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여성나눔회(회장 황정숙)는 19일 영통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여성나눔회에서 직접 만든 김치나눔 후원으로 영통2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등 50가구에 김치를 직접 방문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선 영통2동장은“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께 관심을 가져 주시고 무더운 날씨에 손수 김치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한 수원시여성나눔회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숙 회장은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나눔 후원이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최병일 의장)에서는 19일 안양시청 현관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위한 안양시나눔운동본부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안양 착한기부 모금”행사에 참여하였다. 금일 최병일 의장 및 의원들은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250만원 성금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피해가구에 꼭 필요한 도배와 장판, 생필품 지원등에 도움이 되고자 힘을 보태었다. 최병일 의장은 “이번 착한기부 캠페인이 수해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가지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일상회복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의회에서는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지난 11~12일 수해현장인 안양7동,석수3동,호계3동에서 쓰레기 및 협잡물제거 등 자원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블록체인 기반 ‘인천형 메타버스 헬스시티’ 구상을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정해권)는 19일 시의회 별관 산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메타버스닥터얼라이언스(MDA)와 공동으로 ‘인천시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헬스시티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산업경제위원회 김대중 제1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이날 세미나에서는 길병원 이언(MDA 의장) 명예교수, 인하대 김정은 교수, ㈜페트라인텔리전스 최재훈 부사장 등이 발제를, 인천경제청 김태권 투자유치사업본부장과 델토이드 김요섭 대표, 바이오의료융합포럼 한인석 대표 등 국내외 의료 및 블록체인 관련 산학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각각 나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 이언 의장은 인천시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헬스시티 구축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 의장은 “인천시의 웹3.0 클라우드 기반 도시 구축을 위한 아젠다로 ▶인천 데이터센터 구축 ▶인공지능 5G·6G 통신 등 관련 인프라 구축 및 강화 ▶메타버스·블록체인·NFT 등 선진 금융과 기술 도입 ▶글로벌 디지털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7일 의회 회의실에서 위원회의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소관 주요 복지 및 문화 시설들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난 10일 방문한 남양주시 노인복지관, 펀그라운드 진접 등 7개소에 대하여 상호 의견을 공유하며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펀그라운드 진접에 대해서는 청소년을 위한 도서와 자료 부족, 안전시설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다들 공감했으며, 청소년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방안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관련해서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보호자를 위한 치유프로그램 도입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실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우리 시 복지 및 문화시설 등의 운영실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개선사항을 의정에 반영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9일 조안면 실학박물관에서 제9대 남양주시의회 초선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289회 임시회의 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대비하여 초선의원의 역량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철우 전의장(7대)과 신민철 전의장(8대),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박용진 대표를 초빙해 진행됐다. 강의는 의정활동 전략 및 예․결산 심사에 대해 경험과 사례를 곁들여 설명하고 토론 및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시의원들은 강의를 경청하며 전문성을 갖춘 의정활동으로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현택 의장은“급변하는 행정환경에서 의원들이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해내려면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하며“앞으로도 각계 전문가, 선배의원들을 초청하여 오늘과 같은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초선의원들이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의회가 '시흥시의회 연경기구단체 운영 및 지원 조례안'제정을 위한 사전간담회를 19일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에 있던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에 관한 규칙'을 폐지하고 연구단체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 및 강화하는 내용과 연구활동에 대한 책임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관련 조항을 신설하는 등 보다 발전적인 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사전 절차의 일환으로 마련된 간담회이다. 연구단체 운영 조례안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연구단체의 참여도 제고를 위해 인원수 제한을 두었고 복수가입이 불가했던 기존규칙과 달리 최대 2개의 연구단체에 등록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했다. 또한 연구단체 심의위원회 구성시 전문성을 갖춘 민간 위원을 두어 연구단체 등록에서부터 계획심사와 평가까지 연구활동에 필요한 모든 절차에 투명성을 기하고 객관성을 강화화는 내용을 담았으며, 연구결과 보고서를 홈페이지 등에 공개토록 하여 시민들의 알 권리 보장과 공공자료로써 활용가치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었다.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은 “하나의 조례를 만드는 데에 깊이있는 공부와 여러 사람의 생각이 중요하며 그 과정을 통해 집단지성의 힘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의 기부금으로 재가장애인에 추석음식 나눔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8월 19일 한국마사회광명지사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은 320만원으로 전달식에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관장과 한국마사회 광명 성창환지사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성창환지사장은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에서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광명내 복지를 위한 예산을 매년 편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따뜻한 광명을 위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석음식나눔 행사는 사회적지지체계가 약한 독거 장애인,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장애인 등 복지관에 등록된 70가정에 9월 초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18일과 19일 양일간 아동돌봄정책 기관 관계자들과 시 집행부 소관부서와 함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공적 돌봄 체계 운영 현황과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위원회는 김선옥 위원장을 비롯 김수연 부위원장, 이봉관 위원, 윤석경 위원, 박소영 위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18일에는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해 돌봄센터 역할과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이라는 명칭은 2019년도에 생겨나 현재는 ‘온종일 돌봄’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공적 돌봄 체계 중 하나로 맞벌이 부부가정의 틈새 아동돌봄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날 김수연 부위원장은 돌봄센터 운영 관련 학부모 민원사항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윤석경 위원은 아동돌봄에 대한 통합적인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박소영 위원은 돌봄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문제를 언급하면서 수탁법인 경영능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시흥시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서선희 회장은 “시의회에서 아동돌봄 정책에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시립 청미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인형극,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9월 3일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인형극 ▲호랑이 귀 빠진 날 공연과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퓨전 액세서리인 ▲곱디고운 한복 머리띠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을 배워보는 ▲나의 소중한 반려식물이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말놀이 책놀이 수업이 초등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포켓볼 피자 만들기는 6~7세 아동과 초1~2학년으로 이루어진 A반, 초등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B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강의는 모두 청미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 프로그램이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청미도서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청미도서관의 독서의 달 수강생 모집은 8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 이천시가 제 211회 이천평생아카데미를 오는 8월30일 오후 4시부터 ‘자녀교육’을 주제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인기리에 방연되었던 JTBC드라마 "sky 캐슬" 김주영 실존모델,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MBC ‘공부가 뭐니’ 전문가 패널 등으로 활동한 진동섭 강사를 초청해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자녀교육’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천 평생 아카데미는 99년도부터 이천시 평생교육을 대표하는 강좌로 시민들에게 유익한 명사 강연을 제공해왔다. 특히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강연으로 자녀교육법 및 입시 방향 등 자녀교육에 있어 실질적인 조언으로 학부모 및 학생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나아가 학습방향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 평생아카데미 강연은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 없이 선착순 방문(400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올해로 54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려는 목적으로 실시하는 정부-군사 연합연습이다. 이번 2022년 을지연습은 이천시를 비롯해 제7기동군단, 제55사단 1대대, 이천경찰서, 이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농수산유통공사 이천비축기지 등 350 여명이 참여하는 민관군경 합동 훈련으로 진행된다. 이천시는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지난 8일 김경희 이천시장, 이성호 부시장, 55사단 1대대장 등이 참석한 2022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회의를 주재한 이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오랜만에 정상 실시되는 을지연습인만큼 연습 준비 및 실시 중에 국가비상대비 계획을 확인점검하고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을지연습은 비상상황 발생과 위기가 증가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는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개시되며, 이후 연습 기간 중에 전시 직제 편성, 기관 소산이동훈련, 도상 연습 등을 실시한다. 특히 3일차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백세인 흑홍삼 이천점(대표 김연희, 박철수)에서는 8월 18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민호기)를 통해 대월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홍삼 건강식품 20박스(11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백세인 흑홍삼 이천점에서는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에 이웃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흑홍삼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 하였으며,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기부처의 지정기탁 내용에 따라 대월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과 협의하여 대상자 20명을 선정, 물품을 지원하였다. 김연희, 박철수 대표는 “내가 살고 있는 이천에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명절에 맞추어 증포동에 이어, 대월면에 기탁하였다. 앞으로 이천 전 지역으로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혁세)는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김연희, 박철수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명절 전 어려운 우리 어르신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백세인 흑홍삼 이천점은 이마트 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가족봉사단과 집수리, 여성용품 기부 등 꾸준하고 성실히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가 지역에서 일하며 정착할 수 있게 돕는 사회적 캥거루 사업의 참여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기본 교육으로 유잡스 교육장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3회 총 15시간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양성평등 교육 등의 기본 교육 △최근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자산관리 등의 미래설계교육 △정확한 MBTI 검사를 통해 나를 알아가는 시간 △청년들이 직장에서 배워야할 비즈니스 관련 실무 및 매너 등이 있다. 교육에 참석한 청년은 “살고 있는 오산에서 가치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다니게 돼 기쁘고 이번 교육에서 자산 관리 등 미래설계에 대한 교육이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선호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하여 청년에겐 안정적인 일자리를 사회적경제 기업에겐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얻어 상호 간의 시너지가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과 기업이 윈윈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캥거루’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에 지역 청년들이 일하며 정착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18일 코로나19로 소외될 수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신둔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신둔 농협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인근 상가에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신둔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으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제보하는 방법을 홍보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제적 발굴에 힘썼다.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원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통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으며, 최현규 신둔면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는 이웃이 늘어날 우려가 있다” 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둔면 내 위기가구를 발굴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적지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증포동 주민자치회(회장 최경래)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한 ‘2022년 제1회 증포동 주민총회’를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제안한 마을의제를 더 많은 주민들과 논의하고 공유하는 공론의 장으로,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들을 직접 제안하고 실현 하는 직접민주주의의 가치를 담고 있다. 이날 주민총회는 2023년 증포동에서 추진할 마을의제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열렸는데, 총회 개최 전 주민자치회에서는 3개의 마을의제를 발굴하였고, 8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 온라인투표 및 찾아가는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 총회 당일에는 현장투표를 진행하고, 이를 온라인 투표와 합산한 결과로 3개 의제의 우선순위를 선정했는데, 1순위는 370표를 받은 '관내 자투리땅을 이용한 공원 조성' 의제가 선정되었다. 쓰레기 등으로 방치된 아파트 앞 자투리 공간이나 도로변 유휴지에 꽃과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2023년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2순위는 111표를 받은 '노인정 및 공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이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제10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경기권역 대표로 위촉됐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의 개인 사정으로 김능식 오산부시장이 대신 참석했다. 회의는 평생학습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 기자 간담회, 2022년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 제10대 임원 취임 및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각 평생학습도시 공동 현안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각종 진흥 사업, 관련 기관과의 공동협력에 대한 사업,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위한 각종 연수와 홍보, 연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평생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준비하는 중으로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며 “협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네트워크와 소통하며 발전하는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2000년 평생교육법이 제정된 후 지역 균형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04년 9월 설립된 단체다. 현재 교육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190개의 지방자치단체장과 7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지방세 시세감면조례 일부개정(2022. 8. 12.)에 따라 2022년 9월부터 지방세 자동이체·전자송달 신청자의 세액공제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지방세를 전자송달(이메일 등)과 자동이체로 신청 납부하는 납세자는 고지서 1매당 15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았다. 구리시는 시세감면조례 개정으로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하나만 신청한 사람은 고지서 1장당 공제 세액을 150원에서 800원으로, 두가지 모두 신청한 사람은 500원에서 1,600원으로 공제세액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자송달은 종이 고지서를 전자우편(이메일)이나 이동통신(모바일)앱을 통해 송달받는 방식이다. 구리시청 세정과 직접 방문, 위택스, 금융기관 앱,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자동이체는 은행 계좌 혹은 신용카드 중 납부 방법을 선택해 위택스, 구리시청 세정과 직접 방문(신분증 지참), 거래 은행 방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세목은 정기분 세목인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 9월), 주민세(8월) 등이다. 납부기한 전달까지 신청하면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