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세류2동 세류마을관리협동조합의 창립총회를 지난 31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세류마을관리협동조합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세류2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안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자원을 활용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주민공동체이다.
이날 총회에는 경기도의원, 수원시의원, 세류2동장,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임원 및 조합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조합원 정관 확정 △임원 선출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김신교 세류2동장은 “우리 세류2동의 꾸준한 발전에 기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조합이 진행하는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