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망포2동 새마을문고(회장 정미갑)는 지난 10일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 선 관내 학생 2명에게 다독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은 동 행정복지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망포2동 새마을문고 이용 횟수 및 대출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고 다독자 2명(이서준 망포초1, 이가람 태장초6)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다양하고 재밌는 책들이 많이 있어서 오는데 상까지 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열심히 책을 읽도록 하겠다”며 즐거워했다.
최원재 망포2동장은 “즐거운 독서문화 만들기에 앞장서 준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망포2동 새마을문고 작은 도서관이 우수한 독서문화공간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공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