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취약계층에게 상·하반기 각 2회씩(1회당 20~25가구 지원) 빨기 어려운 이불 등을 세탁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경아 사회봉사단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이렇게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기회가 된다면 더욱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영규 세류1동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힘써주실 수원여자대학교 사회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서로 긴밀히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