신청서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및 동의서 1부, 취약계층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박미랑 시 체육진흥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스포츠 참여 기회가 적었던 유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강습 기회를 제공한다”며 “학생들의 체력증진뿐만 아니라 엘리트 체육으로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화성시가 ‘행복PC 나눔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화성시는 쓰지 않는 사무용 컴퓨터를 경제적 여건으로 PC 구입이 어려운 정보소외계층에게 내구연한이 경과한 PC를 정비해 무료로 보급한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세대당 1명만 신청 가능)다.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7월3일 오후6시까지다. 신청방법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다. 선정은 추첨 후 오는 7월 12일 선정자에게 개별 문자 안내 할 예정이다. 지원수량은 모니터 포함 PC 총 50대다. 장주엽 시 정보통신과장은 “50대의 PC 모두 깨끗이 정비돼 불편함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정책을 통해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16일부터 6월20일까지(매주 월요일) 5회에 걸쳐 청미노인복지관 연계 농촌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본 사업은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으로 치매노인안심센터, 장애인 협회, 노인회 등 유관기관과 이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농촌체험농장을 연계하여 농장의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농촌치유 프로그램은 청미노인복지관 어르신 50명 대상으로 아리랑농업박물관에 방문하여 도곡정원을 산책하고 옛농기구를 보며, 추억을 회상하고 동물먹이주기 체험, 꽃차 만들기, 연잎밥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각각의 프로그램 진행 이후 만족도 조사 및 효과성 검증을 위한 사전·사후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한 결과 평균 62.2점에서 59.1점으로 활동 후 스트레스 지수가 3.1점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치유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4.2점(5점 만점)으로 높은 결과가 나왔다. 이번 사업으로 인하여 농촌체험프로그램 체험객에게는 정서적, 신체적 힐링을 제공하고, 농촌체험 농장주에게는 경영 역량 강화 및 소득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이천새일센터)가 여성의 취·창업과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안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천새일센터 김은영 취업상담사는 「제11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2021년 경력단절여성 취·창업지원 분야 우수 사례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천새일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성친화일촌기업 관리자 모임“일할 때는 일하고, 말할 때는 말하고”란, 직장문화의 현실을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해 이천시 관내 기업체 관리자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근로문화 조성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직장문화 개선 프로젝트이다. 직장 내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들의 소리에 관심을 가지고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사업체와 근로자가 소통하며 생각 이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었고, 이번 포상식에서도 작은 변화에서 시작하여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및 여성고용유지 안정화에 기여한 점 등을 성과로 인정받았다. 이천새일센터는 향후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직장문화개선사업을 비롯한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 및 사후관리 등 원스톱 종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23일 호우특보가 발표되자 여름철 재해대책기간(5.15.~10.15.) 중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첫 가동하여 호우특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호우특보 발표 즉시 재난음성경보시설 88개소. 재해문자전광판 3개소, 하천․저수지 등 CCTV 50개를 활용하여 호우 대비 상황관리를 추진하였으며, 대책반 및 읍면동과 연계하여 급경사지, 저수지, 세월교, 반지하주택 등 재해취약지역 예찰을 강화하고 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 지난 23~24일 평균 59.9mm의 비가 내리고 특별한 피해는 없었으며,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하여 24시간 즉각적인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천시에는 하천변 출입금지 및 저지대 차량이동 등 시민들의 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장호원읍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해결사’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 가구의 주방 페인트 작업과 싱크대 교체하여 쾌적한 주방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페인트 칠 작업과 싱크대 교체 작업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송옥선 협의체 민간위원장은“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은 더위에 특히 취약해 주변의 관심 이 필요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경중 장호원읍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장호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물질 저감 목적으로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거나 저감장치 부착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 구리시는 이를 위해 올해 12억 5천1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조기 폐차 지원 550대 / 저감장치 부착 지원 75대 / 건설기계 엔진교체 5대 / 건설기계 저감장치 부착 1대 / LPG 화물차 신차 구입 15대 등 총 646대를 선착순 신청 접수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6월 기준, 전체 보조금의 37% 지원을 완료했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차량의 형식 및 연식에 따라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한 금액(최대 300만원)으로 결정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3.5톤 미만 차량 중 5인승 이하 승용차의 경우, 조기폐차 시 기준가액의 50%를 기본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신차(중고차 1~2등급 포함) 구입 시 50%의 추가 보조금을 지원하며, 신차로 무공해차(전기․수소차) 구입하는 경우 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5인승 이하 승용차가 아닌 3.5톤 미만 차량의 경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2022년 제2회 검정고시 접수기간(6. 21. ~ 6. 24.) 동안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2022년 제2회 검정고시 원서를 접수하기 위해 수원교육지원청을 방문한 청소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수원시 꿈드림 홍보 및 신규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해 센터 진행 사업과 청소년 건강검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수원시 꿈드림은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오프라인 수업(학습 멘토링, 검정고시 교과목 특강)은 물론 온라인 수업(인터넷 강의 및 검정고시 교재 제공)도 함께 지원해 검정고시 합격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밖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형태의 지원 서비스와 자격기술 취득 및 자격수당을 지원하는 등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소방서는 24일 경기도의회 윤용수 전 의원을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 10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하였던 윤용수 전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인력 확충과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힘썼다. 오늘 위촉식은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주요 업무보고회, 화재 예방 서한문 발송, 소방장비 체험 및 직원 격려 등 남양주소방서장의 업무를 대행하며 진행됐다. 윤용수 전 의원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는 소방공무원이 될 기회를 줘 영광이었다”며 “앞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의 발전 및 안전문화 홍보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24일 청소년문화의집(효성동 266-9번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우 계양구청장, 관내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체험 지원을 위해 건립된 청소년문화의집은 총 사업비 125억 원을 투입해 2021년 착공, 올해 6월 준공됐다. 연면적 3958㎡,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다. 지역 청소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플레이존, 북카페, 뷰티룸, 청소년상담센터, 요리실습실, 웹디자인실, 창의공방, 다목적체육관, 실내암벽등반장 등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문화시설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탐색, 체험활동, 동아리활동, 청소년상담복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준공식 이후 일정 기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하반기 중 개관할 예정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는 2022년 6월 24일 10시 김포시민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와 보훈 가족,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위대한 유산’ 영상을 상영하여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로운 삶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있었음을 다시 한 번 상기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6.25참전유공자 최성구, 이동규 유공자들께 나라사랑 정신 함양 및 지역발전 보훈복지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허승범 부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자유수호의 최일선에 섰던 전몰 호국영령들과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며 김포시는 앞으로도 호국의 영웅들을 기억하고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이 큰 존경으로 돌아오는 사회를 만들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