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이 24일 설날을 앞두고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하며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소비 침체와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성수품 등 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명절 물가 동행을 살폈고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경기 불황에 지친 상인과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경희 시장은 “경제가 어렵고 장사가 전보다 안 된다고 말씀을 많이 하셔서 마음이 무겁다”라며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여 상인들이 희망을 품고 영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경희 시장은 오는 1월 27일 관고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가 최근 호법면 후안리 일대에 ‘호법면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완료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경기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으며 고령 인구 거주율이 높고 유동 인구가 많은 호법면 후안리 573-1번지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여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주차와 이동 통로가 혼재되어 사고 위험이 있었던 호법농협 앞 공간에 보행로를 신설하여 보행의 편의성을 높였고 지저분하게 방치되어 있던 유휴공간에 벤치, 파고라 등을 설치하여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사업 이후 개선된 환경에 대하여 주민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특히 주민들이 호법농협에 건의하여 22일 호법농협 정기총회 자리에서 미래도시과 도시디자인팀장(장원섭)과 담당 주무관(이하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23일에는 경기도청(건축디자인과)에서 현장을 방문하여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이번 사업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만큼 노약자 등 모두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시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을 주제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에 현대예술의 색과 빛을 입힌 축제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적인 효과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 내 청사초롱 등을 활용하고 도자 전통과 역사에 현대예술이 어우러진 전시구성으로 ‘색과 빛’의 예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도자기 축제의 일환으로 제39회 축제 포스터는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업했다. 축제 행사장은 이천도자예술마을 회랑마을 ~ 사부작마을 일대를 주요 공간으로 운영하며 그 외 구역에서도 자체 콘텐츠를 기획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명 등으로 경관을 조성하여 빛과 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9회 특별기획으로 ‘신묘한 동물원’을 주제로 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작품을 전시하는 명장전, 현대작가 공모전, 특별전과 첨단 세라믹기술원전, 유네스코창의도시 교류전 등의 기획전시가 준비 중이다. 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고물가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1% 저금리의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융자사업은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개선자금 5억 원(총 공사비용 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는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2천만 원 ▲모범음식점·위생 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천만 원을 융자 지원한다. 이천시보건소에서 신청인의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검토하고 농협은행 이천시지부에 융자 대상자로 추천하면 신청인의 신용 상태 및 재산 보유 실태 등을 조사한다. 농협은행으로부터 융자 가능 여부 회신 후 경기도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농협은행 이천시지부에서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을 통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경영난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17일 명절을 맞아 ㈜발렉스서비스와 ㈜티앤에스엔지니어링에서 이천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발렉스서비스가 2019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분이다. 기탁된 성금은 이천시의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어,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발렉스서비스(대표 박희영)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발렉스서비스와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발렉스서비스와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의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지역 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시몬스가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4000만 원 상당의 청소기 184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몬스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특별한 나눔으로 기부한 청소기는 저소득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시몬스는 2003년 쌀 기탁을 시작으로 명절마다 지역 사회에 기부를 이어왔다. 명절마다 400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과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시몬스 이종성 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기부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몬스의 계속된 나눔과 사랑의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천시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민준 어린이가 세천책 82호 달성자가 됐다. 박민준 어린이는 1월 12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달성 소감을 전한 박민준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안녕달 작가의 '수박 수영장'을 꼽으며 “한여름에 맛있게 먹는 수박으로 수영장을 만들어 놀 수 있는 법을 배웠어요. 수박씨 던지며 물놀이도 하고 미끄럼틀도 만들고 수박도 먹으며 친구들과 놀고 싶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박민준 어린이의 부모님은 “세천책과 함께 떠난 독서의 여정은 가족 모두에게 다양한 감동을 주었다. 이를 마중물 삼아 더 성장하는 가족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가 1월 24일 부발읍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추석에 이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이루어졌다. 김성욱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정호 부발읍장은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의 소중한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전달해 명절의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위원회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에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했다. 자유총연맹 창전동위원회는 매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사랑의 밑반찬 봉사와 더불어 명절맞이 전 부침도 같이하여 풍성한 상차림을 만들어 주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미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도 참여하여 물김치를 담그고 명태전을 부쳤다. 자유총연맹 창전동위원회 위원들은 전날 미리 장을 보고 배추 등 반찬 재료들을 손질했다. 20여 명의 봉사대원은 정성껏 마련한 반찬과 명절 전 부침을 정성껏 포장하여 움직임이 불편한 세대에는 직접 전달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나누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유총연맹 창전동위원회 위원들께 감사하며,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해드리니 보람과 기쁨을 더 많이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전동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품들이 많이 접수됐다. 우선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백미 32포를 지원했고 시몬스에서는 청소기를 후원했으며 이천축협에서는 이천수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중리동 반찬봉사단은 24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5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봉사단은 사골 떡만둣국, 물김치, 파래무침 등 영양 가득한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대상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새해의 온정을 나눴다. 중리동 반찬봉사단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겨울철 영양 불균형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55가구에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있다. 중리동 반찬봉사단 서정근 단장은 “어느 때보다 추운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식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화 중리동장은 “나눔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철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24일 이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봉사로 따뜻한 마음을 선물했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배식 봉사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시 의원(김재헌, 김재국, 서학원, 임진모)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떡만둣국과 설맞이 음식을 나누며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명서 의장은 “우리 이천시가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개관한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수중재활 운동실 등 자립활동을 위한 장애인 맞춤형 시설과 주간보호센터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재활에 힘쓰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21일 관내 건축사협회, 공간정보산업협회 2개 인⋅허가 대행업체와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개발행위 관련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2025년도 제1회 이천시 민·관소통협력협의체를 개최했다. 올해 1월 1일 새로 부임한 박철희 도시주택국장은 인사와 함께 경기 불황 속에서도 이천시 인·허가 행정에 협조해 주신 데에 고마움을 표했으며, “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꾸준히 소통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인허가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허가 관련 주요 법령 개정 및 공지 사항 등으로 2025년 1월 3일부터 시행되는 농지법 주요 개정 사항, 자연보전권역 내 연접개발 적용 지침 개정 고시 및 개발행위허가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IPSS) 시행 등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함께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연장 시 현황도 제출을 의무화하는 행정 사항도 전달했다. 시 측에서는 건축사협회와 공간정보산업협회에서 개발행위 수요자들을 최일선에서 만나는 만큼 계속되는 국내·외 경제위기에 따른 개발압력 저하로 발생하는 인·허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23일 창전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설 연휴 안전 점검 생활화로 화재 사고를 예방하자’라는 주제로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 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 행동요령 홍보 ▲대설·한파 국민행동요령 ▲우리집 자율점검표 홍보 등 안전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설 연휴 사고 예방 안전 분야 전반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장기간 외출 시 전열기구를 끄고 가스시설 잠금을 확인하여 설 연휴 화재예방 안전문화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대상자는 과거 과수원 작업장으로 사용하던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대상자로, 작년 여름 호우 피해로 주거환경개선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대상자였다. 이에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배, 장판 교체를, 이천신하교회(담임목사 홍성환)가 낡은 창틀(새시) 교체비로 150만 원을 지원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창틀 교체를 도와 난방 효율을 높이고 생활 환경을 개선했다. 홍성환 담임목사는 “이번에 홀몸 어르신 댁에 창틀 공사를 지원하며, 조금이나마 따듯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게 된 것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따뜻한 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호 부발읍장은 “이천신하교회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지원이 복지대상자에게 큰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신하교회는 꾸준히 지역 내 복지 활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는 23일 고령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설날맞이 새해 인사를 드렸다. 이날 방문에는 증포동 김완규 동장을 비롯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종대 위원장 및 복지행정팀장이 함께했다. 이번에 방문한 송정동의 100세 어르신과 며느리는 “작년에 동사무소에서 100세 어르신 장수지팡이를 주겠다고 전화를 줬었는데 이미 지팡이가 있어서 받지 않아도 될 거 같아 다른 필요한 분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또 장수 어르신이라고 방문하여 직원들이 새해 인사까지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라고 했다. 김완규 동장은 “증포동은 현재 100세 이상의 고령 어르신이 다섯 분 계시며, 노인 거주자는 총 5,062명이다. 웃어른을 공경할 줄 알고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실천하고자 설날맞이 새해 인사를 드렸다. 어르신들께서 더 편안하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3일 이천시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 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쌀값 하락과 쌀 재고 문제의 대책을 요구하며 전국 농민들이 대규모 집회와 시위를 벌였으나 이천시는 자구노력으로 지난해 8월 23년산 쌀 생산분을 모두 판매해 우리나라 쌀 산업 정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아 이번 시상에서 높은 점수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시는 그동안 국내 쌀 소비시장 위축 등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년부터 까다로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거쳐 미국 수출 길을 열고 24년까지 3년 연속 미국으로 수출을 진행하여 케이-푸드 대표 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으며, 쌀 소비감소 위기를 해외 판로개척을 통해 극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자체 농업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도 이천시가 생산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먹고 뛰고 있다. 이천시와 대한축구협회는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모가면은 1월 23일 ㈜시몬스가 모가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성품으로 LG청소기 23대(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시몬스는 모가면에 생산시설 등을 갖춘 ‘시몬스 팩토리움’과 ▲전시 ▲문화행사 ▲박물관 ▲식음료(F&B) ▲지역 행사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있는 복합문화공간 ‘시몬스테라스’를 두고 있다. 이런 장소의 강점을 활용하여 파머스마켓(24년 10월), 크리스마스마켓 및 일루미네이션(24년 12월)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이천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몬스는 2018년 9월 개장 이래로 매년 명절마다 ‘행복한 동행’을 통하여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성품을 기부해왔으며, 이번에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모가면에 LG청소기 23대(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에, 여재동 모가면장은 “꾸준히 우리 모가면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는 ㈜시몬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성품은 적재적소에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