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Gallery영통 7월 특별전으로 구청 직원들의 이야기가 있는 사진을 전시하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및 각종 현안업무로 지쳐있는 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청사방문 민원인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모녀가 손잡고 떠난 여행, 태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히말라야 산맥을 오른 벅찬 순간 등 공직자들의 아름다운 추억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긴 사진 30점이 이달 말까지 Gallery영통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직원들의 소중한 기억들과 함께 감성을 공유하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직원들의 활기를 되찾고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작품을 통해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운영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