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7일 안성문화원(원장 박석규)과 문화 예술 발전과 교육 및 지역 발전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과 대학 교육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예술 발굴‧복원‧보전‧계승을 위한 노력△ 공동 학술연구 및 보유 사료의 공동 활용 △목적 달성을 위한 시설 및 인력 이용 협력 △문화예술 교육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대학과 안성문화원 양 기관 주축으로 지역 문화 발전과 대학 교육이 상호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석규 안성문화원장은 “안성문화원과 대학과의 상호 교류로 지역의 문화 발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많은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영종지역 내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서비스‘해피클린데이’를 진행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에 소속된 공감서포터즈 봉사단과 함께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청소 및 물품 정리, 위생 점검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권OO 대상자는“몸이 좋지 않아 혼자서 정리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덕분에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성은정 센터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공감서포터즈 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이나 환경적인 어려움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에서는 주거환경개선서비스‘해피클린데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정돈된 생활환경 조성 및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중대물빛공원 부설주차장에 주차요금 즉시감면서비스와 QR코드 사전정산 시스템을 개선해 주차장 이용 고객의 만족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그간 중대물빛공원 부설주차장에는 즉시감면서비스가 도입되어 있지 않아 출차 시 직접 호출버튼을 눌러 증빙서류 등을 제시해야하는 번거로움으로 인해 이용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했다. 이에 공사는 주차장 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주차요금 감면대상 차량(장애인, 국가유공자, 경차, 저공해 자동차)의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즉시감면 서비스 도입과 주차장 내 QR코드 사전정산 안내판을 설치해 즉시 출차가 가능토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박남수 사장은 “부설주차장 즉시감면 서비스와 사전정산 시스템 개선으로 이용 불편사항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원 내 부대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28일 웨딩라포엠에서 상업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6회 경기동부상공대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시의원, 각계 인사와 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과 표창 시상 등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노무법인 ‘익선’의 최지희 대표노무사가 연사로 나서 ‘CEO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팁’이라는 주제로 조찬 특별강연을 했다. 남양주시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함께 진행하는 조찬 특별강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4회 더 추진해 총 10회차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주광덕 시장이 산업계 공로가 있는 회원을 격려하고 표창을 시상하는 등 각 기관의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문한경 회장은 “표창을 받은 대표들을 포함한 모든 회원의 혁신과 헌신 덕분에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성과를 이끌어냈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제16회 경기동부상공대상식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가 2024년 경기도 주관 31개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천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함에 이어 올해 경기 북부에서 유일하게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평가 4대 부문 ▲예방적 감사 ▲적극 행정 활성화 ▲자체감사활동 내실화 ▲자체감사활동 개선 노력 등의 성과와 기관장의 부패방지 및 감사(청렴)에 대한 의지, 소속 직원 청렴 교육 및 자율적 내부통제 부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제도개선 노력, 적극행정 기반조성 등 사전예방적인 자체감사활동에 비중을 확대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직자의 높은 청렴도를 바탕으로 예방적 감사 활동에 주력해 투명한 지방행정을 펼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주거환경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직동 주민을 비롯해 유관 단체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청소하고 빗물받이 이물질을 제거했으며 겨울 동안 쌓인 낙엽을 수거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함께해 뿌듯하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마을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일직동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주민과 단체원께 감사드린다”며 “일직동이 친환경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동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광명역세권 1·2단지 관리사무소 내 상담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소이핀셋상담소’를 운영했다. 소이핀셋상담소는 지역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마음 편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핀셋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즉시 연계하는 공공서비스 플랫폼이다. 상담소를 찾아온 어르신은 “당뇨로 인하여 병원비 부담이 커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는지 상담이 필요했는데 직원들이 직접 주거지로 찾아와 복지상담도 해 주고 당뇨·혈압까지 확인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방치되지 않도록 더 가깝게 소통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소이핀셋상담소를 통해 삶의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핀셋상담소는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역세권 1·2단지 관리사무소 상담실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동 유관단체원과 직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해 단독필지 일대와 관내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겨우내 쌓여 있던 묵은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함기훈 하안1동장은 “바쁘신데도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유관단체원과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쾌적하고 살기 좋은 하안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봄을 맞아 내 집 앞 청소하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7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동 12개 유관단체원과 직원 등 100여 명은 철산역과 철산상업지구 일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내 집 앞 청소하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지난 27일 ‘2024년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OH!樂)사업 즐거운 인생 해오름식’을 진행했다.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사업 즐거운 인생은 초아픽, 미리내공방, 요가라테스, 신명디자인컴퓨터학원, 경희대남북태권도학원 등 광명동의 5개 민간시설과 협약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적인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 올해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사업 즐거운 인생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원장님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대화와 프로그램별 그룹 활동을 진행했다. 윤은주 초아픽공방 원장, 임옥례 미리내공방 원장, 지주환 요가라테스 원장, 김유현 신명디자인컴퓨터학원 원장, 이지연 경희대남북태권도학원 사범 등은 즐거운 대화 시간에서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효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내 민간 시설과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체육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27일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사회적경제 관계자, 활동가, 예비 창업가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3월호를 진행했다. 이날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양준호 교수가 ‘지역순환경제와 공동체자산구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양준호 교수는 지역 불균형 발전으로 지역경제의 성장 동력이 상실되는 현상을 설명하고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방법으로 ‘프레스턴 사례’를 제시했다. 영국 북부지역의 작은 소도시인 프레스턴은 제조업 쇠퇴와 긴축 정책, 정부의 재정지원 축소 등의 타격으로 한때 가장 궁핍한 도시로 전락했던 곳이다. 하지만 ‘게릴라 로컬리즘’ 전략을 기반으로 공적 예산을 지역 내에 재투자해 지역 커뮤니티가 소유하는 협동조합을 구축하고, 지역 내 소비, 지역 내 고용 등 지역순환경제 모델을 추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켰다. 황희민 경제문화국장은 “지역 내 고용, 지역 내 조달 등 지역 내 재투자를 통해 지역사회경제를 활성화하도록 지자체, 기업, 시민사회가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간 광명사경은 사회적경제기업 관련자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27일 평생학습원에서 3.1독립 정신과 선열들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민족정기를 다시 한번 확고히 하고 그 맥을 잇고자 광복회 광명시지회(회장 김충한) 주관으로 ‘제3회 광명시 독립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박승원 광명시장과 내빈, 광명시 독립운동 애국지사 후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의 독립유공자의 날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광명시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긴다”며 “광명시 독립유공자들을 위해 힘쓰시는 광복회 광명시 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학술강연회에서 양철원 학예사, 홍순대 박사, 하태철 선임연구원 등이 광명시 지역 독립운동사, 광명시의 역사적 인물과 문화 유적 등을 주제로 강연해 광명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1년 조례를 제정해 광명시 독립운동의 시초가 된 3월 27일을 광명시 독립유공자의 날로 지정하고 2022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향유와 여성 일자리 제공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7일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가문화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의견을 교류하며 복지관의 다양한 여가문화 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여성의 경력단절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효정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올해 광명동 권역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여가문화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다양한 인적자원을 적극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지현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양성해 배출하는 여성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이 넓어져 매우 기쁘고 뜻깊다”고 말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올해 4월부터 미술을 통한 치매 예방과 인지능력 향상을 주제로 한 ‘인생미술 프로그램’과 시니어 반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봉사단(단장 김묘숙)은 28일 시민들 이용이 많은 호평동 산10-1번지 일원 맨발 걷기 코스에 구급함을 제작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주광덕 시장을 초청하여 봉사단원 30여 명이 황토길 걷기코스를 함께 걷고 사전 제작한 구급함 2개를 설치했다. 구급함에는 맨발 걷기 중 다치게 되는 경우 상처를 급히 치료하기 위한 일회용 밴드와 연고 등을 구비 해 비상시에 사용하도록 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소중한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봉사자 여러분들께서 활동하시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더욱 신경 쓰고 챙기겠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주시장은 평소 바쁜 업무 시간 중 짬을 내 하는 운동법을 설명하고 손수 시연하며 봉사단원과 함께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묘숙 단장은 “시장님께서 바쁘신 중에도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우리 동 주민들도 요즘 맨발 걷기를 많이 하시는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에 구급함을 추가로 설치하고 환경정비 봉사활동도 병행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n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28일 전국 최초 남양주형 초등돌봄센터인 ‘상상누리터 별내물댄동산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별내동에 소재한 상상누리터는 지난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전국 최초로 남양주시가 진행하는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인 ‘남양주 상상누리터’는 돌봄 수요가 많지만 시설이 부족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적 돌봄체계를 조성하는 전략적 돌봄사업이다. 이날 현판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센터 및 교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소개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 △시설 라운딩 △미니 올림픽 관람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별내물댄동산센터의 운영단체인 물댄동산교회(대표 정종한) 관계자는 “상상누리터 돌봄 사업의 좋은 취지에 공감했고, 공동체와 함께하는 지역교회로서 책임감을 느껴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현판식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자체형 돌봄센터인 ‘상상누리터’는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공유돌봄’과 ‘공유경제’의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지난 25일 나래의료재단으로부터 1천만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나래의료재단은 첨단 의료 장비와 우수한 의료진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는 비영리의료재단으로, 인재육성재단에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4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올해 나래의료재단이 기부한 1천만원은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가정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학생들을 위한 행복나래 지정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진영 나래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로 안양시의 인재육성을 위한 사업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나래의료재단의 지속적이고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안양의 미래를 밝혀줄 인재를 육성하는데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소방서는 28일 사들물류단지 일대에서 광명시, 광명소방서, 광명의용소방대, 광명생활용품 협동조합과 합동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광명시 안전총괄과장을 비롯한 10명,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6명, 소방공무원 17명, 광명의용소방대 15명, 광명생활용품 협동조합 및 주민 18명 등 66여명이 참여했고, 광명시 자원순환과에서는 폐기물 처리를 도왔다. 광명소방서 최근 3년간 화재 통계자료에 따르면 쓰레기 화재는 75건으로 전체화재(432건)의 17.4%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 발생이 61%로 다소 높은편이였다. 이번 캠페인은 ▲ 소규모 공장 밀집 지역, 에어컨 실외기 주변, 배전함 등 생활 주변 불필요한 가연성 물질 제거 ▲ 공장과 공장 사이의 담배꽁초 및 쓰레기 등 정리·정돈을 통한 화재 발생 원인 최소화 등 화재 예방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의 경우 소방차의 진입로가 협소하여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다”며 “미리 생활 주변의 정리·정돈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