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주도의 공원관리를 통해 녹색복지를 실현하고 공원 이용 활성화 및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그린핑거스’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그린핑거스 업무협약은 논현1동 13개 공원과 7개 자생단체를 연결해, 정기적으로 공원 순찰과 안전점검, 환경정비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각 자생단체는 단체별로 1~3개의 공원을 담당하며, 공원 이용 관련 주민의 불편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행정복지센터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히 해결한다.
그린핑거스 활동은 2개월에 한 번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함께 공원 시설물의 점검을 병행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원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
주민자치회 이미순 회장은 “행정복지센터와 자생단체가 상호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조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동시에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원을 가꾸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자생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공원 이용 활성화를 통해 녹색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