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는 지난 20일 평택시청과 일반시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과 전기안전 숲정원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기안전 숲정원은 평택지역에 부족한 녹지공간을 제공하면서 전기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2023년 4월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조성하고 평택시에 기부채납한 도시 숲이다. 2024년 올해 행사도 따뜻한 봄을 맞아 일부 훼손된 전기안전 숲정원을 지역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다시 제공하기 위해 고사된 화초와 잡초 등을 제거하고 푸른 소나무와 꽃이 피는 왕벚나무를 추가로 심어 숲정원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정비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김선준 지사장은 “지역 구성원 모두와 전기안전 숲정원을 정비하다 보니 지역사회에 좀 더 애정을 가지고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전기안전의 상징으로 전기안전 숲정원을 가꾸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서울 일대에서 ‘2024년 평택시 자원봉사나눔센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택시 곳곳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자원봉사나눔센터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그간의 활동을 격려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역량 강화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태어난 김에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서울 창덕궁 후원을 문화해설과 함께 관람하며 역사와 문화적 소양을 키우고, 자원봉사활동의 재충전을 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자원봉사나눔센터 김민서 협의회장은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고즈넉한 고궁의 정취를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워크숍을 계기로 24개 읍면동 자원봉사나눔센터가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며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일선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나눔센터 운영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온기나눔 발굴 확산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는 지난 24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제10대·제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평택시장, 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및 각계 기관 단체장,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임원, 25개 읍면동 위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종안 이임회장은 “지난 재임 3년간 코로나 등 힘든 시기였음에도 바르게살기 가족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밝은 사회 만들기에 소임을 다하고 임기를 마치게 되어 기쁘다”면서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미애 취임회장은 “지난 3년 동안 평택시협의회를 이끌어 온 이종안 이임회장과 협의회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25개 읍면동 위원회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소통하며,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중심으로 봉사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을 널리 알려 최고의 봉사단체로 도약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3년간 어려운 여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24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20가구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생활고에 놓인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리실에 모여 여러 가지 밑반찬을 직접 만들며 참된 봉사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정성과 영양이 가득 담긴 음식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력을 통해 방문해 전달했고, 안부를 살폈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웃들 모두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동두천시 상공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1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길제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봄날처럼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물 지정 기탁을 통해 생활 여건이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보산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동두천시 상공회 우길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양사면 덕하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토탈자원봉사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경락파스 및 아로마 테라피, 얼굴팩, 이미용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옛날 찐빵과 묵밥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즐거움을 더했다. 센터 관계자는 “양사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씨제이씨는 19일, 의료용 마스크 14,000장을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에 후원했다. 이번 의료용 마스크 14,000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준비한 후원 활동이었다.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후원받은 의료용 마스크를 보호작업장 이용 장애인들에게 배부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들에 나눴다. 한편 씨제이씨와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2020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50,000장 및 휴대용 손소독제 10,000개를 전달하는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씨제이씨는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기도 하면서 환절기와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를 고려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준비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은 “지속적으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베풀어 주고 있는 씨제이씨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보호작업장 이용 장애인과 지역사회 취약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노인복지관이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봄맞이 프로젝트 ‘꽃 보러 가요~!’행사를 개최했다. 강화군 내 참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6개소를 선정해 철쭉동산 일원에서 핑크빛 철쭉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기분 좋은 나들이를 진행했다. 또한,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윤심 관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참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겠다”면서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3일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범죄 예방 활동단 ‘우리 동네 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우리동네 보안관, 시 관계자,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동두천시 구도심의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보여준 ‘우리동네 보안관’ 단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방범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우리동네 보안관들은 지난 4월 2일 오후 6시 50분경 생연2동에서 발생한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해 조기 진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우리동네 보안관 정문석 단장은 “우리동네 보안관의 활동을 통해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고, 시장님께서 격려해 주심에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동네 보안관으로 활동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지역 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헌신해 오신 것을 잘 알고 있어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우리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 서주시기를 기대하고 시에서도 더욱 노력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은 오는 5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경계(3단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관심(1단계)’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에 따른 조치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동절기 유행 이후 방역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조정하게 됐다. 방역조치는 그동안 적용됐던 법적 의무를 해제하고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전환한다. 병원급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 내 마스크 착용과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는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된다. 또한, 확진자 격리 기간은 5일 권고에서 ‘주요 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로 완화된다. 입원치료비는 건강보험은 계속 적용하고, 60세 이상이나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일부 중증 환자에게 지원하던 국비 지원은 종료한다. 먹는 치료제는 무상 지원에서 1인당 본인부담금 5만 원을 받는 것으로 변경하고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은 무상 지원을 유지한다. 군 관계자는 "위기단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오는 5월~11월까지 ‘2024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관광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되는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관광객이 서도면(주문도, 볼음도)에서 섬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숙박과 식당을 이용하며 주민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섬별로 특색있는 체험을 하는 섬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이번 관광상품은 1박2일 주문도 코스와 2박3일 볼음도 코스로 나뉘어 5월 6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강화풍물시장에서 저녁 찬거리를 직접 구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농활 체험, 상합 캐기, 마을 주민이 직접 들려주는 마을 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올해는 야간 별자리 관람, 비치코밍 거울 만들기 등 이색 체험도 마련됐다.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그 외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운영 사무처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상품을 통해 잠시나마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섬에서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는 24일 동양대, 한국문화영상고와 산학 연계를 통한 미래산업 특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젊은 세대의 관심이 높고 산업 규모 지속 성장 중인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육성에 대해 논의했다. 방송, 영상, 웹툰, 광고 등 디지털 미디어 기반 콘텐츠 창작 산업은 2023년 기준으로 4조 원대의 산업 규모를 기록했으며 약 3만 명의 종사자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한국문화영상고와 함께 지역 내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양성에 앞장서 지역 경제의 발전과 함께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창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미디어 크리에이터(DMC) 창업자 양성에 관한 내용과 관련해 동두천시는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해 한국문화영상고 DMC 관련 3개 과(영상콘텐츠과, 영상비즈니스과, 디자인콘텐츠과)를 대상으로 영상 촬영, 편집, 웹툰 제작 등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와 함께 시는 동양대와 한국문화영상고를 연계한 DMC 교육을 통해 지역 기반 콘텐츠 제작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는 경로당 내 유휴텃밭 경작활동을 희망하는 경로당 6개소, 180여명을 대상으로 함께 가꾸는 ‘자연을 담은 녹색밥상’ 프로그램을 오는 4월 29일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을 담은 녹색밥상’은 경로당 유휴 공간을 통해 농작물을 경작하여 회원과의 나눔, 한상 식사 등으로 진행되며, 텃밭 경작활동이 주는 신체활동과 수확물 나눔을 통한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텃밭가꾸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경로당의 재참여 의사가 굉장히 높았다며 회원 상호간 자율적이고 생산적인 여가활동과 신체 움직임을 통해 보람과 성취감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경로당 회원들이 작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자부심을 갖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안정감을 얻는 등 텃밭 가꾸기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측면에서 다양한 이점이 있다고 판단하여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년째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사업이 참여자의 든든한 이웃사촌 역할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사업은 월 2회, 참여자에게 반찬을 직접 전달하는 것은 물론이고 3년째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식사 여부, 외출 가능 여부, 건강상 문제, 일상생활에 발생한 어려움 등을 상담한다. 협의체 위원들은 말벗이 없어 고독함을 느끼는 참여자에게 말벗이 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연계했으며, 초인종 소리를 듣지 못하는 참여자의 보청기 밧데리를 교체해 주었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참여자는 행정복지센터에 요청하여 경사로와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받았다. 이문주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단순히 식사할 수 있는 반찬을 지원하기 보다는 그 분들의 이웃사촌이 되도록 노력한다. ”라고 말했다. 김주연 안성3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위기가구가 지역자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보건소는 지난 16일 공공기관, 의약단체, 의료기관 9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수구 지역의료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8월 중앙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논의된 지역별 의료협의체 운영 제안에 따라 처음 열렸으며 지역사회 단위의 유기적이고 신속한 의료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력체계 구축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연수구보건소를 비롯해 공공기관(연수구 안전관리과, 송도 · 공단 소방서 재난대응과,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의약단체(연수구의사회 · 한의사회 · 약사회), 의료기관(나사렛국제병원 · 인천적십자병원)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회의 참여자들은 ▲지역 내 감염병 등의 발생 동향 및 정보 공유 ▲신종감염병 및 해외감염병 발생에 따른 자문 및 협력 ▲응급 이송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 및 전원체계 구축 등 협의체 역할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하고 각 기관과 지역사회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의료협의체를 통해 감염병 발생 시 관계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기관과 지역사회 간 추진사항을 주기적으로 논의해 감염병으로부터 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하여 2024년 주민자치 특색사업으로 지난 4월 초 메타세쿼이아 90그루를 한천변에 식재했다. 부분 부분 고사된 나무를 대신하여 식재했으므로 토지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생장 과정을 주의 깊게 살피는 시간을 거쳤다. 드디어 현재, 기 식재된 메타세쿼이아와 더불어 새 묘목도 싱그러운 잎을 한 껏 드러내 아름다운 길이 조성됐다. 조휘경 고삼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누구나 걷고 싶고, 사진에 담고 싶은 멋진 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곧 계절 꽃도 심고, 수세미 터널까지 조성할 예정이니 기대감을 가득 가지고 많이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신윤주 고삼 부면장은 “아름다운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시는 고삼면 주민자치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한천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이 길을 걸으며 잠시라도 힐링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 메타세쿼이아 길과 연계하여 꽃길 및 수세미 터널 을 조성하는 중으로 녹음이 싱그러운 5월을 맞이하며 더욱 아름다워질 고삼면 한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도시락 전문점 사회적 기업 주식회사 마을도시락과 연계해 “삼죽 든든밥상 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삼죽 든든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알게 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가구 15가구를 선정하여 월 1회 반찬 나눔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밑반찬을 가정에 직접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생활실태와 건강문제를 파악해 필요 자원을 연계하고,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나아가 고독사 방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박옥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든든밥상으로 식사를 챙기기 힘든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활동에 앞장서 살기 좋은 삼죽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준희 삼죽면장은 “사업의 이름처럼 관내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식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