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금미)에서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40개들이 라면 5박스, 32개들이 라면 2박스 등 모두 7박스의 라면과 잡곡 2세트를 기부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12월에도 사랑 나눔을 위한 물품으로 조미김 15박스를 후원하는 등 평소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자체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노력해왔다.
정금미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그분들을 보듬어가며, 나눔으로 함께 하는 행복마을 조성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신교 세류2동장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이번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성을 담은 후원물품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