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관내 유통관련업소 398개소(게임제공업 147개소, 노래연습장업 251개소)를 직접 방문해 준수사항 이행실태 점검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대비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세부지침 안내 및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유통관련업소 2분기 지도점검을 게임제공업 위주로 병행해 실시하고, 노래연습장 지도점검은 하반기에 진행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방역이 일상생활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예방수칙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개개인 또한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습관화 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