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날 아침 일찍부터 어묵볶음, 메추리알장조림, 취나물, 열무김치 등 정성을 기울여 반찬을 만들었다.
영통3동은 이날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4회에 걸쳐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남순 새마을 부녀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 반찬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지속적인 반찬나눔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함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선미 영통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