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24일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위치한 밥상머리실에 모여 불고기, 묵은지 김치볶음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관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28세대에 전달했다.
강연옥 부녀회장은 “매탄4동 이웃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더운 날씨 건강관리에 유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원 매탄4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마음 따뜻한 봉사에 감사드린다. 매탄4동 이웃분들께서 반찬을 맛있게 드시면서 더운 날씨를 힘차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