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2일 관내 유치원·학원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2024학년도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군포시청, 의왕시청, 군포경찰서, 의왕경찰서 합동으로 군포시청·의왕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했으며, 유치원 3대, 학원 4대 총 8대 어린이 통학차량을 점검했다. 점검반은 통학버스 안전 위험요인, 관계법령·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등을 안전 점검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관리규정을 준수하도록 안내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관계부처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최영신)은 12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유·초·중등 교(원)장 자격 인천교육 정책연수를 개최한다. 교(원)장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시도 정책연수를 12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지만 교육연수원은 12시간으로는 인천교육의 다양한 정책을 이해하고 적용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학교 현장의 요구에 따라 3일간 총 19시간으로 구성·운영한다. 연수는 12일 공통 과정을 시작으로 유‧초등은 16일과 17일, 중등은 18일과 19일 진행하며, 연수대상자는 유·초등 70명과 중등 95명 등 총 165명이다. 1일 차에는 유·초·중등 통합 개강식을 시작으로 미래교육과 인천교육정책 특강으로 진행하며 오후에는 분임별로 개항장 일대를 탐방하며 근대사의 중심인 인천의 역사·문화·지리 등을 이해하고 토론한다. 2·3일 차는 평화교육을 위해 전국 최초로 개원한 난정평화교육원에서 평화교육과 문화 다양성 탐방, 사회정서학습(SEL) 특강으로 운영하며 이후 분임별 워크숍과 지역사회 바로알기를 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분임별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교(원)장 자격연수 요구분석과 연수운영지원단의 사전협의 내용을 반영해 사례 중심의 현안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2023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비특별회계 결산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가 선임한 검사 위원의 결산 검사를 받은 후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지방의회의 승인을 받는 절차로 진행한다. 올해 결산 검사 위원은 인천시의회가 11일 선임 위촉했으며 시의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재무전문가 등 10인으로 구성됐다. 결산 검사에서는 2023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및 성인지 결산 등 2023년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확인하고 예산 집행의 건전성과 적법성,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결산 검사 결과를 포함한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하고 인천시의회 제295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 심사와 승인을 받은 후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결산 검사를 통해 확인된 개선 사항과 성과를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지난 11일 부평구 역사 현장 탐방 활성화와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부평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 기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마을의 역사와 생활,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북구도서관의 탐방 프로그램과 부평문화원의 부평구 투어 프로그램을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 내용은 마을 교육 현장 탐방프로그램의 기획과 개발, 문화해설사 지원 및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및 네트워크 형성,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관심 사항 협의 등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상호존중과 신뢰에 기초한 마을 교육 탐방과 투어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즐겁게 역사를 탐방하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함께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오는 26일 부평구 관내 36개 공·사립 작은도서관 활동가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민들레작은도서관에서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올해 초 추진한 '작은도서관 읽걷쓰 네트워크 협의회'에서 작은도서관 담당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마련했다. 작은도서관의 실질적인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도서관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위주로 진행한다. 임수연 민들레작은도서관 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작은도서관의 공간구성과 공간조성사업에 대한 강연, 민들레작은도서관의 특색사업을 함께 공유하며 활동가들의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또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지역 내 읽걷쓰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갖는다. 참여를 원하는 활동가는 12일부터 22일까지 인천시교육청설문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오는 9월 작은도서관 활동과 하반기 역량 강화 교육을 청소년과 인문 관련 특화도서관인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두잉’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읽걷쓰를 기반으로 작은도서관이 지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인천교육 정책 가치 구현을 위한 리더십 강화를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기관장 및 국과장, 팀장급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8일부터 9일까지는 비전리더(3급 및 4급 상당)와 성과리더(5급 상당)를, 11일부터 12일까지는 실무리더(6급 상당 팀장)를 대상으로 직급에 따라 연수 내용을 차별화해 진행했다. 연수 주 내용은 △성과관리의 이해 및 성과코칭 △교육청에서의 성과관리 적용 사례 △자기혁신의 셀프리더십 △슬기로운 조직 내 갈등 전환 △도성훈 교육감 특강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강에서 “리더는 실적과 성과의 개념적 차이를 이해하고, 성과로 인한 유의미한 결과를 통해 교육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한다”며 “실적 위주의 일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 수요자가 기대하는 성과 달성을 위해 일하는 방식을 성찰하고 개선하자”고 강조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매년 새롭게 임명되는 리더를 대상으로 리더십 직무연수를 정례화함으로써 ‘일하는 방식의 개선’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관내 초등 신규교사 5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초등 신규교사의 출발을 응원하며 학교생활과 교사 생활을 슬기롭게 할 수 있도록 △우리 반 학생 기초학력 진단과 지도 △교원 복무 바로 알기 △교실 속 장애 학생 이해 △다른 동네 이야기, 같은 동네 아이들이 함께 만드는 마을 수업 첫걸음 등 네 가지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신규교사와 선배 교사를 멘토와 멘티로 매칭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멘토 교사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신규교사를 다각도로 지원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미래 교육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신규교사들과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1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2024년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현장지원단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리더 연수’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인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은 인천에 대한 이해와 지역자원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지구촌 실현을 위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2023년 315교에서 2024년 327교로 늘어나면서 전체 초중학교의 80%가 지역 기반의 세계시민교육을 교육과정 속에서 실천한다. 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현장지원단 80여 명을 모집하고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과 찾아가는 연수를 지원한다. 연수는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김형렬 교수 특강과 청량중학교 장은영 교사의 컨설팅 사례발표를 통해 프로젝트 학습을 적용한 국제교류 모형과 비판적 세계시민교육, 교육과정 연계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맞춤형 컨설팅 사례 등을 안내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초등학교 중학교 327교 담당자를 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1일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대회의실에서 초·중·고교 관리자 8명과 초·중·고·특수교사 50명 등 인천디지털교육지원단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천디지털교육지원단은 정책학교 컨설팅, 교수학습자료 개발TF 및 AI융합교육과 디지털팀의 각종 사업과 행사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워크숍은 △김종범 선임연구관의 ‘디지털교육 최신동향 및 정책 톺아보기’ 연수 △인천디지털교육지원단 주요과업과 컨설팅 활동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관리자 8명과 팀별 매칭을 통한 커뮤니티 조직을 안내하고, 디지털교육지원단 전체를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에는 팀별 협의회를 통해 1년간 운영할 컨설팅 활동과 자체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샵 참가 교사는 “최근 강조되고 있는 디지털 역량과 AIDT 사업 등 최신 정책동향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 좋았다”며 “무엇보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교사들과 커뮤니티를 이뤄 지속적으로 배우고 나눌 수 있다는 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초연결시대로 불리는 현재 믿어야 할 것은 소통과 개방의 리더십과 커뮤니티를 통한 나눔의 힘”이라며 “각자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1일 인천시,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 두산퓨얼셀(주))과 수소에너지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발전, 산업, 수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에너지원인 수소의 안전성과 친환경성 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수소경제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창의융합진로 공동교육과정(수소에너지 기초 탐구)과 창의융합진로 수소에너지 캠프를 협약기관으로부터 지원받아 운영한다. 인천시는 수소에너지 관련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관련 기반 시스템 네트워크 연계 진로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두산퓨얼셀은 수소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지원과 에너지 관련 진로‧적성 탐구 지원을 맡는다.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는 에너지 발전 현장 시설을 개방하고 교육 설비 활용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 ‘수소에너지 기초탐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2022년부터 창의융합진로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해 왔으며, 인천시,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와 함께 ‘수소 영재 육성 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인천시의 연계로 수소에너지 관련 기업인 두산퓨얼셀과 한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관장 박은경)이 4월부터 의정부와 파주지역 초·중·고·특수학교 등 193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 사업은 교육도서관의 교육특화 기능 활성화 및 경기교육 정책을 반영한 학교교육을 지원 강화하기 위해 도서관, 학교, 지역교육청이 연계와 협력을 통해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한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학생주도 진로·직업교육 ▲영상콘텐츠 제작·편집 등 학생 프로젝트 활동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 간 상호이해를 위한 세계시민교육 ▲장애학생 등 교육약자를 고려한 프로그램 등 개정교육과정과 경기교육 정책이 반영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한 학기 한 책 읽기 연계 작가와의 만남 등 지원 102교, 독서·생태환경·미디어 리터러시·세계시민교육 등 창의융합 독서프로그램 지원 71교, ‘마음이 자라나는 그림책교실’ 특수학교(급) 프로그램 20교다. 박은경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장은 “지난해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우만족과 만족으로 답한 비율은 93.9%로 나타났다”며 “변화하는 미래교육에 맞춘 사업 운영으로 교육도서관 특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교육지원청은 학교 밖에서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지역사회 7개 기관과 협력하여“2024 방과후 공유 학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방과후 공유학교”란 교육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 기회 제공 및 소외지역 학생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했다. 선정된 기관은 ▲단원청소년수련관(디지털드로잉 “D-페인터”) ▲상록청소년수련관(나의 꿈을 Maker 하다!) ▲문화예술 사회적협동조합컬쳐75 (어디에도 없는 거리예술 방과후학교) ▲안산환경재단(로봇시티 안산, 도전! 지구지키기 그린 코딩학교)▲안산YWCA(그린스마트 환경학교)▲안산청소년문화의집(꿈지락 꼼지락)▲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호텔 진로 학습터)이다. 특히,‘지역특화 방과후 공유학교’로 선정된 안산환경재단은 ▲기본반(안산 지역 환경을 활용한 자원순환 프로그램 코딩), ▲미션반(친환경도시 안산, 시화호 30주년 프로그램 코딩)으로 구성하여 안산 관내 학생들에게 안산시의 비전 경험과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과정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4년 창업체험교육 거점학교’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정부공고는 경기도교육청 취업지원북부센터 유치와 창업체험교육 거점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고교단계의 취업과 창업교육을 지원하는 경기북부 지역의 대표학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창업체험교육 거점학교’는 정부 핵심 정책 과제인 ‘혁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청소년 창업 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도 주요 공약과제로 ‘창업교육 내실화’를 공표한 바 있다. 의정부공고는 학생 창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역량 함양을 위해 △전문기관 네트워크 구축 △창업교육 콘텐츠 공동개발 △창업경진대회 추진 △전문교과 창업동아리 운영 △초·중·고 창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운영한다. 특히, 창업동아리는 △데굴데굴(건설분야) △분전반(전기분야) △밀링블링, 3D프린팅(기계분야) △밀과보리(화공분야) △로드(전자분야) △나무나무(건축분야) △아우스빌둥(자동차분야) 등 전문교과 교육과정과 연계된 8개의 동아리를 운영한다. 김주한 교장은 “그동안 특성화고는 창업보다는 취업에 더 많은 관심과 정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매교초, (가칭)곡반3초·중 총 2교에 대한 학교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수원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원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식에 따라 추천 학교명과 사유를 작성하여 우편,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접수된 학교명은 추후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학교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경기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 지역의 특수성·역사성을 고려한 특색 있는 학교명 선정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일 군포시 평생학습마을(구, 수리산상상마을) 대강당에서 군포·의왕 관내 중학교 교감과 교육과정 담당부장,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사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의 교육과정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를 통해 관내 학교 간의 협력체제 및 업무 담당자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빠른 현장 안착을 통해 미래사회에 대응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 구현 및 미래지향적 수업과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교육지원청은 교육이 사회진출의 수단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미래역량 함양의 과정으로 인식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조하겠다”고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진행하여 미래 역량을 갖춘 자기주도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1일 ‘2024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는 학교 밖 학습터에서 학생 개별 맞춤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의 전문가와 교육자원을 활용해 관심 분야에 대해 더 넓고 더 깊이 배울 수 있는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이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한 여주 공유학교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은 ▲ 학습 공백기 기초학력 공유학교, ▲ 심화 교과 캠퍼스 공유학교, ▲ 여주 역사 체험 공유학교, ▲ 다문화 체험 공유학교, ▲ 미려, 온마음 성장 공유학교, ▲ 에듀테크 공유학교, ▲ 찾아가는 예술·체육 공유학교, ▲ 특수 직업교육 공유학교, ▲ 고품격 한식 디저트 취·창업 공유학교, ▲ 맞춤형 진로 컨설팅 공유학교, ▲ 곤충과 함께하는 생태 공유학교 등이 있다.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4월 12일부터 여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유학교는 공교육의 범위를 확대하여 학교 밖에서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관흠 교육장은 “여주공유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지난 9일 인천형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 가치 실현과 글로컬 역량 강화를 위해 제2기 국제교류선도교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국제교류선도교사단(I-T.I.P, Incheon Teachers who leads International exchange Program)은 초‧중‧고 교사 총 22명으로 구성했으며 인천형 국제교류 수업 연구, 인천형 국제교류 교사 연수, 인천형 국제교류 수업 활성화 구현을 위해 앞장선다. 이들은 인천형 국제교류 프로그램 정립과 지속가능한 국제교류 활동 구현, 인천-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 운영 지원을 통한 인천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활성화, 인천바로알기 및 주제융합국제교류 수업 확산에 기여를 목표로 활동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인천형 국제교류 연수, 인천형 국제교류 역량 강화 직무연수,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유튜브 채널을 통한 국제교류 수업 온라인 연수 운영 등 인천형 국제교류 활동의 확산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국제교류선도교사단의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인천시교육청 교사와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한 국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