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수원-화성 경계조정으로 편입예정인 화성시 반정동 카페거리 일대를 비롯해 신동 수변공원, 망포4지구 지구단위계획 개발지구와 망포글빛공원 등 주요현안지역에 대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수원-화성 경계조정에 앞서 영통구는 건설과, 녹지공원과 등 관계 부서장과 함께 편입예정지인 반정동 일대의 주민불편 현장과 취약구역을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경청했다.
아울러 신동 래미안1단지 경로당과 영통2동 새마을협의회가 유휴 공한지를 도시텃밭으로 활용중인 현장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에 대하여 격려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오는 5월 예정인 수원-화성 경계조정에 앞서 현장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여 편입지역 일대의 주민들이 불편사항 없이 필요한 부분 등을 세밀하게 살피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