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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영통구,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 추진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12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신규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실시한다. 


첫 주민등록증은 만 17세 이상이 되는 달부터 1년 동안 발급신청이 가능하며 학교 일과로 행정복지센터를 찾기 어려운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희망하는 학교는 7월 3일까지 영통구로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20년 7월생부터 2003년 6월생인 학생들은 신분증과 여원규격 사진 1장을 지참해 참여하면 된다.

영통구는 2018년 229명, 2019년에는 215명의 학생이 찾아가는 신규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지준만 종합민원과장은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업일정에 변동사항이 많아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가 어려운 학생에게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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