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용덕)는 이달 24일까지 과·동 사회복무요원 92명을 대상으로 복무규정 준수 및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1분기 사회복무요원 자체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양교육은 당초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집합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코로나19’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집합교육이 아닌 부서장 주관의 자체교육으로 대체했다.
사회복무요원이 복무 중 준수해야 할 복무규정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및 유출 시 받을 불이익 등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자질 향상과 개인정보 침해 예방을 목표로 진행됐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번 소양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하게 복무하며 공무수행자로서의 임무와 역할에 더욱 충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