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의회가 대설경보에 따른 피해 및 조치 결과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28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29일 오후부터 이어진 대설경보 상황 속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로 안전 확보 및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상황실을 방문한 시의원들은 기상 상황, 인력 및 장비 투입 현황, 읍·면·동 피해 상황 등을 청취하고, 대설경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차량 및 장비 투입 등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교육 기관들의 적극적인 단축 수업과 휴교 등을 권고하고, 인도 제설 등 민원 발생에 따른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제설 차량 20대로 현재 9회차 대설 작업이 진행 중인데, 계속해서 내리는 눈에 제설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확인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정열 의장은 “갑작스러운 폭설에 시민안전과, 도로시설과 등 관련 부서에서도 고생이 많을 것”이라 “안성시 전역에 발생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여 2차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 강화에 각별히 힘써달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1일 금번 폭설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해짐에 따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역 피해 현장을 긴급 시찰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안성을 직접 방문해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보라 시장 및 윤종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 공무원들의 피해 현황 브리핑을 청취했고,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림 및 축사 현장 등을 둘러보며 주민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보라 시장은 “안성은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농업과 축산업은 물론, 전 분야에 걸쳐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현재까지 350억 원이 넘는 피해액이 예측되는 한편, 각종 시설을 복구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폭설은 재정 및 행정적 대응 역량을 초과하는 대규모 재난으로 주민들의 생계와 지역경제에 전례 없는 타격을 입히고 있는 만큼, 정부 측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안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한경 본부장은 “안성시의 폭설 피해가 어느 때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여 응급 복구에 책임감을 갖고 임해 달라”며“시가 요청한 건의 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양평군 소재 ‘어메이징 아웃사이더 아트센터(Amazing Outsider Art Center)’를 찾아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11명의 ‘아웃사이더’ 작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메이징 아웃사이더 아트센터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으로 유명한 정은혜 작가를 포함해 김나연, 박종선, 박지선, 선나연, 윤태영, 이찬우, 장진영, 정연재, 피주헌, 임우진 등 11명의 발달장애 작가들이 모여 창작 및 전시를 하는 공간이다. 아웃사이더 아트(Outsider Art)는 정식 미술교육을 받지 않는 이들이 창작한 작품을 의미하는 말로, 아트센터에 입주한 작가들은 모두 정식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성인이다. 김동연 지사는 “여러분들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게 제 꿈이다.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 모든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는 확실한 신념이 있다”며 “남이 알든 모르든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고 할 때 가졌던 제 생각들이 처음에는 의무감 내지는 규범적으로 했는데 하면서 보니까 제 자신을 얼마나 성숙시키고 우리 사회가 얼마나 지속 가능하게 했는지 알게 돼서 진심으로 생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오후 이한경 행정안전부 차관(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과 함께 처인구 남사읍 진목리 일대 폭설로 피해입은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피해 농민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앞서 11월 29일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본 처인구 남사읍 농가 3곳을 찾아 농민들을 위로하고,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선 중앙정부가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해 보다 신속하고 과감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일 이상일 시장과 이한경 차관은 신속한 복구와 농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쳬의 적극적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면서 긴밀히 소통하는 등 공조체제를 적극 가동하기로 했다. 이 시장과 이 차관이 방문한 처인구 남사읍 진목리 일대 화훼단지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다. 이곳에서는 하우스 22동 약 9940㎡가 피해를 입었다. 시는 해당 하우스 농가의 피해 금액은 약 13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시장과 이 차관을 현장에서 만난 농민들은 피해 규모를 속히 확인해서 피해가 큰 지역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대설로 인한 비닐하우스, 축사 등 피해가 확인되자 피해 농가에 대해 신속히 피해조사 및 피해복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30일 대설로 피해가 집중된 백사면, 대월면, 모가면 일대 비닐하우스, 축사 등 피해 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해당 농가들을 위로하며 “이번 대설로 인한 피해 현황을 신속히 조사하고 피해 시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장비 및 인력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천시 지난 27일부터 평균 강설량은 30cm(최대:백사면 43cm)로 비닐하우스, 축사 붕괴 등 총 419건의 피해접수가 됐으며,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제설 및 피해복구를 위해 인력 및 장비를 총 동원하고 있으며 대설 피해조사 및 복구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피해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나 폭설로 인한 피해 현황이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가 확인 되는 경우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피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1일 폭설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대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소집하여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에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누적 적설량 39cm로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으며 1일 현재 이로 인하여 가집계된 피해액만 농업피해 299억 원, 축산피해 238억 원 등 500억 원 이상이며, 추가적인 피해집계가 예상된다. 축사 및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시설, 공장, 소상공인 등 650여 건의 사유재산 피해와 교통신호등, 가로수 전도 등 600건, 야외체육시설 4건 등 공공시설의 피해가 발생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먼저 서탄면의 한 피해 농가를 방문했다. 2,212㎡ 규모에 젖소 100두를 사육 중인 이 농가는 이번 폭설로 축사 및 퇴비사 전체 전파, 가축 폐사 4두 등 4억 2천 5백만 원의 큰 피해를 입었다. 농장주는 “축사가 전파되어 난감한 상황인데 시에서 도움을 받을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 시장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시는 최선을 다해 피해 복구와 보상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장 방문 이후 정 시장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의회는 오는 3일 오후 4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2025년 의왕시 예산안 분석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토론회의 발제는 무소속 박현호 의원이 ‘2025년 의왕시 본예산안 분석’을 주제로 발표하고, 2부에서는 의왕시 예산에 대한 세부 분야별 검토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에서 3선, 도봉구의회 3선 등 6선 지방의원 출신인 김용석 前 의원과 前 경기도의회 의원 출신으로 지방의회 교육에 힘쓰고 있는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장, 이재효 前 서울시의회 수석전문위원과 청년일자리정책전문가인 조은주 리워크연구소 대표, 문화와 예술, 도시정책 분야 전문가인 최현희 前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의왕시는 지난 11월 20일 올해보다 159억여원이 증액된 6243억여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토론회를 기획한 한채훈 시의원은 “의왕시가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6243억원으로 작년보다 159억원 가량이 늘었는데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면서 “정책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이 낸 세금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의왕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4 경기진로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학생 발달 단계별로 진로교육의 다양화 실현 사례를 공유하고 경기진로교육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대한상공회의소 및 초·중·고 진로전담교사, 31개 시·도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지역협력으로 학생의 꿈을 펼치는 진로교육, 2부 학교 자율로 역량을 키우는 진로교육, 3부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온라인 진로교육으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경기도교육연구원 진숙경 연구원의 ‘역량중심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연계 진로체험 내실화 방안’ 특강으로 시작한다. 이후 지역 연계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취약계층 진로상담(멘토링) 운영사례 ▲학교 진로수업 적용을 위한 자료개발 사례 ▲진로체험처 진단(컨설팅) 및 질 관리 우수사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부와 3부는 학교 및 온라인에서 이뤄진 진로교육을 주제로 ▲학교 진로수업 적용을 위한 자료개발 사례 ▲ 2022 개정교육과정을 위한 진로교육 수업사례 등으로 운영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2024학년도 부설영재교육원 연구과제 발표회 및 종강식’을 마쳤다. 30일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주도 심화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통과한 215명의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약 500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표회는 학생들이 1년 동안 진행한 연구과제의 결과물을 포스터로 제작해 전시했다.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발표를 청취하고 질문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어진 종강식에서는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학생 및 지도교사의 소감 발표와 송별사가 이어지며 1년여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1년 동안의 배움과 탐구의 결과를 나누고 서로의 성장과 노력을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여러분이 탐구하며 겪은 도전과 성취가 단순히 지식의 축적을 넘어 미래를 이끌어갈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카자흐스탄과 교사 교류를 확대하고 다문화학교 교육과정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카자흐스탄과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의 동반 성장을 위해 교육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학기부터 안산지역 다문화학생 밀집학교(초 2교, 중 1교)에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를 배치해 이중언어교육과 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교육부 대표단은 오는 3일 ▲교육교류 성과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 교육활동 성과 ▲글로벌 협력의 미래를 협의하고자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학교를 방문해 카자흐스탄 문화의 이해, 이중언어 수업 등을 참관하고 성과공유회에서는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학교 운영사례 ▲원어민 보조교사가 바라본 경기다문화교육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 사업 운영 성과 ▲카자흐스탄과의 교육교류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안산대학교에서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 사업 연구에서 다문화 학생의 학습이해도와 적응력이 향상되고 비다문화학생의 다문화감수성이 현저하게 높아졌다는 결과를 밝힐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속적으로 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일반학교 교원 대상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바칼로레아(IB) 교사 연수를 완료했다. 초·중등 교사의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수업과 평가 역량 강화에 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사 120여 명이 2개 기수로 나눠 참여했다. 사전 신청자가 7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도내 교사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연수는 초등(PYP)과 중등(MYP)으로 구분하여 실시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의 교육과정 설계 실습을 중점으로 교사의 교육과정-수업-평가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개념 기반 교육과정 및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이해 ▲개념 기반 교육과정 단원 설계 ▲평가 설계 및 환류(피드백) ▲결과 공유 및 성찰 등으로 연수 과정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국제바칼로레아 교수학습 접근 방식을 일반 학교로까지 확장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사의 수업 설계 및 평가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교육청은 연수 참여 교사가 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외국어교육, 교실을 넘어 세계로, 함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외국어교육 성과 나눔회를 지난 30일 고양 소노캄에서 개최했다. 이번 성과 나눔회는 국제교류,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등 외국어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미래형 외국어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우수사례 발표자와 담당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130여 명 참여했다. 오전에는 학교급별 국제교류 우수 운영교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안산 해솔초) 필리핀 초등학교와 문화 교류, 수업 교류 사례 ▲(풍생중) 실시간 소통으로 세계와 연결된 교실, 상호방문으로 이어지는 교류 모델 운영 ▲(인창고) 덴마크 학교와 국제교류로 세계시민교육 교과수업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오후에는 분과별로 교육과정과 수업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중등 영어) 2025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 대비 모듈형 수업 설계 모델 ▲(초등 영어) 인공지능 펭톡과 하이러닝 활용 학생 맞춤형 영어 수업 ▲(제2외국어) 2022 개정교육과정 대비 중국어과 에듀테크 활용 논술형 평가, 일본 국제교류 사례를 공유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지난 29일 ‘2024 인천 학교 밖 청소년 성과보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그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우수 청소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2024년 동안 추진된 주요 활동 및 성과가 발표됐다. 또한, 다양한 전시 부스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인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검진 연계, 진로 및 자립 취업 연계, 미취학 및 학업 중단 학생을 위한 학습 지원 사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인천 관내에는 시 센터를 비롯해 8개의 구 센터가 활발히 운영 중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성과보고 대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낸 학교 밖 청소년들의 눈부신 노력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어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다가오는 2025년에도 우리 청소년들이 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지난 29일 카리스호텔에서 ‘2024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정책 제안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이단비 시의원과 청년정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의 정책분과 활동성과 발표, 청년정책 제안 발표, 우수 정책 제안 시상, 위원 간 네트워킹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기후·환경, 문화·예술, 주거·복지, 참여·권리, 취·창업 등 다섯 개 정책분과의 활동 성과가 발표됐다. 각 분과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정책 아이디어와 그 결과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해 큰 관심을 받았다. 청년정책 제안 발표 시간에는 ▲아이(i)-크리에이터 ▲인천형 청년인재 심리역량 모델 개발 및 심리지원체계 구축 ▲인천과 함께 웨딩(Wedding) ▲공공주택-일자리를 잇는 행복셔틀 ▲부동산 블루리본 ▲ 인-로컬웨이브(IN-Loca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설공단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에서 공모한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에서 공공기관 정책 브랜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브랜드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정부․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공익과 공공성을 드높이는데 이바지한 기관을 공모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공단은 브랜드 CF 영상 '일상에 행복을 더하다, 인천시설공단'을 출품해 기존의 딱딱한 정보전달식 광고에서 벗어나, 공단의 시설에서 느낄 수 있는 일상의 행복과 즐거움, 그리고 편안함을 감각적인 색조와 연출로 표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공단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단의 역할과 정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상작 CF '일상에 행복을 더하다, 인천시설공단'은 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