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망포1동 직원들은 모금액 95만원을 기부하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실직자,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사업에 연계를 요청했다.
이소희 망포1동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한 돈이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난기본소득 나눔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농협 317-0003-8354-31)로 입금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 내 모금함에 기부할 수 있다.
또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부금 영수증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