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조성지 4곳, 기존 조성지 5곳, 그리고 '2020년도 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완료한 플랜터 10곳에 사피니아 등 5종의 봄 꽃들과 다년생 관목들을 심었다.
쓰레기 무단투기가 있는 통의 통장님, 관심있는 주민, 환경관리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공들여 심고, 물도 주었다.
김신교 세류2동장은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특히 2020년 올해의 '마을정원'사업은 하루빨리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활기차게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까지 담아, 정성껏 심었다. 앞으로도 '마을정원'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우리 세류2동을 더살기 좋은 마을로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