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연수도서관 한 책 캠페인' 저자특강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저자특강은 음악을 주제로 한 도서 중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클래식을 처음 듣는 당신에게’의 저자인 박종호 풍월당 대표가 진행했다. 클래식 문화에 대한 이해와 평소에 접하기 힘든 클래식 음악을 알기쉬운 설명과 영상감상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3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저자특강에 참여한 시민들이 음악을 주제로 한 책과 음악 감상으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5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마을 명사와의 만남, 강의, 탐방, 교육 자료 제작 등을 통해 현장과 생활 속에 함께하는 건강한 마을 독서공동체를 구현하고 공공도서관이 마을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강사료 및 행사운영비 1천 4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중앙도서관은 '골목골목 인천그램'을 주제로 시즌1은 양진채 작가의 ‘인천을 이해하는 코드’를 서두로 김아영 작가의 ‘마을 교육 활동가가 만드는 행복한 그림책’을, 시즌2에는 김지영 작가의 ‘함께 만들고 함께 즐감하는 마을 애니메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6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운영되며 강의 14회, 탐방 2회, 후속활동 2회로, 참여 방법 다양화로 수강생들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마을 교육 활동가들이 마을 그램책과 애니메이션 등의 마을 교육 자원을 직접 제작함으로써 참여자의 자존감을 높이고 향후 마을 활동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신규 임용된 지방공무원의 직무와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2022년 지방공무원 멘토링 결연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방공무원으로 올해 처음 임용돼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각급기관에 근무 중인 신규 공무원은 14명으로 선배 공무원 14명과 6개월간 연결되는 멘토링을 통해 한단계 성숙된 공무원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관내 학교 행정실장 등으로 구성된 멘토단은 새내기 공무원의 고충 상담자이자 현장 중심의 업무 지원자 역할을 수행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멘토링 활동이 선·후배와 동기간 원활한 의사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새내기 공무원들은 선배들의 업무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받아들여 업무 습득 및 조직문화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중학교 교장 대상을 대상으로 ‘동부 중등 교장 자유학기 교육과정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도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준비하는 관리자로서 자유학기와 진로연계학기의 운영 취지와 방향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지원하는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혁신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강의는 건국대학교 김종훈 교수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학교현장의 자율적인 혁신 지원방안’에 대해 진행했다. 김 교수는 국민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의 개정 과정을 통해 새로운 교육과정에서는 학습자 주도성을 가지고 포용성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을 길러내기 위해 지역과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손수오 보이스 컨설턴트는 ‘품격을 높이는 보이스 코칭’을 주제로 학교에서 리더십을 세우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기 위한 발성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을 회복하고 교육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가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비해 학교의 자율적인 혁신을 준비하는 역량을 키우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2월까지 ‘브레인융합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레인 융합상담실’은 북부 Wee센터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뇌과학 기반의 상담으로 뇌의 작동기전에 대한 생물·신경과학적 지식을 토대로 뇌기능 검사실시 후 뉴로 피드백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부진과 집중력 저하, 정서 부적응 문제를 해소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상담영역에서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공교육의 역할을 시작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개별 맞춤형 뇌기능강화훈련을 통해 기초학습능력향상, 집중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 등의 다양한 인지·정서적 문제를 치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찾아가는 청소년 다문화 이해 교실’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문화 이해 교육 전문 강사가 북부 관내 유·초·중학교 교실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다문화 체험교육 및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문화 다양성 존중 역량 및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다문화 체험교육은 전 학교급 공통으로 12개 이상 국가의 음식, 의상, 악기, 전통 놀이 등 문화소개 및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또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은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교급별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내용과 방법을 달리하여 진행한다. 이 사업은 북부교육지원청과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예산, 교육 콘텐츠 개발, 문화 다양성 정책 전문가 및 관련 정보공유 등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는 부평구 유·초·중 27교, 186학급, 4261명의 학생이 참여한다”며 “다문화 사회로 진입한 부평구의 문화 다양성이 갈등의 불씨가 아닌 상호 성장과 지속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일선 학교, 직속기관의 청탁방지담당관 및 이해충돌방지담당관 6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에 따라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청렴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보상 제도’ 등 폭넓은 범위의 청렴 관련 주제를 다루고 각급 기관 청탁방지담당관(이해충돌방지담당관)의 역할과 청렴·반부패 법령 이해도를 높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도 청렴 우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반부패 노력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청탁방지담당관이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초, 중등 학교장 8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자치 바로 세우기를 위한 학교장 갈등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다양한 구성원 간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구성원 간의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학교자치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학교구성원 갈등관리를 통한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김은혜 전문강사의 강의와 분임별 토론으로 이루어진 연수에서는 학교구성원 간 소통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학교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갈등이 없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아니라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상적인 소통과 대화를 통해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 내 갈등 상황에 대한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을 통해 학교구성원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인천학생안전체험관 1층 종합안전체험관에서 교육지원청 기술직공무원 및 업무관련자를 대상으로 ‘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교육청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주요 교육내용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정책 및 특화전략 소개, 사업 및 절차 안내, 사전기획 절차, 방법, 내용 및 사례 등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며 “사업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시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6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주 프로그램은 금융 관련 앱 이용을 위한 ‘모바일 경제·금융 관리’, 인천의 지역유산을 살펴보며 애향심을 가져보는 ‘문화유산으로 보는 우리 인천’, ‘休, 패브릭아트’, ‘내가 우리집 세무사’ 등 총 20개다.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재료비 개인 부담)이며,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5월 2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중등 학생자치네트워크 다우리 오름마당을 카리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우리 오름마당 은 중학교 학생자치네트워크 회원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고 서부 학생자치네트워크의 연간 활동을 기획·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오름마당에서는 서부 관내 중학교 대표 학생 30여명이 모여 5개의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고 팀별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했다. 퍼실리테이션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생 참여 중심의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워크숍을 운영했다. 다우리 오름마당에 참여한 학생은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배워 학교로 돌아가 우리 학교 학생들과 다양한 자치활동을 할 생각을 하니 기대되고, 우리가 주도하는 사회참여활동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부 학생자치네트워크 ‘다우리’ 학생들이 주도하는 교육장과의 토크 콘서트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향후 학생들의 학생자치 활동과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관내 초·중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내 생명, 다시 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내 생명, 다시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불안으로 위축된 학생과 교직원이 소집단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기를 되찾고 심리적 거리를 좁혀 관계성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바리스타자격증반, 위스토랑, 원데이클래스 (파스텔드로잉·공방·도자기,외식조리,뷰티 등), 외부기관연계 치료비 지원 등 학생을 위한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원데이티쳐 (카페음료·제과제빵·파스텔드로잉·도자기·공방 등) 교직원 체험 프로그램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내 생명, 다시봄’ 프로그램 참여로 차가워진 마음에 새로운 봄이 찾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교육회복 및 학교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해 부평구청, 부평구문화재단, 부평문화원과 지역예술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5월부터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역 연계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14개 문화예술기관과 54종의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콘텐츠 등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42개 초·중학교 526학급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 부평동풍물연합 등 부평 지역의 7개 공연기관과 연계해 부평의 특성화된 문화 콘텐츠인 풍물 길놀이, 풍물 판굿 공연 및 현악, 관악, 성악, 퓨전국악 등의 다양한 장르의 등굣길 음악회를 초·중 50교 대상으로 실시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지역예술교육 공유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공동체의 심리·정서 회복 지원 및 지역 연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부평의 문화예술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학교 및 소속기관에 근무하는 민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에니어그램성격유형검사를 통해 개인별 성격 및 행동유형을 분석해 자신의 유형을 알고 다양한 성향의 민원인별 응대 스킬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도 관내 유·초·중학교 민원업무 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친절한 민원응대 · 전화응대 및 힐링 지수를 높이는 마음 근력 키우기’를 주제로 ▲고객과 고객만족에 대한 이해 ▲친절한 전화응대 기본요건 ▲힐링 지수와 마음 근력의 상관관계 ▲우리 삶 속, 소! 확! 행! 에서 찾는 즐거움과 보람 등이다. 이번 교육은 각 기관에서 가장 먼저 민원인과 만나 기관의 첫인상을 담당하는 민원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다문화학생 공교육 진입 및 학교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한 ‘인천형 다문화예비학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형 다문화예비학교는 공교육 진입 전 집중적으로 한국어 및 문화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진입과 학교 조기 적응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에 입국한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들의 경우 가정의 장기적인 정주 여건 마련, 공교육 진입에 필요한 서류 준비 등의 이유로 일정기간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는데 이 기간 동안 한국어교육 등 공교육 진입을 돕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인천형 다문화예비학교를 통해 다문화학생의 학적 생성 서류 준비부터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 이해 교육, 학교생활 적응 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예비학교 운영으로 공교육 진입 전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학습과 적응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9일 4단계 스쿨넷 서비스를 공식 개통했다. 스쿨넷 서비스는 학교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통신을 설치하고 활용하는 사업으로 2006년부터 5년마다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4단계 스쿨넷 서비스는 5월 18일 3단계 스쿨넷 서비스 종료에 따른 것으로 서비스 기간은 2022년 5월 19일부터 2027년 5월 18일까지다. 이번 4단계 스쿨넷 서비스는 다양한 학교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통신 환경을 구축하고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3단계 스쿨넷 서비스보다 통신 속도와 안정성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도내 전체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은 향후 5년 동안 총 741억 원(매월 39만4350원)으로 3단계보다 300M 빨라진 800M 속도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2023년 1월부터는 동일 요금으로 1G까지 증속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인터넷망(백업망)을 이원화(KT·SKB)함으로써 한쪽 통신 장애 발생 시 다른 망으로 대체 가능해 운영 안정성을 높였다. 이밖에 4단계 스쿨넷 서비스 주요 내용은 ▲학교 노후 통신환경 개선 수요 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교육지원청은 19일 ‘2022년 용인교육지원청 학교 관리자 대상 갑질예방교육’을 비대면(ZOOM)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관내 각급학교 교(원)장, 교(원)감, 행정실장이 참여했다. 교육 진행을 맡은 권수일 청렴교육 전문강사는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의 다양한 사례와 예방 대책을 참여형식의 강의로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큰 호평을 받았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앞장서서 조직문화 개선 및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