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어버이날 주간을 맞아 요양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누리 음악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찾아가는 행복누리 음악회’는 매년 계양구립예술단이 지역 요양원을 찾아가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도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 아름다운 버꾸춤, 정감 어린 동요와 추억의 가요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고, 어르신들은 공연 내내 박수와 미소로 화답했다. 공연 후에는 예술단 단원들이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눈을 맞추며 감사를 전하는 따뜻한 교감의 시간도 이어졌다. 구립풍물단과 구립여성합창단은 올해 3월부터 정기적으로 행복누리 음악회를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도 함께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며, 이달 10일·17일·31일 오후 2시에는 계양아라온 야외무대에서 ‘초록빛 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노인복지관과 계산노인문화센터는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및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계양구노인복지관은 오전 9시부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건강차 나눔, 건강밥상 중식 제공,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의 ‘신명나는 국악대잔치’ 특별공연, 건강 게임존, 캘리그래피 이름 액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계산노인문화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사물놀이 길놀이,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팔순잔치 및 기념촬영, 어린이집 원아들의 축하공연, 네일아트, 무료중식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어버이날에 맞춰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인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4월 한 달, 아스콘 제조업· 도장시설 설치 운영 사업장 등 94개소 업장에 ‘미세먼지 유발 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미세먼지 유발 물질인 질소산화물(NOx)·황산화물(SOx)·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을 배출하는 업장을 점검, 94개 업장 중 5곳(위반율 5.3%)에서 위반 사항을 발견했다. 주요 위반 사항은 ▲대기자가측정 미이행 ▲공공수역 오염물질 유출 ▲배출 허용 기준 초과 등이다. 구는 해당 사업장에 조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초과배출부과금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사법 조치가 필요한 업장은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점검 대상 중 3개 사업장을 선정해 대기오염도 검사를 의뢰하고,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업체들이 오염물질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이어갈 것”이라며 “초미세먼지 유발 물질 배출을 엄격히 관리하여 서구 대기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전, 정당 현수막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구는 5월 10일부터 6월 3일까지 ‘제21대 대통령 선거 대비 현수막 특별점검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선거기간(5.12.~6.3.) 중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현수막 발견 시,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상황을 통보하고 철거 등 현수막을 정비하여 서구선관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구는 점검에 앞서 선거기간 개시 하루 전인 이달 11일까지 각 정당에 현재 설치된 현수막을 자진 정비할 것을 요청했다. 선거기간(5.12.~6.3.) 중에는 공직선거법 제67조에 의거 후보자에 한하여 읍·면·동 수의 2배 이내 현수막 설치가 가능하며, 공직선거법 제90조 2항에 따른 통상적인 정당 활동을 위한 정당 현수막의 설치가 불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선거기간 특별점검반 운영으로, 공명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구선거관리위원회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는 다음 달 6월 12일까지 반려견 순찰대 ‘우리마을 댕댕지킴이(가칭)’로 활동할 반려 가족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마을 댕댕지킴이’로 선발된 반려 가족은 반려견 공중 예절을 전파하고, 동물보호법과 생활안전 활동 수칙 등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업 시작 첫해인 올해는 50가구를 선발하며, 심사 시 ▲반려견의 기본 명령 수행 ▲외부자극 반응 ▲산책법(리드워킹) 등을 평가한다. 최종 선발된 반려 가족은 6월 말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주 2회 이상 지킴이 활동을 수행한다. 가칭으로 지어진 ‘우리 마을 댕댕지킴이’ 활동명은, 선정된 반려 가족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우리마을 댕댕지킴이’는 반려견 순찰대 홈페이지 또는 서구청 ‘우리마을 댕댕지킴이’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경제정책과 축산동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는 서곶근린공원 운동장 내 경주로(트랙). 야외 지붕(캐노피) 등 노후 시설물 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공원 이용객과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2월부터 공사를 진행, 경주로를 포장하고 야외 지붕을 신규 설치했다. 기존 공원 운동장 내 경주로는 갈라진 고무바닥을 부분 보수하는 데 그쳐, 울퉁불퉁한 빗금이 생기고 빗물이 새는 등 이용 환경에 불편이 있었다. 구는 앞으로도 공원 내 노후 시설을 살펴, 지속적인 환경 개선 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공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서구 관계자는 “서곶근린공원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여, 주민과 이용객이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향후 공원을 이용하면서 불편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알려달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2일과 8일, 총 4회에 걸쳐 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부패 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공직자의 부패 방지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한유나 강사가 맡아,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령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교육에 앞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조직 내 오랫동안 자리 잡은 관행과 문화를 단기간에 바꾸기는 어렵지만, 소통과 교육을 통해 점차 변화할 수 있다”라며 “이번 청렴 교육이 그 변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갑질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발굴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예산 제안서로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이번 컨설팅은 관내 25개 읍면동 중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별로 1회씩 실시됐다. 교육은 제도의 취지와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부터 실제 제안서 작성 실습까지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문 강사와 도우미(퍼실리테이터)가 함께한 이번 컨설팅에서는 주민들이 일상 속 불편이나 지역 내 개선이 필요한 사안을 공유하고, 이를 구체적인 사업 제안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의견 개진을 넘어 예산 편성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의 의미를 체감했다. 한편,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오는 5월 16일까지 평택시청 누리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이후 관련 위원회의 심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7일 송탄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2층 대강당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후 배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계절근로자 고용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3월 25일 기실시한 교육에 이어 추가로 진행됐으며, 하반기 도입을 앞두고 외국인 계절근로제도 주요 방향 및 고용주 준수사항 전달과 함께 계절근로제도에 관한 궁금한 사항이나 운영상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결혼이민자 가족을 초청하거나, 시군과 협약을 맺은 국가에서 도입하는 두 가지 방법을 통해 고용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 초청으로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는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 따라 2026년부터는 2촌 이내 직계 형제만 초청할 수 있으며, 기존 농가에서 성실근로 추천을 받아 재입국을 하는 경우 사촌 이내도 입국이 가능하다. 아울러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5인 이상 고용하는 농가는 산재보험 가입이 필수이며, 4인까지는 농업인안전보험 또는 산재보험 중 선택 가입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천군 장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어르신 10여 명과 함께 ‘어르신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봄바람을 쐬며 정서적 안정과 기분 전환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자연 속 산책, 소규모 체험 활동, 중식 제공 등이 함께 이루어졌다. 강성철 장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들이였지만 어르신들께는 큰 기쁨이 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상규 장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이번 힐링 나들이를 통해 지역공동체 중심의 따뜻한 복지 실현이라는 점에서 모범적인 적극행정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천군과 연천경찰서,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제32회 연천 구석기축제 행사장 내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와 보호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의 안전과 권익 보호,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작은 관심이 큰 보호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보호자들에게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긍정적 양육법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동학대가 거창한 문제가 아니라, 일상 속의 작은 말과 행동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양육방식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존중과 배려 속에서 자라는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찰서 및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천군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농·축·수산물의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및 관련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제철 농수산물 등 수요가 급증하는 품목과 국내산과 외국산의 식별이 어려운 품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철저하고 체계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또는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와 유통 질서 확립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및 일반시장 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소, 음식점업 등 원산지표시 대상 업종이다. 점검품목은 배추김치, 고춧가루, 절임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넙치, 미꾸라지 등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먹거리 안전은 군민의 삶을 지탱하는 기본이자 지역 유통질서의 핵심”이라며 “이번 원산지표시 점검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 상인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연천군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천군은 13일부터 22일까지 상반기 지게차 운전기능사(2차)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지게차 과정(2차)은 연천군청 누리집 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 대상은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직장에 거주하고 있는 자로 퇴직자 또는 퇴직 예정자의 제 2인생 설계를 위해 40세부터 65세 미만까지 제한하고 있다. 모집 기간 내 접수한 인원 중 컴퓨터 무작위 선발 프로그램을 통해 10명이 선정되며, 국가 자격증인 지게차 운전기능사 취득을 위해 이론 과정과 실습 과정이 함께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매주 화, 금요일 19시부터 21시 30분까지 2025년 5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연천고등학교 야외실습장에서 진행되며, 이론과정에서는 건설기계 기관 및 전기 장치, 새시장치 및 작업 장치, 유압 일반, 안전 관리, 건설기계 관리법규 및 도로교통법 등을 배우게 되며, 실습 과정에서 운전기능사 습득을 위한 작업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천군은 13일부터 22일까지 상반기 굴삭기 운전기능사(2차)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굴삭기 과정(2차)은 연천군청 누리집 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 대상은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직장에 거주하고 있는 자로 퇴직자 또는 퇴직 예정자의 제 2인생 설계를 위해 40세부터 65세 미만까지 제한하고 있다. 모집 기간 내 접수한 인원 중 컴퓨터 무작위 선발 프로그램을 통해 10명이 선정되며, 국가 자격증인 굴삭기 운전기능사 취득을 위해 이론 과정과 실습 과정이 함께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매주 월, 목요일 19시부터 21시 30분까지 2025년 5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연천고등학교 야외실습장에서 진행되며, 이론과정에서는 건설기계 기관 및 전기 장치, 새시장치 및 작업 장치, 유압 일반, 안전 관리, 건설기계 관리법규 및 도로교통법 등을 배우게 되며, 실습 과정에서 운전기능사 습득을 위한 작업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천군 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7일, 8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37명에게 카네이션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사회 소외계층 관내 어르신 37명을 만나 협의체에서 준비한 카네이션 등을 전달해드리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효(孝)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학용위원장은 “이번 가정의 달 나눔 행사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통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서 뜻깊은 나눔 행사가 됐으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됐고,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희 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어르신들이 행복한 나날이 되도록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천군 미디어콘텐츠과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디어콘텐츠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32회 연천구석기 축제를 위해 찾아온 많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홍보하는 등 캠페인을 펼치며 연천군의 반부패 ·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널리 알리고,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휘 미디어콘텐츠과장은 “이번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군민과의 신뢰를 쌓는 출발점이며, 청렴한 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천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업무용 차량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고, 연천소방서 전문강사를 초빙,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는 이동지원센터의 주 이용고객인 80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 장애인 등 건강 및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응급상황 발생 위험이 높은 교통약자를 위한 선제적 대응책으로, 이동 중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초기 대응이 가능하여 이용자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망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차량 외부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스티커를 부착하여 거리에서 심정지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누구라도 자동심장충격기(AED) 보유 차량임을 인지하여 골든타임 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송승원 이사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과 더불어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