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여파로 생활에 위기를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효과적인 지역복지자원 연계를 위해 마련되었다.
문재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동네 상권이 침체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이 많다. 이번 교육을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인식하고 우리 동네의 위기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에서는 긴급복지 한시적 기준 대폭 완화에 따라 4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4개월 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위기가구 (중위소득 90%이하 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