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8일 매탄주공4, 5단지 일대에서 1회용품 줄이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회용 마스크를 배부하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이날 매탄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한 장소에 홍보 캠페인 플래카드를 부착함으로써 비대면 홍보방법을 적극 이용했다.
임응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1회용품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은 환경보호를 위해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습관이다.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