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3동은 2020년 설명절을 맞아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6개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명절을 맞아 백미 100포, 라면 40박스 등의 후원물품이 모였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후원 물품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사례관리대상자,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계층에 전해질 예정이다.
정철호 영통3동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각계각층의 후원의 손길이 이어져 감사드린다. 소외계층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