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야간순찰은 세류3동 직원, 단체원, 경찰 등 총40여명이 함께 권선113-6재개발지역과 원도심지역(빌라촌)을 2개조로 나누어 순찰했다.
그동안 함께 순찰했던 중국동포협의회와 일반 자원봉사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하지 않았다. 또한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마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지키며 순찰했다.
순찰에 참여한 이중희 유천파출소장은 “세류3동 단체 회원님들과 다른 유관기관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우리 동네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