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7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 대외무역국 방한 대표단을 대상으로 평택항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베트남 산업무역부 대외무역국 및 베트남 물류회사 8개사 18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항 운영 현황, 화물유치 지원사업 등 항만 활성화 정책을 소개하고, 양 기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평택항과 베트남 정기 컨테이너 항로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되었다. 평택항은 현재 베트남 하이퐁과 호치민을 오가는 정기 컨테이너 4개 항로를 운영중이며, 평택항의 베트남 컨테이너 처리량은 삼성전자, LG와 같은 수도권 대형 화주를 필두로 하여, 2위의 실적을 가지고 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베트남 산업무역부 대외무역국의 평택항 방문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의 축적된 물류 지원 노하우 등 상호 교류를 통해 베트남 교역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산업무역부 대외무역국 쩐 탄 하이(Tran Thanh Hai) 부국장은 “한국은 베트남 교역국 중 3번째로 규모가 큰 국가로, 평택항 서비스를 시작한 지 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교역량이 많이 성장했다. 앞으로 한국회사와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추석 연휴를 맞아 수원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홍보하기 위해 ‘수원이와 함께하는’ 경기국제공항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민협의회는 경기국제공항 사업의 필요성을 담은 리플릿 배부, 경기국제공항 건설 SNS 팔로우 이벤트와 함께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희망 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홍보에 참여한 시민협의회 회원은 “많은 분들이 경기국제공항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서명 캠페인에 흔쾌히 참여해 주어 보람을 느꼈다. 경기국제공항이 유치되는 그날까지 발로 뛰는 홍보활동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협의회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화성행궁광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경기국제공항’ 유치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가정 청소년 19명과 함께 패브릭 공예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부평구 온세계교회(온세계비전공동체)의 지원을 받아 평소 문화와 직업 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한 가방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바느질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해순 부평3동장은 “경제적 문제로 평소 체험 활동을 하기 힘든 저소득 청소년이 많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자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에 준비한 문화 체험이 학생들의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6동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건강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인천시 화장시설 주변 지역 주민지원기금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꼬리곰탕을 끓이고 배추김치를 담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 서정옥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가을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는데 오늘 준비한 음식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장을 보고 식재료를 준비해 전을 만들고, 미리 준비해둔 고기세트와 송편을 담은 명절 음식 꾸러미를 홀몸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경숙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박하지만, 정성을 담은 음식 꾸러미에 어르신들이 웃으며 맞이해 주셔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영 청천1동장은 “추석 명절에 더욱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이번 나눔으로 소외되지 않고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 음식 지원 사업은 ‘2023년 산곡3동 마을복지계획’ 사업 중 하나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았으며 지난 설에도 추진한 바 있다. 이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잡채, 모둠전, 송편, 소불고기로 구성된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이순자 산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숙 산곡3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챙기고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명절 음식 지원을 통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갈비를 재고 계절 김치를 만들었으며,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김, 계란 등과 함께 정이 담긴 명절 음식을 마련했다. 또한,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홀몸노인, 질병 치료 가구 등 30여 가정을 방문해 정성 어린 명절 음식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원용 십정1동 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명절 음식을 드시고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한 십정1동장은 “매번 지역주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명절 음식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마음이 훈훈해진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2동 주민자치회는 27일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쌀 200㎏과 성금 160만 원을 모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약 2주간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정하주 부개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추석 기부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고맙게 생각하는 마음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주민자치회 활동은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위영남 부개2동장은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 내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볼 수 있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해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개2동 주민자치회는 분기별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살기 좋은 부개2동을 조성하기 위해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도시공사는 ‘2022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안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은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관의 경영 효율화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안양도시공사는 5G 기반 스마트 시설 안전 관리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재난 대응 체계 구축으로 안전 경영 효율화를 달성했고,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인 북카페 조성 사업을 통한 경영수지 개선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사는 지난해 8월 이명호 사장이 새롭게 취임한 후 행안부 주관 전국 279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방공기업 선정 및 사업장 이용고객 만족도 전국 최우수 달성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이명호 사장은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노사가 화합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시민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1등 공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공사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제5조(도급·용역·위탁 등 관계에서의 안전 및 보건확보 의무)와 관련하여, 제3자에게 도급, 용역, 위탁 등 업무를 대행 하는 경우 도급인으로서 안전 및 보건이 확보된 작업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내용에 근거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실제 사업장의 안전사고 발생 사례를 예시로 보여주어 교육 효과를 높였고, ▲보건확보 적용기준 확대 ▲안전보건 관리체계 양식 통일 등과 관련한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도급·용역·위탁사업 관련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교육은 안전과 관련한 중요 법규에 대해 이해하고, 사업장에서 안전이 확보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이런 작은 노력들이 모여 더 나은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더욱 안전한 시흥을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27일 추석 명절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만나기 위해 육군 제17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어창준 제17보병사단장으로부터 부대 현황을 듣고, 민족 최대 명절에도 쉼 없이 국토방위에 애쓰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특히 유 시장은 사단 병영 식당에서 청년 장병들과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토방위에 더욱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족, 친구, 시민들이 평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국가에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 만큼, 호국영웅을 예우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석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를 점검하고 소외된 시민을 격려하는 등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일정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에 더욱 소외되는 어려운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먼저 광명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으로 떡, 견과류, 과일 등을 손수 구매하며 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면밀히 살피고, 전통시장 이용하기, 물가안정, 지역화폐 사용하기 등 ‘물가체험 및 광명시장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시장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명절 덕담을 건네며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책을 검토하고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광명시는 지난 7일부터 2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모니터 요원을 중심으로 대추, 사과, 농축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을 중점관리대상 품목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특히 물가모니터링 및 가격표시제, 원산제표시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고양특례시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활약을 펼치면서 멋진 경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고양시청 수영팀 이유연(23세)이 남자 800m 계영에서 금메달, 조성재(22세)가 400m 혼계영에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고 태권도팀 박혜진(24세)도 깜짝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영팀은 이유연 선수가 예선에서 역영을 펼친 덕분에 결승에 진출한 황선우-김우민-양재훈-이호준 선수가 계영 800m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금메달을 따냈다. 조성재 선수도 혼계영 400m 예선에서 전체 3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어서 이주호(배영)-최동열(평영)-김영범(접영)-황선우(자유형) 선수가 결승에서 3분 32초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태권도팀 박혜진 선수는 26일 중국 저장성 린안 스프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여자 53kg급 결승전에서 대만의 린웨이춘과 맞붙어 2대1(7-6 7-9 12-9)로 멋지게 승리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고양시청 소속 역도, 태권도, 세팍타크로, 수영, 육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은 2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양시청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시장은 아이들이 손수 제작한 명절 인사 카드를 받고 씨름대회와 닭싸움대회 메달 시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수민 직장어린이집 원장은 “추석 명절 행사에 참여해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해준 시장님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한 보육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보육교직원분들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양시청 제1별관 등 외청 부서를 방문했다. 이 시장은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덕담을 나누며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시청 본관과 떨어져 있어 상대적으로 시장과 대면 기회가 적었던 제1, 2, 3 별관 및 줌시티 등 외청 위주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늘 시민을 위해 헌신하며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더 나은 고양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 시장은 “고양의 기적을 완성해 갈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이 열과 성을 다해 고양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시청사 이전 사업이 행안부 타당성 조사에서 통과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오늘 이렇게 직접 본청과 떨어져서 산발적으로 위치한 외청 부서들을 방문해보니 그동안 직원과 시민들이 느꼈던 불편을 느낄 수 있었다”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시청사를 이전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예년보다 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격려했다. 이날 강 시장은 백석읍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활 속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묻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양주시장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가 함께하는 ‘홀몸 어르신 방문 서비스’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정서 활동을 돕고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수현 시장은 “홀몸 어르신 가정 방문으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토대로 어르신 지원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7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내 덕정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강 시장은 양주시 물가책임반장인 일자리환경국장과 함께 추석 대비 물가 안정을 위해 덕정상인회(회장 최호성)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원활한 시장 운영을 위해 힘쓴 상인과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강 시장은 시장 곳곳을 돌며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에 따른 상인들의 고충을 살피는 동시에 추석 성수품 20개 주요 품목에 대한 가격 안정 및 원활한 수급을 독려했다. 아울러, 최근 소비심리 위축 및 경기침체로 인해 이용객이 줄어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최호성 회장은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찾아오는 손님들의 추석 성수품 수요에 적정한 가격에 많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경기 속에서 지역경제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과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 경제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시민분들께서도 전통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