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25일 송도사업소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하여 상반기 정기정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공단 송도와 청라자원순환센터는 자원순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하반기 정기정비 기간을 정해 시설 정비와 법정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최계운 이사장은 자원순환시설 관리 전문 직원들과 함께 지난 3월부터 정기 정비를 진행하고 있는 송도자원순환센터를 찾아 시설정비 공정률 등 안정적인 정비 진행 확인과 현장에서 시설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에서는 반건식 반응탑 세정, 바닥재 이송설비 교체공사, 노후 배관 교체공사 등 총 22건, 32억원을 투입해서 주요 시설정비를 추진하며 안정적 운영에 노력하고 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정비를 통해 자원순환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환경기초시설의 올바른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시민환경해설사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운영중에 있으니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공공 장애인단기자립생활주택 문이 열린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는 다음 달 중 장애인단기자립생활주택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장애인단기자립생활주택은 이름 그대로 일정 기간 거주하며 자립을 준비하는 장소다. 다음 달 중 연수구 선학동 6호, 동구 송림동 1호 등 모두 7호가 문을 연다. 자립을 희망하나 경험이 부족한 경우, 장기간 시설에 거주한 경우, 장애 특성 등 다양한 이유로 자립 준비가 필요한 장애인이 대상이다. 거주 기간은 1개월 부터 3개월이다. 한 번에 한 해 연장도 가능하다. 거주 방식은 단독세대를 기본으로 하나 송림동은 공동거주 희망자를 별도로 모집해 2명 생활도 가능하다. 전담 사회복지사를 두고 개인 역량에 맞는 자립체험 계획을 세운다. 일상생활, 주거 관리, 금전 관리 등 자립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이곳은 실전을 준비하는 곳이다. 지역사회 자립 전단계로 이곳을 거쳐 주거전환센터가 운영 중인 장애인지원주택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2월부터 4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25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로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자살이 자주 보도되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혜택과 악성 민원에 대처하기 위한 교육 등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자살 예방 교육을 마련했다.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정신전문간호사이자 신한대학교 간호학과장인 양승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우울증과 자살의 원인, 자살의 위험신호 및 대처 방안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자살 예방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피로해진 마음을 돌보고, 주변 동료가 보이는 신호를 파악해 서로의 소중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나눠달라”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인천양성평등센터는 성인지 관점에서 지역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정책 개선 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5월 12일까지 “지역정책 모니터링단”단원을 모집한다. '지역정책 모니터링단'(체크-IN 정책모니터링단)은 2019년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지난 5년간 정부홍보물, 무인여성안심택배함, 근린공원, 버스정류장, 인천지하철 아기쉼터(수유실) 등을 점검했다. 올해는 양성평등 관점에서의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지역정책 모니터링단'교육은 총 4회(8시간)로 진행되며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해 지역 내 정책모니터링 단원을 양성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기본과정, 심화과정, 실습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인지 관점에서의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성인지 감수성 이해 교육 △모니터링 방법론 교육 △모니터링 지표 구성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인천시 정책 및 양성평등 확산에 관심이 많은 인천시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 활동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오는 5월 1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24일 인천시 인재개발원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를 위한 자율방재단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자율방재단 단원과 시, 군·구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오전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발전과제를 주제로 교육하고, 자율방재단 활성화 및 평가대비 방안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찾아 ▲응급처치 체험 ▲자연재난 체험 ▲교통안전 체험 ▲4차원(4D) 영상 및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인천시 내 10개 군·구 총 2,935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은 재난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련 전 분야에 걸쳐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민간단체다. 이번 워크숍은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방재활동을 전개하고, 자율방재단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 및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이를 계기로 단체, 기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자율방재단원들이 한층 더 강화된 역량으로 시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급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운영 관망 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수도사업소에 직접 방문해 효율적인 스마트 관망 관리와 본부와 사업소 간 소통과 협업 추진 방안을 내용으로 한 실습과정으로 진행됐다. 스마트 관망 관리 과정에서는 △정수장과 배수지의 유량, 수압, 수위 등 모니터링 및 분석 △수계 계통도 △야간 최소 유량을 활용한 누수 예측 △지리정보시스템(GIS) 관망도 등 24시간 365일 끊김이 없는 인천하늘수 공급을 위한 스마트 감시체계가 포함됐다. 또한, 소통과 협업 추진 방안에서는 △주요 일정 및 상황공유 △대상 지역 규모 산정을 위한 급수 기본정보 빅데이터 활용 △주요 사업 진행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교육 등이 이뤄졌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교육이 상황발생 시 수자원 손실을 최소화하고 비상 대응능력 강화 등 인천시 상수도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 급수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스마트 기반의 수운영 관망 감시시스템을 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해오름마을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개선하고자 5월 3일부터 마을버스 076번을 노선변경 및 증차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버스노선 개편에 관한 시민 설문조사 시 해오름마을 주민의 교통불편 민원이 다수 접수된 점을 반영하고, 연말 예정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마을버스 연계를 사전에 준비하는 차원에서 조기에 시행되는 것이다. 마을버스 076번 증차 운행 시, 총 7대(대형 승합)가 10~15분 간격(기존 총 4대, 17분~20분 이상)으로 운행될 예정이며, 이로 인한 탑승 대기 시간이 줄어들어 출퇴근 시간에 많은 승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해오름마을의 새로운 입주 단지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노선변경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5월 중에 마을버스 071번(금촌역~초롱꽃마을)도 신설할 예정이다. 그간 이동시장실 등을 통해 제시된 초롱꽃마을에서 금촌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신설 민원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 및 버스 노선개편을 철저히 준비해 파주시민의 교통 불편 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42회 인천연극제'가 지난 19일 문학시어터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극제에는 ‘사람 그리다’‘공연창작소지금’‘민’‘해피아이’‘연극을 만드는 사람들’‘다락’‘인토’‘태풍’등 총 8개 극단이 참여해 관객과 소통했다. 폐막식에서 극단 태풍의 ‘귀가’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은 수상작에 대해 ‘연출가의 독창적인 해석과 배우들의 연기가 조화를 이룬 점을 높이 샀다’고 평가했다. ‘농토’(극단 민)가 최우수상을, ‘위선자’(극단 인토)와 ‘청천시장별곡’(극단 해피아이)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귀가’(극단 태풍)의 이병철 배우가 최우수연기상을, ‘위선자’(극단 인토)의 도경국 배우가 남자우수상을, ‘농토’(극단 민)의 장윤형 배우가 여자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귀가’(극단 태풍)의 김보현 배우가 신인상, ‘귀가’(극단 태풍)의 강미혜 연출이 연출상, ‘위선자’(극단 인토)의 박상우 연출이 희곡상, 극단 민이 무대 미술상을 각각 받았다. 한편, 대상을 받은 극단 태풍은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용인에서 열리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인천 대표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지난 23일 김경일 시장과 서울우유 축산계장, 빙그레 낙우회장 등 낙농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농인과 소통하는 ‘동네방네 구석구석 낙농인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양계농가에 이어 축산농가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해 현장의 의견을 들었으며, 이날 파주 낙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유로운 대화와 소통이 이어졌다. 낙농가에서는 ▲낙농업 신규·증축 관련 건의 ▲낙농전문도우미 지원사업 증액 ▲축사 주변 폐기물 처리 방안 ▲축사 퇴비 악취 문제 완화 ▲축사 이미지 사업 개선 ▲백신접종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개선 요구사항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한다는 구상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사룟값을 비롯한 곡물 시장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현장에서 느끼는 낙농가가 어려움이 큰 상황”라며, “파주시는 낙농가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낙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대비책 강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올 상반기 산업단지 2곳이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평면과 문산읍 일대에 지어지는 산업단지 2곳의 면적은 총 22만 평(72만㎡) 규모에 이른다. 먼저, 파평면에 위치한 파주콘텐츠월드 일반산업단지는 약 18만 평(59만㎡) 규모로, 전자·전기제조업종 등 첨단산업과 영상 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 등 미디어 콘텐츠 산업으로 업종계획이 수립되어 있다. 현재 산업단지 공사가 완료되어 준공인가를 위해 점검하고 있으며, 5월 내 준공될 예정이다. 파주콘텐츠월드 일반산업단지가 준공되면 55개 업체의 입주가 가능함에 따라 3,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어 파주 북부지역인 파평면의 지역경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약 3.6만 평(12만㎡) 규모의 파주스튜디오시티 일반산업단지도 올해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문산읍 내포리에 위치한 파주스튜디오시티 일반산업단지는 2014년에 산업단지계획 최초 승인 시에는 제조업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입주 수요의 변화 등에 따라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을 위한 업종으로 변경 계획되어 대규모 방송통신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일산소방서(서장 박춘길)은 해마다 4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지구환경과 꽃(Flower in the Earth)’이라는 주제의 2024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소방안전보안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7일 동안 관중 밀집 행사에 대한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행사장 안전관리 요원들을 사전교육하고, ‘소방안전보안관’으로 임명해 재난발생에 대비하는 정책이다. 일산소방서 관내에는 ▲연간 600만여 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하는 킨텍스 전시장 ▲약 3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비롯해 ▲일산문화광장 ▲일산호수공원 ▲아람누리공연장 등 대형전시행사와 지역축제가 빈번히 열리고 있어 관중운집행사에 대한 안전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방안전보안관은 축제(행사)에서 안전관리요원 중 소방안전교육(관람객 대피 교육, 소방시설 사용법 등 소소심 교육) 이수한 자를 의미하며 축제기간 소방안전 보안관 임무수행을 실시한다. 4월 20일 행사진행요원 6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완료하였으며, 4월 26일부터 행사장 위험예상지역에 배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일산소방서(서장 박춘길)은 “지구환경과 꽃(Flo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마두도서관에서 한 잔의 차로 건강도 지키며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의 쉼을 찾는 '신의 선물 차(茶), 중국차를 탐하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문화 활동 외에 지역 내 전문가, 작가, 예술가 등과 연계해 독서와 체험활동을 융합한‘도서관 플러스’프로그램의 일환으 로 마두도서관과 밤리단길 차관인 ‘일화다원’공동기획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차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차를 제대로 알고 마시기를 원하는 고양시민이 대상이다. 차의 역사와 차와 건강, 6대 다류 중심으로 차의 분류 등을 익히고 차의 종주국인 중국의 수준 높은 명차를 마셔보고 직접 우려내는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고양시 도서관 관계자는 “한 잔의 차를 마시면서 건강을 챙기며 일상 속에서 여유와 심신의 안정을 찾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의는 5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신청은 고양시립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정의 달 기념행사로 오는 5월 18일 10시 30분부터 일산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고양가족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양시 가족들이 일상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일산호수공원 산책, 미션 수행, 인생네컷 사진촬영, 가족 오엑스(OX)퀴즈, 느린 우체통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고양경찰서, 국립여성사박물관,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실종예방 지문등록, 세계문화 체험, 캐리커쳐, 복주머니 만들기 등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3~24일 이틀간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시청,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의 민방위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의 민방위 시스템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를 초청해 민방위 새올행정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담당자는“직무교육을 통해 민방위 업무를 수행하면서 궁금했던 사항들이 해소되고 체계적인 민방위 업무 추진에도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인사이동으로 생소한 민방위 업무를 처음 맡는 담당자들이 매년 있으므로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민방위 행정 수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2024년 4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재난위기 인식도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생활 속 안전, 사회재난, 자연 재난 등 시민 스스로 인식 정도를 진단하고 재난 위기 상황 속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 참여도와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양꽃박람회 기간(4.26.~ 5.12.) 동안 `고양시 재난위기 인식도 검사` 부스를 운영, 키오스크 장비를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민원실,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의 장소와 누리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 매체에 배부된 홍보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검사페이지에 접속, 스마트폰으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주요 검사항목은 영역별로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등 30개 분야로 구성되며, 화재·태풍·호우·교통·응급처치 등으로 세분화된다. 사례 중심의 구체적 위기 상황이 주어지며 그 상황에서 자신의 대처 능력을 간접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연령·재난별 안전인식도 통계자료를 통해 재난안전 정책 등 계획 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가‘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블로그를 활용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본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박람회장 내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자유롭게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릴스·사진 이벤트'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피크닉 세트를 이용한 후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피크닉 세트 이벤트'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관람하지 않더라도 고양특례시의 봄꽃 명소 사진을 게재 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자유롭게 홍보하는 봄꽃명소 이벤트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한 기대평을 담은 소망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주는 카카오톡 이벤트 등이 있으며,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