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이후 비대면 시대를 맞아, 공무원과 민원인 서로간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비말(침방울)이 튀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그 외에도 청사 출입자에 대한 체온 측정 및 방문기록을 작성하며,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을 실시하고 있다.
차영규 세류1동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라 공무원부터 매일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학교를 다니기 시작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주변을 중점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