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인명부 확정, 사전투표 준비, 선거벽보 및 공보작업 등 선거업무 추진은 물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 등으로 주말도 반납한 채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주말에도 선거공보작업에 한창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비상근무로 힘든 와중에도 각종 당면업무와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 덕분에 든든하다. 조금만 더 힘내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고 말하며 건강관리에 유념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