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일 관내 취약지역을 방문해 생활폐기물 배출실태를 확인·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계도활동을 펼쳤다.
영통3동은 인접 통장들과 함께 배출된 생활폐기물을 확인하여 종량제봉투에 재활용품 혼합배출 여부, 재활용품 분리배출, 종이박스 배출실태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주변 거주자 및 상인들에게 올바른 폐기물 배출요령 및 배출시간 안내를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 생활화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등 주민홍보 활동에 힘썼다.
이인직 영통3동장은 “내가 잘못 버릴 수 있는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 활동을 관내 단체원들과 지속적인 캠페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