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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재난기본소득 ‘찾아가는 신청’ 받아

거동불편, 교통약자를 위한 적극행정서비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민)는 지난 6일 거동이 불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가구(6세대)를 대상으로 경기도 및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찾아가는 신청’접수를 실시했다. 


올해 90세인 박00씨는 “거동이 불편하여 집밖에 거의 나가지 못하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 관심을 갖고 신청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도 및 수원시에서 1인당 10만원씩 지원하는 재난기본소득의 신청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현재는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만 가능하다. 한편, ‘찾아가는 신청’대상자는 관내에 거주하면서 거동이 불편하며, 대리로 신청할 수 있는 가족이 없는 경우에 한해 직권 또는 신청에 따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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