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22일 매탄4동 주민들과 함께 자원회수시설에 반입되는 쓰레기 배출실태를 체험하기 위한 샘플링(표본검사) 체험에 참여했다.
수원시의 정책에 따라 쓰레기 반입기준에 위반되는 생활쓰레기에 대해 최대 1개월까지 반입정지 조치될 수 있음에 동 단체원들이 직접 체험에 나선 것이다.
이날 주민들은 매탄4동에서 반입된 쓰레기를 직접 뜯어 검사해보며 반입기준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분리배출 실태를 파악했다.
김동혹 매탄4동장은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며 “주민 여러분들 모두가 자발적으로 협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