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19일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관련부서와 함께 주요사업현장을 둘러보며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날 현장방문으로 △바닥 포장재 정비공사가 진행중인 틴틴·붐붐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이의동 도청로 장애인유도블럭 설치 공사현장 △호수공원의 공공공지 데크정비 현장에 이어 △수원-용인을 잇는 여천 및 원천리천 합류 구간의 노후된 목교 교체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 정비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영통구는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방문을 통한 공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주요사업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영통365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