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방학 기간 중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발산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신나는 겨울방학! 즐거운 청소년’ 프로그램을 2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실시한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프로그램은 2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3회 실시하며,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신청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명랑운동회·뉴스포츠 DAY·강철 청소년 선발대회 등 다양하고 신나는 신체활동을 통해 게임 및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외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대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24일 한국철도 죽전관리역(김명천 관리역장), 분당신호제어사업소(김혜원 소장), 분당전기사업소(김경근 소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재가장애인들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장애인을 위한 명절 선물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이날 12명의 임직원들이 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명천 관리역장은 “매년 복지관과 함께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노력해왔으며, 이번 설을 맞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우리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구 관장은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한국철도 죽전관리역, 분당신호제어사업소, 분당전기사업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덕분에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이 한층 더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철도 죽전관리역, 분당신호제어사업소, 분당전기사업소에서는 매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내 선한 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신포동은 지난 23일 통장자율회와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 및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신포동 통장자율회와 신포동 직원 30여 명은 청렴 문구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청년 김구 역사 거리 일원과 중구청 주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김상기 통장자율회 회장은 “청렴 캠페인과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신포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자율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동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은 물론, 항상 청렴한 직무수행으로 주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1~22일 센터 회의실에서 ‘연안동 주민을 위한 설 명절맞이 칼갈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무료 칼갈이 서비스다.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투표·선정된 ‘주민참여예산 동 지역사업’으로 추진됐다. 특히 1세대당 칼을 3자루로 제한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틀 동안 총 154세대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 연안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접수와 서비스 안내 등을 도와주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엇보다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원활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준비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이 편안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오는 9월에는 추석 맞이 칼갈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신흥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지난 21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새해를 맞아 의지를 다지며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을 독려했다. 이는 올해 적십자회비 목표액 100% 조기 달성을 위한 것이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이 지속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오문영 신흥동 자생단체연합회 회장은 “적십자 모금 활동이 가진 인도주의적인 가치를 널리 알려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률을 높일 수 있게 관내 주민들이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적십자회비는 작은 참여로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의미 있는 기부 방식”이라며 “신흥동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재난구호와 복지 증진을 앞장서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특히 재능기부자 백세진 씨의 도움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집을 방문해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 복지상담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미용실 방문하기 힘든데 집까지 찾아와 미용을 도와주니 무척 편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재능기부자 백세진 씨는 “도원동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 앞으로도 만수무강하셔서 계속 봉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민간위원장은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머리카락이 자라있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팠는데 깔끔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면서 “재능기부를 해주신 봉사자님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이번 이·미용 서비스로 고독사 예방은 물론, 복지 욕구 파악까지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구세군인천영문(교회)(담임사관 한문수)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부식 꾸러미(떡국떡 외 8종) 58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세군인천영문(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 기탁, 도시락 배달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 후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부식 꾸러미 기탁을 하게 됐다. 한문수 담임사관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고 있을 저소득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구세군인천영문(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매년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구세군인천영문(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부식 꾸러미를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겨울 한파에 대비해 예찰 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흥동 자율방재단 단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은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방재 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설 연휴 영하권의 추위가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겨울철 수도 동파 방지를 위한 예방법을 홍보하고, 신흥동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도 추진했다. 오문영 신흥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주민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방재 활동을 진행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설 연휴 기간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연초부터 방재 활동에 전념하시는 방재단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설 연휴를 앞둔 지난 22일 인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영종동 위원회(위원장 최태근) 주관으로 ‘관내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생활용품 전달식’이 열렸다. 전달식에는 최태근 위원장, 한은식 여성위원장, 김경은 영종동장,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영종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설을 맞아 쌀, 휴지,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최태근 위원장은 “관내 이웃들이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은 영종동장은 “새해를 맞아 영종동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영종동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23일 이틀에 걸쳐 설 명절을 맞아 현장 직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더불어 시설관리공단 손영식 이사장과 현장 직원들은 구민 안전·편의를 위해 관리되고 있는 공단 시설의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중구청, 신포노상주차장 등 원도심 지역과 청소년수련관, 영종국제도시테니스장 등 영종지역 사업소로 구분해 양일간 진행됐다. 현장 방문을 통해 이사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점검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현장에 방문한 손영식 이사장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의견과 피드백을 기반으로 시설 개선과 서비스 향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공단의 모든 직원이 구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명절 연휴 동안 시설 운영 안정화를 위해 비상 근무 체제를 가동할 예정이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공단을 방문하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용인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3일까지 11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318명과 소방 장비 54대 등 소방력을 총동원해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24시간 감시체계 구축을 통한 현장 안전 점검과 위험 요인 사전 제거(1일 3회 기동순찰, 물류창고 안전지도, 소각행위 단속 계도, 재래시장 등 취약지역 순찰)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한 용인중앙시장 순찰 강화 △전 직원 비상 응소 태세 유지 △산불 대비 산불 진압장비 점검 및 정비 △연휴 기간 교통 정체를 대비한 우회 출동로 확보 등이 포함됐다. 안기승 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고양소방서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행신역(KTX역)에서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화재 없는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주방화재 안전수칙 및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주의사항 홍보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등을 홍보했고, 또한 행신역 대합실에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설치해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기도이물폐쇄 응급처치), 완강기 사용법 등을 시민들이 체험하는 행사도 실시했다. 박기완 서장은 “설 명절 특성상 많은 가족이 모이는 주택에서 음식물을 조리하기 위해 화기 취급이 많아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히 발생한다”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사전에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에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완강기 사용법을 숙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둔 24일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로 고통받고 있는 상인을 돕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민생행보에 나섰다. 이날 이재호 구청장은 송도역전시장과 옥련시장을 각각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설 성수품을 포함한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특히, 이 구청장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을 만나 덕담을 나누며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생 현안과 함께 주민에게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수구 직원 및 옥련1·2동 자생 단체 회원들도 참석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는 등 지역 상권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송도역전시장 지주간판 준공식’도 함께 진행해,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이끌어 민생경제 악화로 침체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구는 최근 급속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등 소상공인들을 위해 각종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우선 연수구에서 진행되는 축제 기간에 맞춰 1~5%가량의 적립금을 추가로 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된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명절 음식 기금 190만원이 파주시노인복지관에 전달됐으며, 이 기금은 취약계층 어르신 48명을 위해 설 명절 곶감세트를 마련하는데 사용됐다. 곶감 세트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명절에 혼자 보내는 기분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주니 마음이 좋아졌다.”, “이렇게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 “혼자라 명절 느낌도 나지 않았는데 덕분에 명절 분위기가 났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파주시노인복지관 육언태 관장은 “이번 기금은 파주시 어르신들이 설 명절 동안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2005년 개관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파주시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여가와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복지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여주시 관내 복지시설에 임직원 성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 활동에서 여주시 금사면에 위치한 노인 장기요양시설 ‘희망의집’과 가남읍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누리의집’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40만원을 전달했다. 공사는 대상시설과 2013년부터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과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후원해 오고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공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이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24일, ㈜파라다이스세가사미(대표 최종환)와 강화섬쌀의 안정적 공급 및 강화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최종환 대표, 배준영 국회의원, 강화군농협RPC 김영윤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30톤의 강화섬쌀이 파라다이스호텔에 공급되며, 내년에는 40톤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강화군은 지속적인 신뢰와 협력을 통해 해마다 공급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성과에는 강화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배준영 국회의원의 역할이 중추적으로 작용했다. 최종환 대표는 “우리 파라다이스호텔은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인 만큼 강화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양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상생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강화군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가 마련되는 큰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배준영 국회의원님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월 23일, 경기북부시설단이 설 명절을 맞아 후원품을 기탁하고, 함께 고양지역 재가보훈복지서비스 대상자분들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후원품은 명절 선물세트와 김 세트 120만원 상당으로 고양시에 거주하는 2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경기북부시설단은 경기북부보훈지청 직원들과 함께 고양지역에 거주하시는 서OO, 허OO 어르신을 차례로 위문했다.. 두 어르신들 모두 후배들과 직원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먼저 찾아뵌 서OO 어르신은 “추운데 일하시느라 고생들이 많다”며 “명절 전에 후배들과 직원들이 와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명절마다 잊지않고 후원과 위문을 이어오고 있는 경기북부시설단에 감사를 전하며, ‘보훈가족들 모두 평온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