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에서는 2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홀몸어르신 1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 날은 추석을 맞이해 특별히 전이나 잡채 등 명절음식으로 준비했으며‘손맛1004봉사단’회원이 직접 정성껏 반찬을 조리했다.
손맛1004봉사단 이광자 대표는“코로나19로 더욱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이 음식들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