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산 MG새마을금고 본점이 화산동에 쌀 10kg 100포를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6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흥범 화산동장, 화산 MG새마을금고 본점 김제형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적십자단체 등에서 배달을 도와 설 명절 전까지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신흥범 화산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며 꼭 필요한 이웃에 후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비전정보통신이 28일 화성시에 마스크 2만장을 후원했다.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예방 활동에 기여하고 기업으로써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자 나선 것이다. 이날 후원된 마스크는 사백만원 상당의 일회용 마스크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병국 ㈜비전정보통신 대표는 “하루빨리 사태가 종식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환원으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지역사회협의체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27일 시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설 명절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준비된 키트는 총 300개로 떡국떡, 곰탕, 김자반 등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고 명절의 의미를 나누려는 취지이다. 키트는 28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배분돼 27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조손가정, 장애인 등 3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된다. 이재현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키트는 지난해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서 시민들과 함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교육도서관 협업 추진단 첫 회의가 27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한 이날 회의는 화성시와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이원욱 국회의원실, 박세원 경기도의원, 신미숙 화성시의원 등이 참석해 경기교육도서관의 조속한 건립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경기교육도서관은 지난해 9월 경기도교육감과 이원욱 국회의원, 서철모 화성시장이 체결한 협약에 따라 동탄 2신도시 공공10-2부지에 건립된다. 시는 토지를 매입하고 도 교육청이 건립 및 운영을 맡았으며 미래형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러닝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철모 시장은 “동탄2신도시의 특색을 살린 도서관을 신속히 확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에코센터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전지 사용법과 안전한 분리배출 교육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 폐전지수거함 배포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폐전지수거함 배포 사업은 지난해 11월 화성시가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현대자동차남양연구소,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현재 70여개 이상의 어린이집으로부터 폐전지수거함배포요청을 받은 상태이다. 화성시는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에서 에코센터를 통해 폐전지의 교환사업 및 시민홍보와 캠페인에 주력하기로 했으며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는 가정과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전지사용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현대자동차남양연구소는 폐전지수거함의 제작 및 보급을 지원하고 한국전지재활용협회는 폐건전지 수거를 돕는 착한봉투와 건전지함 만들기 키트 제공 등 재활용촉진에 힘쓰기로 했다. 화성시에코센터는 폐전지는 자원으로서의 활용성도 중요하지만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잘 관리를 해야 하고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모두가 건강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2019년부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시 도서관이 오는 29일부터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2021년 용인시 올해의 책’을 선정한다.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책의 도시 용인’을 조성하기 위해 범시민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올해의 책을 매년 선정해 왔다. 올해 설문조사는 다음달 18일까지 시 도서관 홈페이지와 관내 13개 도서관 자료실 투표 보드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후보 도서 40권 중 선택하면 된다. 후보 도서는 시민 및 공공기관 추천도서 전국 공공도서관 및 시 도서관 대출인기도서 등에서 아동도서 20권과 일반도서 20권을 선별했다. 이 중 시민 투표 순으로 아동도서 10권, 일반도서 10권 등 총 20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책은 각 도서관 자료실에 설치된 올해의 책 코너에서 만날 수 있으며 독서감상문대회 및 다양한 독서 연계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설문에 참여한 후 시 도서관 블로그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며 “다 함께 책 읽는 용인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용인시는 장애인교육기관 · 평생교육기관 ·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교육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키로 하고 다음달 2~4일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다양한 기관·단체에 자율적인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해 시민 스스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질을 높이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지원 분야는 시민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우수 평생학습을 비롯한 장애인 대상의 평생학습, 5060세대의 노후 준비를 위한 평생학습 등 올 4~11월 진행되는 3개 분야다. 먼저 시는 우수 평생학습 분야에서 가족·세대·지역 공동체를 위한 프로그램과 학습-취업을 연계한 취업능력 프로그램, 지역사회의 문화와 역사 교육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6개 내외를 선발해 기관·단체마다 최대 700만원씩을 지원한다. 또 장애인 대상의 기초 문해를 비롯한 직업능력 향상, 문화예술, 시민참여 교육 등 10개 내외 프로그램을 선정해 장애인교육기관별로 최대 700만원씩을 지원한다. 5060세대의 행복한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한 평생학습으로는 관내 대학교의 평생교육원을 대상으로 인문교양, 자격증 취득 등의 프로그램을 공모하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28일 관내 240곳 경로당을 대상으로 환경개선비용을 지원받을 곳을 2월1~19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하도록 돕기 위해 노후한 지붕이나 화장실 등 내·외부 시설 개보수와 공기청정기 등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것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은 신청 기간 내 환경개선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해당 동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시설 노후로 개·보수가 시급한 곳을 우선 선정해 2~6월 1억5천만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생활을 누리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일본인 미드필더 타무라 료스케를 일본 J3리그의 후쿠시마 유나이티드FC에서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지난 2014년 일본 J2리그의 교토퍼플상가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타무라 료스케는 2015년 사간도스로 임대됐던 한 시즌을 제외하고 총 네 시즌을 교토퍼플상가에서 활약했다. 이후 2019 시즌 J3리그의 후쿠시마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두 시즌을 보낸 뒤 안양에 합류하게 됐다. 그의 프로 통산 기록은 총 111경기 18골 12도움.타무라 료스케는 중원 미드필더 자원이다. 미드필더 지역에서 수준 높은 볼 배급 능력과 창의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또한 뛰어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볼 키핑 능력이 우수한 선수라는 평가다. 안양의 공격진인 조나탄 모야, 심동운, 김경중, 아코스티 등과 어우러진다면 안양의 공격력에 큰 보탬이 되리라는 전망이다. 입국 절차가 모두 완료되어 한국에 입국한 타무라 료스케는 현재 자가격리를 진행 중이다. 그는 자가격리를 마치는 대로 구단의 메디컬테스트와 계약 절차를 밟은 뒤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국민체육센터는 26일부터 헬스장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헬스장은 오는 29일까지 3부제 시범운영을 시작, 2월 1일부터는 6부제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객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시간대 입장객 수 10명으로 제한, 발열체크 철저, 안성시민에 한해 이용, 주기적 방역 및 환기 실시 등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안성시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헬스장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객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지침에 따라 샤워실 및 탈의실 사용이 불가하고 운동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최갑선 이사장은 “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이용객분들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국민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실내 수영장은 현재 공사로 인해 휴관중이며 수영장 이용이 불가한 기간 동안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지상 운동법 영상을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주 1회 공단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의 대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안성마춤’이 15년 연속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퍼스트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최대 규모인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됐으며 ‘안성마춤’ 브랜드는 농수산물공동브랜드 부문 1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퍼스트 클래스로 특별 수상했다. 이번 퍼스트 브랜드는 2020년 11월 9일부터 12일간 25만명 국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온라인 및 모바일 일대일 전화 설문을 통해 선정한 결과로 ‘안성마춤’ 브랜드가 안성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비자 만족도 1위 농특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안성마춤’ 브랜드는 경쟁력 있는 안성시 5대 농특산물인 쌀, 한우, 포도, 배, 인삼을 품목으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까다로운 생산 시스템를 통해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현재 최고 브랜드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늘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최고의 품질로 안성마춤 브랜드 가치를 더욱 견고히 해 대한민국 농특산물을 이끌어나가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2동에서는 28일 지역공동체를 위한 봉사단체인 ‘순간2동 특공대’를 구성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2019년 시작해 올해 3기가 출범하는 순간2동특공대는 ‘순간이동처럼 빠르게, 특별히 지역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는 부대’ 의 줄인 말로 ‘함께하는 우리,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신속하게 봉사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특공대는 무단투기 쓰레기 및 무연고 사망자 유류품 처리를 지원하는 미화부대,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에 대한 반찬지원을 추진하는 미식부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미능부대로 구성되며 각각 권영태 도기1통장, 안금은 새마을부녀회장, 김현림 주민자치위원장이 대장을 맡았다. 조수환 동장은 “순간2동특공대의 다양한 활동이 더불어 사는 안성2동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 임명된 봉사부대 대장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26일 관내 소재한 비인가 대안학교 4개소에 대한 일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관내 대안학교 중 1개소인 IM선교회 TCS국제학교의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관계자와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전수검사를 진행했고 더 나아가 선제적으로 비인가 학교 전수점검 실시로 유사기관 감염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현장합동점검에서는 시설확인 인원 및 활동내역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 현장 확인과 관계자 면담 등 고강도 점검이 진행됐다. 대안학교 중 3개소는 현재 시설 내 학생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일부학생과 임직원, 출입자 등 방역지침도 준수하고 있었다. 아울러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TCS 국제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등 전수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지난 27일 격리대상자 등 일부 관계자 외에 전원 귀가조치 후 일시 폐쇄조치를 완료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비인가 대안학교가 방역 사각지대로 코로나 확산의 근거지가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시에서 철저한 사전점검과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안성시에서도 지난 12일과 13일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27일에는 4차 의사환축 신고가 접수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안성시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해 ‘가금농가 매일 일제소독 캠페인’을 2주 연장하기로 했다. ‘가금농가 매일 일제소독 캠페인’은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를 집중 소독 시간으로 정해 일제 소독을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1월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추진하기로 했으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되어 2주 연장된 2월 10일까지 추진한다. 특히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장에 대한 환경검사 결과 농장 주변 환경과 차량, 장비·물품, 집란실, 농장 숙소·사무실, 축사 바깥 등 광범위한 오염 흔적이 확인되어 농장에서의 철저한 소독이 중요한 시점이다. 안성시 재난대책본부 관계자는 “오는 2월 10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에 농장 내·외부와 차량·장비·물품·기구 등을 빠짐없이 소독해 주시기 바라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 축사 보온 및 소독시설 동결방지와 구서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역의 중요 보육정책을 결정할 제10대 보육정책위원회 위원을 오는 2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해 새롭게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사업의 기본방향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국공립어린이집의 설치 및 운영위탁, 그 밖의 보육에 관한 심의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보육정책위원회는 모두 15명으로 구성되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이 가운데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보호자 대표 5명, 공익을 대표하는 자 3명, 보육전문가 3명, 어린이집의 원장 1명, 보육교사 대표 1명으로 13명을 공개 모집으로 선발한다.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등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오는 2월 9일까지 안성시청 가족여성과로 접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학년별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대학 입시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대입 진학률 향상 및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고자‘안성맞춤 1:1 대입 멘토링’사업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성맞춤 1:1 대입 멘토링’은 연간 4회로 나뉘어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2월 23일~26일까지 4일간 1회차 대입 멘토링이 시작된다. 멘토링을 통해 고등학교 1학년은 대입총론과 대입 전형 특징 분석 및 수시지원전략을 수립하고 고등학교2~3학년은 신청 시 제출하는 사전조사서 및 학생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2022년~2023년 대입 전형 지원전략 컨설팅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1회차 대입 멘토링은 관내 고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20명씩 모집하며 오는 2월 3일 오전 9시부터 2월 16일 오후 6시까지 우선접수순으로 신청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맞춤 대입 멘토링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입시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진로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동네 어르신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은 매해 시행했던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모태로 동네 어르신의 참여를 확대하고 인건비를 지급함으로써 마을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새롭게 진행된다. 이번 사업 공모는 오는 2월 10일까지 총 10개 마을 모집을 목표로 하며 상반기에는 ‘조직화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마을을 알고 우리마을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70%이상의 수업참여가 이루어지면, 조직화 아카데미 수료를 완료하게 되고 하반기에는 각 마을별 총5500만원의 지원으로 필요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하반기 사업진행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마을사업에 참여하는 이장을 포함한 동네 어르신 20명의 참여를 조건으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마을 사업은 마을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진행하면서 소규모 공산품 제작판매, 매장 및 점포 운영, 농산물 공동경작판매 등 소득증진이 될 수 있는 사업이면 더욱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