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원진 선출선거는 여성지원민방위대원 17명 중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민자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 대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또 부대장을 비롯해 간사 및 각 반장들이 대장의 지명에 의해 선정됐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새롭게 선출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에게 대장 견장을 수여하며 “임기동안 여성민방위대 활성화와 안전한 도시 영통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자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이 되어 기쁘다. 그만큼 책임감도 따르기에 다소 긴장되기도 하지만 조직의 활성화 및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