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참가자들은 수해쓰레기 발생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민 통행량이 많은 곳과 우수전을 중심으로 쓰레기와 각종 오물 등을 수거하고 전단지,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세류3동은 오는 30일까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우수전 자체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며, 또한 파손된 우수전은 관련부서에 통보하여 즉시 정비토록 할 예정이다.
조원섭 세류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깨끗해진 환경에서 주민들이 쾌적한 여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