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특강, 공연, 전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먼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식목일 동물 새싹 키우기, 부모님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엄마와 함께 나의 장래 희망 케이크 만들기, 친구들이 나의 장래 희망을 생각해 보고 꿈을 키우는 ▲나의 장래 희망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오는 4월 13일에는 남녀 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마술공연과 함께 공룡들에 대한 정보를 유익하게 전달하는 ▲공룡 매직쇼를 진행하며, 4월 20일에는 그림책 작가와 함께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독후활동을 하는 ▲조영글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2024년 3월 25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이천시장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찾는 즐거움을 느끼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2월 공고하여 선정된 관내 29개 사업체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에 대한 임차료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차료 지원사업은 기업별 5명 이내, 1명당 30만 원(월) 한도, 연 최대 10개월까지 임차료(월세)의 80% 이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동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주거시설 지원을 통한 정주 환경 및 근무 편의 개선을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 지원사업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사업이다. 임차료는 사업주가 건물주에게 임차비용을 지급하고 3개월 단위로 임차비용을 청구하면 서류 확인을 거쳐 이천시가 임차비용을 보전하게 된다. 임차료 지원에 이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 시설 정비와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3년 선정된 21개 사업체에 대한 2024년 기업환경개선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과 함께 역시 인기가 많다. 분야별로는 기반시설개선 사업 1건, 노동환경개선 사업 3건, 작업환경개선 사업 17건 등 총 3개 분야 21건이다. 한편,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2025년 기업환경개선 사업은 오는 9~10월경에 사업공고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19일 방역소독용역업체 대표 및 종사자, 보건소 방역소독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 한 가운데‘2024년 친환경 맞춤형 방역소독 발대식’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업체 관계자 인사 및 방역특장차량 사용, 안전관리, 중대재해 처벌 교육, 방역 약품관리, 행정사항 전달, 질의응답 시간의 순으로 진행했다. 지구 온난화에 위기대응 하고자 3월 22일부터 시행하는 2024년 방역사업은 감염병 매개 곤충(모기, 파리)의 생활사 및 환경에 따른 친환경 맞춤형 물리적 방제, 생물학적 방제, 화학적 방제와 방역소독의 효과 검증을 위한 DMS(일일모기발생감시장치) 7개소를 운영하고 모기 유충 중점관리서식지 316개소를 집중 관리한다. 특히, 모기와 깔다구 유충 등에만 선택적으로 살충 작용하는 식독제인 미생물 유충 살충제를 집중 사용하여 안전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의 미비점을 보완한 에스원(UVIS)를 사용 6개권역 방역업체 관리에 힘써 현장중심∙시민중심의 신뢰받는 행정을 펼친다. 또한, 5월경 첨단 드론 기술 등을 이용하여 차량이나 사람이 접근하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19일 오전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음동 및 사음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매월 실시하는 국토 대 청결의 날의 일환으로 진행된 환경 정화 활동에는, 관고동 새마을 남·여협의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원기 관고동 새마을협의회회장은 “며칠 전 실시한 복하천 주변 환경정화에 이어 사음천변 쓰레기 수거까지 진행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을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이천을 만들어가는데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관고동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도로 및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 환경 정화에 대한 각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와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이천 관내 기업체 6곳과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동참한 기업체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하나로봉사회, 원조주막칡냉면, 이천계란, 이천신협, 주원전기, 햇살나무 사회적 협동기업으로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을복지사업에 참여하여 물품 후원 및 집수리 봉사, 전기관련 설치 및 수리,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5기 활동은 위기가구를 발굴할 뿐 아니라 위기가구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확인 등의 사후관리를 할 예정으로 가구별 복지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연계할때 위 협약업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선희 동장(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기 위해 큰 결심을 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보다 나은 창전동, 살기좋은 창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자 민간위원장은 “여러 단체들의 도움으로 협의체 위원의 활동에 날개를 달은 것 같다며, 협의체 본연의 역할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18일~19일 이천시 백사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오래된 슬레이트 지붕 개량공사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대상 가구는 국가유공자이자 청각장애가 있는 가정으로, 지붕 슬레이트가 낡아 비가 오면 빗물이 집으로 들어오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집을 수리하지 못하는 상황의 독거노인 가구로 백사면행정복지센터,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선정했다. 장* 어르신은 “집이 비가오면 빗물이 들어와 곰팡이도 피고 불편한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집을 수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김승배 회장은 “회원분들이 함께 구슬땀 흘려가며, 집수리 봉사를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어르신도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정호 백사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주신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백사면행정복지센터 또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며 모든 주민이 행복한 백사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의회가 20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 진행된 제24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8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4건 등 총 12건을 가결했다. 이번에 의결한 의원발의 조례안은 ▲박명서 의원의 ‘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 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복천 서희 선생 선양 사업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이천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부실공사 방지 조례안’ ▲임진모 의원의 ‘이천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이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박준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스마트 농업 육성 및 지원’을 주제로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됐던 70건(시정 10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부터 공립학교 시설관리직렬 미배치 학교 및 문서수발 택배 발송 서비스를 신청한 33교에 문서수발함 문서 발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에는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에 직접 방문하여 문서수발함에서 문서를 수령하는 방식으로, 시설관리직렬 미배치교 및 원거리 학교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이천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매월 1회씩 문서수발함 내 홍보 책자 등 각종 문서를 학교에 직접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시행하여 문서수발 출장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고자 한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문서수발함 문서 발송 서비스를 통해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고 학교 업무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는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불필요한 홍보 책자 등을 줄여 문서 감축 등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학교 행정업무 경감의 일환로 학부모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을 지원할 예정이며, 학교 현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대표단이 교류도시인 중국 장쑤성 우시시의 “우시 국제의 달(月) 및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 공식 초청에 따라 엄진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3월 19일부터 나흘간 중국을 방문한다. ‘우시 국제의 달(月)’ 행사에는 주중국 외국대사(가이아나, 브라질 등), 주상하이 총영사단 (프랑스 등), 자매·우호도시대표, 재중국제기구 및 상공회의소 대표, 세계 500대 기업 관료, 기자단 등 29개국 4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각국 대표단 300여명이 참석하는‘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서 “이천쌀의 품격과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이천시”를 발표하며 이천시 특산물인 쌀, 도자기, 반도체와 함께 이천시 도시브랜드를 국제적으로 홍보한다. 엄진섭 부시장은“우시시 방문은 첫 중국 방문으로 이천시와 교류를 확대하는 귀중한 만남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두 도시간의 지속적인 교류는 향후 우호 협력이 다방면으로 돈독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대표단은 일정 중 우시시에 위치한 SK하이닉스반도체 중국 생산공장을 방문하여 향후 양 도시 간의 기술 및 경제 협력 강화 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19일 적극적인 민원응대와 민원서비스 개선으로 시민 편의를 높인 우수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2024년 1분기 민원 처리 우수 공무원’ 10명에 대한 시상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1분기 시상 분야는 민원단축 분야(복합민원, 단순민원)와 홈페이지 칭찬 공무원으로, 복합민원 단축 부문 최우수 수상자인 노종필 주무관을 비롯해 우수 수상자인 성기숙 주무관, 장려 수상자인 정현빈 주무관 모두 허가과 소속으로‘개발행위허가’의 신속한 민원 처리를 통해 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단순민원 단축 부문에서는‘차고지 설치확인 신청’민원을 85%의 단축률로 처리한 환경보호과(前교통정책과) 배상철 주무관이 최우수를, 기업경제과 유선우 주무관, 주택과 박준현 주무관이 각각 우수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홈페이지 칭찬 공무원 부문에서는 여성보육과 이명신 팀장 외에 백사면 유지연 주무관, 보건위생과 이상미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갖고 “민원현장의 최일선에서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음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주는 여러분에게 고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보건소는 2024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새로 시작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허약정도 및 건강행태에 따라 블루투스 기반 건강측정기를 제공하여 앱을 활용해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손목에 착용하는 활동량계, 체중계 등을 제공하며, 질환여부에 따라 처방전을 지참하면 혈압기, 혈당기 등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대상자에게는 ‘오늘건강’이라는 앱을 통해 개인별 건강미션(걷기, 체중측정 등)을 부여하고 미션 수행 후 앱에 입력하면 전문인력이 건강상담 및 건강정보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미션 달성 (6개월) 후 기념품을 증정한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노인장기요양등급자(1~5등급),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 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업이므로 기기 연동이 어려운 경우, 신청자 집에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가 3월 25일 ~ 4월5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관광 서비스 분야를 추가해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가공식품, 농·축·임산물 등 기존분야에서도 지역 내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사업자등록, 통신판매업등록)로부터 답례품 신청이 가능하며 특히, 이번 추가모집부터는 체험·숙박·관광형 서비스 상품 분야의 사업체의 신청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갖춰 3월 25일~4월 5일 이천시청 홍보기획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이천시는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하며, 선정된 답례품은 5월 중 ‘고향사랑e음’사이트를 통해 기부자들에게 공개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틈새 돌봄 서비스 지원이 드디어 3월 29일부터 시범운영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칭) 는 경기도 최초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틈새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이천시가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중점적으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맞벌이 등 돌봄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틈새 돌봄을 지원한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원사업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0세~12세) 아이를 둔 이천시 주소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밤에도 안전하게 돌봐 주는 경험 많고 따듯한 전문 보육교사가 상시 대기중이며, 이용료는 시간당 1천원으로 직접 방문 및 전화예약 신청 가능하다. 추후 4월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예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를 만들어 나가면서 이천시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주택가격 비준표를 토대로 산정된 2024년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 및 다가구 주택 등 17,759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열람 및 의견청취는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실시되는데, 이천시 홈페이지나 이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개별주택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을 때에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개별주택가격 의견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작성하여 이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주택 소유자의 의견청취를 통해 좀 더 적정하고 공정한 주택 가격이 결정·공시될 수 있도록, 기간 내에 열람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출된 의견서에 대해서는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 해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한 후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거나 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ㆍ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시는 지가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톡’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 이는 토지소유자가 의견제출이나 이의신청 시 접수부터 처리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되어 진행 상황 및 결과 문의 전화가 많아 접수단계부터 현장 방문, 위원회개최, 결과안내까지 문자·알림톡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한 열람 대상은 총 266,795필지이고, 작년 대비 변동률은 1.87%이다.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및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후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 및 지방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주말 재미있는 책놀이를 운영한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놀이 활동을 하며 유아들이 책과 친해지도록 돕는 수업이다. 어린이도서관은 유아와 보호자의 상호교감을 돕고 유아기부터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매년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북스타트 주말 재미있는 책놀이는 평일에 도서관에 오기 어려운 유아와 양육자를 위해 24~48개월 반과 49개월~7세 반으로 나누어 4월 13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의 수강신청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3월 21일(목)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 또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대감을 높이며, 책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9일까지 중대재해 ‘제로(Zero)’라는 목표로 해빙기 대비 중대재해(산업·시민)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봄철 해빙기는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되어 시설물 및 지반의 침하·붕괴 등 대형 건설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이다. 이에 시에서는 안전총괄과, 유관부서, 안전관리자문단(민간전문가, 대한산업안전협회) 등으로 안전점검반을 구성하여 노후 교량(12개소), 공공하수처리시설(7개소), 도로건설 현장(14개소) 등 총 33개소의 중대재해 시설물에 대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약 3주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중대시민재해 시설물은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한 건축물 관리, 소방시설과 수·배전반의 고압전기시설, 안전조치, 위험물 저장소 등을 중점으로, 발주 건설공사에서는 근로자의 건강한 일터를 위한 피난 유도선, 작업별 소화시설,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덮개 설치 등의 안전조치 이행을 중점으로 성공적인 점검을 마쳤다. 안전점검 결과 조치가 필요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보강이 필요한 경우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