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통구는 개장에 앞서 관계부서와 지난 14일 사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공원 내 안전 취약 부분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하여 데크길 로프휀스 설치 등공원 개장 전 취약 부분의 정비가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안전 취약 부분 외에도 편의시설관련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점검하여 등의자 및 안내판 설치 등 공원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조치 완료할 예정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글빛누리공원 개장 후에도 공원이용객들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하여 지속적인 사후확인을 진행하겠다”며 “공원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거리 확보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