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스레 만든 겉절이와 장조림 등 4가지 종류의 반찬을 만들어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 42가구에 전달했다.
이은미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활동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평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따뜻한 평동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동 행정복지센터 각 단체에서는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로 매주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