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단보도 유도등은 계속 발광하여 야간뿐 아니라 미세먼지, 안개, 우천등 기상변화에도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횡단보도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횡단보도 내 교통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스몸비(스마트폰+좀비) 보행자의 안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탑동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유도등 설치사업은 지난해 서둔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여연) 주민총회에서 지역주민들에 의해 2020년 스마일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외에도 서둔동 마을지도(안내판)설치 및 화단정비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